2006.9.13(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9.13(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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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9.02 전일대비 -1.34
동 향 : 농산물은 전일 시세 상승으로 판매량이 다소 줄어들면서 시장내 재고량이 누적되어 반입량 감소에도 하락세에 거래. 뿌리채소류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무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열무 역시 주중 식자재 납품 수요 감소로 내림세를 보이며 지수하락 주도. 양념채소류는 고추류가 지속적인 상승세로 판매 한계에 부딪혔고 산지출하량 마저 증가하면서 약세를 형성하였고, 서양채소류는 국내산 브로코리 고단가 영향으로 수입물량 대체 증가, 피망, 파프리카는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 반면에, 오이류가 강원도 출하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반입량 감소로 열매채소류 지수 상승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1.72 전일대비 -3.89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3.64 전일대비 0.49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82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13%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주초 이후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전주말 이후 주초 까지 시장반입량이 90톤이상 반입되면서 금일 시장 반입량이 80톤대 초반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주초 반입량 증가로 시장 재고가 누적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시세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중반이후에는 매기 약세로 시세 또한 약세 거래될 가능성이 많으며, 주중반이후 반입량이 80톤이하 반입된다면 주말경에는 소폭 상승할 가능성도 많아 보임. 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적포기가 46톤, 적상추가 9톤, 청상추가 19톤 가량 반입되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이천에서 15톤, 용인에서 15톤, 광주에서 7톤, 충남 논산에서 2톤 가량이 반입되었으며, 강원 지역에서도 평창과 태백지역을 중심으로 5톤가량의 물량이 반입되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42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최근 약세 거래로 인해 반입량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출하대기물량이 많아 향후 시세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많아 보임. 주중 거래로 접어들면서 납품 수요 및 급식수요가 감소하면서 물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내림세를 보였음.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단 시금치가 29톤 반입되었고, 상자 시금치는 전일대비 11%가량 감소한양이 반입되었고, 4kg 상자 시금치는 13톤으로 전일대비 8톤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지역별 반입량은 단시금치가 경기 포천에서 10톤, 남양주에서 7톤가량 반입되었고, 4kg 상자 시금치는 남양주에서 7톤, 포천에서 5톤가량이 반입되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0.46 전일대비 4.43
동 향 : 백다다기는 146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2% 감소함. 지역별로는 춘천 64%, 홍천 9%, 철원 8% 순으로 춘천의 출하비중이 높아짐. 전일에 이어 금일에도 물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물량부족으로 가격은 오름세. 최고가는 38,000원이었으며 상품 28,000원, 하품 9,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4%, 19% 상승함. 취청도 전일보다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평일수준에는 미치지 못함. 67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2.6% 증가하였으나 전주대비 30% 정도 적은 물량이었음. 따라서 가격은 전일에 이어 강세가 지속됨. 최고가 28,000원, 상품 23,000원, 하품 9,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7%, 19% 상승함. 출하지역은 천안 43%, 여주 16%, 하남 11% 순으로 경기지역의 물량이 증가가 두드러짐.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6.93 전일대비 -7.61
동 향 : 무는 주초부터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금일도 712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12% 증가하였으며 전주 일평균 반입량 494톤 대비 44% 많았음. 이는 출하지가 이동하면서 홍천 내면 지역의 출하가 시작된데다 강릉 대기리도 출하가 꾸준하기 때문임. 또 9월들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무 생육에 도움이 되었음. 금일 지역별 출하는 강릉 30%, 평창 26%, 홍천 16% 순으로 금주들어 홍천과 강릉지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가격은 최고가 17,000원으로 양구에서 출하되었으며 상품 12,950원, 하품 6,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2%, 15.3% 하락하였음. 반입량이 많았는데다 전일 재고물량도 일부 남아있어 가격에 영향을 미쳤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2.57 전일대비 -7.81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8.35 전일대비 -9.25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49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7%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전일 대비 4%가량 감소한 32톤, 홍피망은 전일 대비 6%가량 감소한 7톤, 파프리카류는 전일대비 110%가량 증가한 10톤이 반입되었음. 청피망류는 전주 후반 약세 거래로 금주들어 시장 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고, 물량 감소로 인한 재고 소진으로 금주들어서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파프리카류는 전주말 물량 증가로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주초시세가 약세로 거래되었고, 약세 거래로 인해 출하물량이 조절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이자 출하를 늦췄던 물량의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큰폭으로 물량이 증가하였고 물량 증가로 인해 시세 또한 약세로 거래되었음. 홍피망은 청피망이나 파프리카류에 비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양상추는 전일대비 30%가량 감소한 58톤이 반입되었고, 물량 감소로 인해 시세는 오름세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는 케일과 셀러리, 칼리플라워를 제외하고는 물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인해 대부분 내림세 거래되었으며, 특히 파세리와 비트의 하락폭이 컸음.
◈ 버섯류
가격지수 : 100.46 전일대비 2.46
느타리는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가격은 소폭 오름세로 반등함. 금일 반입량은 29톤으로 전일대비 10% 감소하였으며 양평 14%, 여주 13%, 구리 10% 에서 출하되어 수도권 인근 물량이 많았음. 가격은 2kg기준 상품 10,750원으로 4.4% 하락하였으나 하품은 4,750원으로 5.6% 상승함. 최근 일기가 좋아 질 좋은 물량 출하가 늘어 등급 가격 차이는 줄어듬. 생표고는 일조량이 좋아 생육이 호조를 보여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반입량이 적어 재고가 소진됨에 오름세. 3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5.4% 증가하였으며 영동 17%, 천안 13%, 공주 13% 에서 출하되어 충청지역 출하비중이 높음. 가격은 4kg기준 상품 26,500원, 하품 7,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2%, 7.7% 상승하였고 청양, 공주지역에서 질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음. 양송이는 전일과 같은 11톤이 반입되었으며 부여 43%, 보령 33%, 논산 10% 순으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13,750원, 하품 7,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8%, 12% 상승함. 새송이는 54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2% 증가하였으며 김천 20%, 천안 20%, 함양 7%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8,500원으로 2.9% 상승하였으나 하품은 4,750원 보합. 팽이는 전일대비 8.7% 증가한 52톤이 반입되었으며 청도 47%, 괴산 13%, 함양 11% 순으로 출하됨. 가격은 100g 기준 상품은 235원으로 7.8% 하락하였으나 하품은 154원으로 10% 상승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99.01로 전일대비 +1.06
동 향 : 수산물은 남부지방의 비와 풍랑으로 생물의 반입이 순조롭지 못해 총 반입량은전일에 비해 6% 감소한 337톤이었고, 가격지수는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기상여건과 월명기로 생물은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수요가 증가하여 대중품목을 중심으로 매기가 살아나고있음. 부류별로 오름폭이 컸던 품목은 선어류 중에서는 고등어, 냉장 수입명태, 대구 등과, 활어류의 양식농어, 양식돔, 감숭어 등이었고, 조개류는 굴, 새꼬막 등과 연체류는 생물오징어였음. 내림폭이 컸던 품목은 선어류 중에서는 병어,삼치,아귀,냉장수입 갈치와 활어 중 참숭어.양식 넙치와 우럭, 조개류는 바지락,가무락,소라 등이었고, 연체류는 수입 낙지와 쭈꾸미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3.16으로 전일대비 +4.94
동 향 : 고등어는 3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월명기로 어로작업이 순조롭지 못해 생물은 부산, 제주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그외에는 대부분이 일본 수입산이었음. 체장이 큰 상등품의 반입이 늘어 상등품 최고 가격과 중등품 간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고,.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의 잔 것의 거래가 많아 중품은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수요량도 꾸준하게 증가하였음. 냉동고등어는 체장이 큰 상품은 반입이 적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체장이 작은 것은 고정 급식업체의 납품수요로 거래량은 증가 추세이나 가격은 보합세. 조기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제주산의 반입이 소량이었으나 선도도 좋고 체장이 크고 좋아 높은 가격에도 전일에 이어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중국 수입산은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부진으로 보합세였음. 갈치는 15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3톤 감소. 월명기로 제주산 생물의 반입이 감소하였고 선도 및 체장이 크고 좋은 편이나 전일가격이 높아 오을은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일본산 냉장수입품은 망갈치로 반입량 상품성은 다소 낮았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냉동물량은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기온하락으로 생태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품성도 좋고 반입이 줄어 오름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선도 및 체장이 크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대구는 생물은 동해안 및 서해안산이 동시 출하되었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줄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수입 대구는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조개류
가격지수 : 92.31로 전일대비 -1.72
동 향 : 굴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과 같았음.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오름세에 거래 되었으나 산지 출하량 조절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음.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감소. 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없었고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물량 감소에도 전일 재고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봉지바지락도 대부분이 국내산으로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은 편으로 내림세였고, 깐바지락도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가 많았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 증가로 거래량이 늘고 있으나 반입량 증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였고 상품 최고 가격은 오름세였으나, 중품이하는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는 큰 편이었음 홍합의 반입량은 18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여수, 마산 산이 주출하되었고 다듬은 것과 대형포장이 선호도가 높아 전일 가격과 같이 보합세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은 드물고 대부분이 중간 정도의 상품으로 주소비처는 요식업체였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6.13으로 전일대비 -0.13
동 향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고정 수요처의 수요가 증가하고있고 전일에 비해서는 내림세이나 상품성은 다소 낮은 편 임. 가정 수요도 점차 증가 추세이고 국내산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요식업체에서 소비하고 있음. 생물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월명기로 산지 작업부진과 어획량 감소로 전일에 이어 큰 폭의 오름세에 거래.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거래도 활발하였음. 냉동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많지 않았고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전일대비 반입량이 줄었고 전일 재고누적으로 매기가 다소 부진하여 내림세. 아직은 냉동물의 반입 비중이 많았고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히 소비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많이 좁혀졌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의 반입은 거의 없고 일본산이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고 상품성도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