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2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7.2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7-27 03:39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32.98 전일대비 7
동 향 :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중부지방으로 이어지면서 주산지별로 출하작업이 부진하였음. 따라서 반입량이 적어 수급 불균형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에 거래됨. 특히 대중수요품인 무, 배추가 물량부족으로 전일대비 50% 가까이 상승함에 따라 기타 채소류에 영향을 미쳐 동반상승하는 파급효과를 가져 왔음. 부류별로는 뿌리채소류, 잎채소류, 얌념채소류의 오름세가 두드러졌고 버섯류는 습도가 높은 날씨로 상품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소폭 내림세에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4.35 전일대비 -4.09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4.29 전일대비 14.32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9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음. 고단가를 보이면서 물량 감소폭은 둔화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으로 인해 판매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세는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있음. 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적포기가 37톤, 적상추가 5톤, 청상추가 15톤 가량 반입되었음. 잦은 비로 인해 상추의 추대가 빨리자라고 있으며 일조량 부족으로 웃자람 현상이 발생하는등 생육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 일부지역에서는 여름상추 초벌 물량의 출하가 시작되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모종이식이 시작되고 있음. 지방에서도 자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락시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 2주일 이상 상추시세가 고단가를 보이면서 판매부진으로 상승세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출하대기물량이 부족하고 장마가 다시 시작되면서 생산량은 더욱감소할것으로 보여짐. 장마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고단가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증가하면서 시세는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됨. 금일 거래된 품종별 거래단가는 적포기 4kg 상자 상품 평균가격이26,005원이었고 적포기 4kg 상자 전체 평균가격은 19,002원이었으며, 청상추 4kg 상자 상품 평균가격은 17,642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10,750원이었음, 적상추 4kg 상자 상품 평균가격은 22,038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17,219원이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38톤으로 전일 대비 1%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급식수요 감소와 고단가에 대한 부담감으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시세는 금주들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시금치 품종별 반입량은 단 시금치가 27톤반입되었고, 상자 시금치는 10톤 가량 반입되었음. 지역별로는 포천지역이 전일 대비 10%이상 감소한 13톤이 반입되었고, 남양주지역 반입량 전일대비 65%가량 증가한 9.6톤이 반입되었음. 금일 거래된 4kg 상자 시금치 상품 평균가격은 16,841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11,115원이었으며, 400g 단 미나리 상품 평균가격은 1,041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889원이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53톤으로 전일 대비 2%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고단가로 인해 판매가 부진하면서 오름세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출하대기물량이 부족해 당분간은 강세를 지속할것으로 보여짐, 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단 미나리가 28톤, 상자 미나리가 22톤 반입되었음, 인천지역에서 전일대비 11%가량 증가한 10톤이 반입되었고, 부천지역도 9.7톤으로 전일 대비 7%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고단가를 보이면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전주말 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단미나리 20kg 상품 평균가격은 61,875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38,968원이었음. 상자 미나리 4kg 상품 평균가격은 12,250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9,685원이었음.

깻잎
시장 반입량은 33톤으로 전일 대비 13%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장마로 인해 주출하지인 충남금산지역의 반입량이 전일대비 9%가량 감소한 20톤이 반입되었고, 경남 밀양지역의 반입량도 전일 대비 16%가량 감소한 6.7톤이 반입되었음. 고단가임에도 불구하고 기타 쌈채류의 강세로 상대적으로 깻잎 소비는 원활한 편임. 금일 거래된 깻잎 상품 평균가격은 19,409원으로 전일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체 평균가격은 16,491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열무 반입량은 77톤으로 전일 대비 18%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생육부진과 장마의 영향으로 산지 작업이 줄어들면서 전일대비 물량이 감소하였음. 전일 대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1.5kg 단 열무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4kg 상자 열무는 시장 재고누적으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금일 거래된 1.5kg 단 열무 상품 평균가격은 1.547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1,237원이었음. 4kg 상자 열무 상품 평균가격은 3.269원이었고 전체 평균가격은 2.346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68.26 전일대비 6.91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5.7 전일대비 29.14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47.92 전일대비 15.74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92.98 전일대비 3.48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50톤으로 전일대비 6%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전일대비 18%가량 증가한 25톤이 반입되었고 홍피망은 6.8톤, 파프리카류는 19톤이 반입되었음. 전일 큰폭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던 청피망은 금일 반입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재고 소진으로 오름세를 보였음. 반면 파프리카류는 금주 들어 시장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유통물량이 풍부해지면서 내림세를 보였음. 청피망 지역별 반입량은 강원 춘천에서 5.4톤, 횡성에서 3.7톤, 평창에서 2.6톤의 물량이 반입되었고, 홍피망은 강원 횡성과 광주광역시에서 주로 반입되고 있음. 파프리카류는 경남 진주지역의 반입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원횡성, 평창등지에서 주로 반입되었음. 양상추는 35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1%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강원지역의 비피해로 출하가능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고단가를 보이고 있음. 최근 미국 및 중국등지에서 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시장 필요 물량보다 적은 양이 유통되고 있어 시세는 강세를 보이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는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으나, 케일과 비타민,파세리등은 물량 증가로 내림세를 보였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2.46 전일대비 -6.74


향 : 금일 버섯류는 장마철 산지 작황 부진과 시세 약세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160톤이 반입되었음. 느타리는 34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은 지난달 대비 적은 편으로 중상품 중심 약보합세 형성. 2kg 상품이 7,000원에 거래되어 평년보다 4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 물량 수급이 원활한 데 비해 느타리 버섯 수요가 감소하면서 약세 형성. 양송이는 11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주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약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18톤이 반입되었으며 우천으로 인한 상품성 하락과 재고 누적으로 특상품 중심 하락세 형성. 팽이는 49톤이 반입되었으며 주초 상승세를 보였으나 물량 증가와 매기 감소로 하락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44 전일대비 -0.54
동 향 : 수산물은 반입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거래부진 영향으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갈치가 선도가 뛰어나 강세에 거래되었고, 조개류는 반입량이 늘어난 홍합, 바지락이 약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낙지수입, 쭈꾸미 수입이 꾸준한 반입량을 보였으나 주문량 감소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7.61로 전일대비 +3.9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장마 영향으로 부산지역 대형선망 조업부진하여 반입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시세하락에도 민간 비축업자 재고 처분 심리로 인해 반입물량이 늘어났으며 상품성이 떨어지는 물량 위주로 하락세를 형성. 일본산 냉장고등어는 국내산 반입저조로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으며 가격이 낮아 판매도 원활한 편,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연승조업 물량이 체장이 크고 선도가 뛰어나 상승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갈치는 반입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도매인 주말 대비 재고 확보 영향으로 오름세를 형성. 꽁치냉장수입은 일본산 반입량이 다소 증가한 가운데 선도가 뛰어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삼치는 부산 및 마산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대품이 상품성 향상으로 강세에 거래. 조기수입은 중국산 반입물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전일 가격하락으로 판매가 원활하여 재고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국내산 생물 조기는 소량 거래되었으며 10kg 상자에 130,000원 낙찰. 중국산 부세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가운데 전일 가격하락으로 판매량이 증가하여 금일은 오름세에 거래. 임연수어는 동해안산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커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병어는 가정용 소비가 많은 중품위주로 매기가 형성되어 강보합세. 활어류는 자연산 반입이 감소한 가운데 돔 및 넙치 양식 물량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97.77로 전일대비 -7.76



향 :
굴은 산지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작업부진으로 시장 반입이 없어 전일 재고분 판매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전문 요식업체가 주소비처였음.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어 20kg마대당 25,000원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지 않았고, 국내산은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는 꾸준하였으나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등급간 가격차가 컸음. 봉지바지락은 국내산 포장품이 많았고 오름세에 거래.
깐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일일 반입량은 5톤으로 전일과 같았음. 상품성과 씨알의 크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 재고량 증가로 당일 반입품은 약보합세이나 전일 반입분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반적으로 매기부진으로 소비량은 감소 추세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 반입량은 꾸준하고 다듬은 물량은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산지에서 1차 작업포장 후 반입되어 유통 기간이 짧은 단점이 있고, 망홍합은 보관기간은 기나 선별이 덜되어 가격형성이 낮음.
전일 물량감소로 재고량이 소진되었으나 다듬은 것은 오름세에 망바지락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소라는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씨알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였고 조개구이집 등 전문요식업소 소비가 꾸준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0.87로 전일대비 - 3.69



향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 반입량과 같았음.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계속된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일반가정 수요에 비해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는 꾸준하였음.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24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동해안산의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이 감소하였고, 서해안의 안흥산도 반입량이 줄었음. 체장이크고 상품성도 좋은 편이며 가격은 보합세이나 거래는 꾸준하였음.
냉동오징어는 8톤 반입되었고 전일과 같음. 상품성이 좋아 타 품목의 대체 수요가 활발하였고 고정 급식업체 등의 거래가 꾸준하여 가격 변동은 크게없이 꾸준하게 거래되었음. 주꾸미는 3톤 반입 되었으나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 차이 없이 박스당 26.000원선에 거래. 전문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았고
일반가정 소비는 한산하였음.
미더덕은 산지 출하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있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하였고 가격 등락도 심하였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이 낮고 물량은 감소하여 오름세였고 매기부진하여 고정수요처의 소비 외에는 한산.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의 반입이 늘어 수입산 위주로 거래 되고 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