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2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7.25(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7-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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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6.78 전일대비 0.39
동 향 : 농산물은 출하여건이 호전되면서 평소의 반입량 수준으로 물량이 반입되었음. 배추와 상추, 미나리, 깻잎등은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출하대기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오이, 호박등 그동안 물량 부족으로 고단가를 보이던 열매채소류는 고단가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물량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으며, 고추류도 전일에 이어 내림세 거래되었음, 서양채소류중에서는 양상추가 물량 부족으로 최근의 강세를 이어갔으나, 청경채, 파프리카류등은 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농산물은 전반적으로 시장 반입량이 평소 수준을 회복하면서 물량 공백 상태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시세 또한 평년가격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9.29 전일대비 -13.22
동 향 :

감자는 시세하락으로 전일보다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평일물량으로는 많은 양이 반입되어 전일과 같은 하락세 거래됨.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0%감소한 344톤이며 상품 한 상자가 9,750원으로 표준가격 12,000원보다 하락세 거래됨. 고구마는 해남, 이천, 여주, 신안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이 전일에 이어 크게 늘어나면서 상품 한 상자가 30,750원으로 하락세 거래됨. 하지만 평년에 비해 두배이상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5.93 전일대비 4.05
동 향 : 배추는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은 오히려 감소하였음. 이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물량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장기간 비로 물에 잠기거나 출하하지 못한 물량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상품훼손을 염려하여 서둘러 출하가 이루어졌음. 금일 반입량은 605톤으로 전일대비 13%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정선(임계) 21%, 태백 20%, 평창(횡계, 진부) 17%, 삼척(하장) 13% 순으로 출하되었음. 금주들어 태백지역의 저지대와 정선 물량 반입비중이 늘어난 대신 평창은 방림(계촌) 지역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음. 가격은 최고가 5,1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으며 주 거래가격은 2,900~3,500원선으로 등급별로 100~400원 가량 상승하였음. 지역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평준화 되었으나 강릉에서 고단과 대기리 지역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상품성이 우수해 최고 시세에 거래가격을 형성하였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77.54 전일대비 -11.13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8.25 전일대비 12.85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3.44 전일대비 -1.2
동 향 : 양파는 전일보다 크게 감소한 549톤 반입되었으며 상품이 726원으로 전일보다 3%하락하였음. 함평지역 출하량이 증가하여 금일 반입량중 18%였으며 무안은 47%임.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12kg망이 10,600원, 함평 12kg망이 9,600원, 해남 14kg망이 10,000원, 함양 15kg망이 12,600원임. 대파는 이천16%, 포천 13%, 고양 11%, 구리 10% 반입되었으며 비가 그치면서 반입량이 연일 증가하여 내림세 거래됨.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12%감소한 242톤이나 평일물량으로는 많은양 이 반입되어 상품 한단이 525원으로 전일에 비해 9%하락하였고 물량감소로 폭등세를 보였던 지난주에 비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풋고추는 춘천, 홍천, 인제, 횡성등 강원도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반입량은 전일보다 19%감소한 46톤이며 상품이 48,5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2%하락하였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2.68 전일대비 -7.2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1.53 전일대비 7.81 v

향 : 금일 반입량은 163톤으로 전일대비 88%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지수 상승세 형성. 전일 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품목들이 하락세를 형성하여 구매력이 증가해 오름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35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일 가격 하락을 보였던 특품이 유통업체 구매가 증가하면서 오름세 형성. 중상품은 보합세에 거래됨. 양송이는 주초인 전일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형성하였으나 금일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소폭 오름세 형성. 새송이는 반입량이 77% 수준인 45톤으로 감소한데다 요식업소와 가정용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중고온성과 고온성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7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임. 4kg 상품이 42,000원에 거래되어 전일보다 15%가격 상승함. 팽이는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물량이 증가로 50톤이 반입되었으며 전일 재고 소진과 소비가 원활해 특상품 중심으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2.22로 전일대비 -3.30
동 향 : 수산물은 멸치 어획량 호조로 건어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반입 물량이 늘어났고 연체류 역시 수입낙지 물량 증가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 주도. 생선류는 반입량이 증가한 고등어, 갈치가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조개류는 새꼬막이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바지락이 최근 가격상승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6.78로 전일대비 -0.41
동 향 : 생물고등어는 부산 대형선망 조업이 원활함을 보이면서 반입물량이 전일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여 하락세를 나타냄. 냉동고등어 역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과 함께 금일 물량 증가영향으로 하락세를 형성했고 일본산 냉장 고등어는 국내산 물량 증가영향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8kg상자에 16,000원선에 거래. 갈치는 제주지역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대품 반입이 저조하였고 최근 가격상승 여파로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형성. 일본산 냉장갈치는 채낚기 물량 반입이 증가한 가운데 체장이 작고 주중 요식업체 매수세 부진으로 하락세. 병어는 목포, 지도산 반입량이 꾸준함을 보이고 있고 선도가 뛰어난 상품 물량 비중이 높아 중도매인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면서 오름세. 삼치는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고 선도가 뛰어나 오름세 형성. 조기수입은 중국산 반입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가정용 선호도가 높은 중형품 위주로 오름세를 보임. 반면 식자재업체 수요가 많은 소형품은 매수세 부진과 물량 증가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대구는 동해안 및 보령산 반입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대품은 하락세를 하품은 물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를 형성. 임연수어는 동해안 조업원활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선도가 뛰어나 상승세에 거래. 활어류는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흐린날씨로 요식업체 판매가 부진하여 체장이 컸던 자연산 돔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04.80으로 전일대비 -0.08



향 :
굴은 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1박스당 실중량이 1Kg 나가는 것은 거의없고 대부분이 500 - 700g으로 반입되었고 산란기 이후로 상품성이 좋아지고 있으나 작업부진과 매기부진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고 가격도 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등이 주 소비처였음.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없었고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 부진으로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등급간 가격차가 컸음. 봉지바지락은 국내산 포장품이 많았고 오름세에 거래.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일일 반입량은 4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상품성과 씨알의 크기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반적으로 매기부진으로 소비량은 감소 추세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고 다듬은 물량은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산지에서 1차 작업포장 후 반입되어 유통 기간이 짧운 단점이 있고, 망홍합은 보관 기간은 기나 선별이 덜되어 가격 형성이 낮음.
전일 물량 증가에 따른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소라는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씨알이 작아 내림세였으나 조개구이집 등
전문요식업소 소비가 꾸준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4.74로 전일대비 - 19.49



향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중국 남방산이 주반입 되었고 씨알이 크고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반입량 증가로 큰폭의 내림세였고, 일반가정 수요에 비해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는 꾸준하였음.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35톤으로 전일대비 11톤 증가. 동해안산이 기상이 좋아져 반입이 늘었고, 서해안의 안흥에서 반입되었음.
체장이크고 상품성도 좋은 편이나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내림세였으나 거래는 꾸준하였음.
냉동오징어는 9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3톤 감소. 상품성이 좋아 타 품목의 대체 수요가 활발하였고 고정 급식업체 등의 거래가 꾸준하여 가격 변동은 크게 없이 거래되었음. 주꾸미는 2톤 반입 되었으나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은 상등급의 반입으로 큰폭의 오름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았고
일반가정 소비는 한산하였음.
미더덕은 산지 출하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고 수요처가 한정되어 있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하였고 가격 등락도 심하였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이 낮고 물량은 감소하여 오름세였고 매기부진하여 고정수요처의 소비 외에는 한산.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의 반입이 늘어 수입산 위주로 거래 되고 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