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7(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17(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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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6-11-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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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9.81 전일대비 1.98
동 향 : 농산물은 주말 김장 수요로 인해 배추, 무, 갓 ,미나리등 김장용 재료가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김장용 양념채소류인 생강은 저장성이 강하고 소매점에서 비축분이 많아 내림세로 거래됨.
물미역은 최근에 산지 기후 조건 악화로 작업 물량이 적어 가격이 오름세에 거래 되다가 금일은 물량 증가로 큰폭의 내림세로 반전되었고, 갓은 전일 큰폭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김장 수요가 가세 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또한 고추류는 반입량 감소와 주말장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풋고추와 꽈리 고추는 상승폭이 다소 컸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2.8 전일대비 -4.89
동 향 : 감자는 평창, 인제지역 저장감자가 주로 출하되었으며 김장을 앞두고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됨.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이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상품이 19,500원으로 8%하락하였음. 지역별 경락가는 평창 23,000-2,500원, 김제 이모작(조풍, 수미, 대지) 감자가 23,000-4,000원에 거래됨. 고구마도 반입량은 40톤(경매)으로 적은 양이 반입되었으나 상품이 15,750원으로 2%하락하였음. 출하지역은 고창, 여주, 익산, 서산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0.99 전일대비 7.73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3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7%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중 반입량이 적어 시장 재고가 소진된 상태에서 주말장으로 접어들면서 매기가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 거래되었음, 품종별 반입량은 적포기가 40톤, 적상추가 2톤, 청상추가 9톤가량 반입되었음. 품종별 거래단가는 적포기가 9,122원, 청상추가 7,965원, 적상추가 8,035원에 거래되었음. 쌈채류가 비수기로 접어들었으나 유통물량의 감소로 시세는 표준가격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음.

시금치 반입량은 10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25%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다. 품종별로는 섬초가 27톤, 포항초가 27톤, 근교산 400g단 시금치가 30톤, 4kg상자 시금치가 13톤가량 반입되었고, 육지초는 7톤가량 반입되었음.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하지만, 수능등으로 인해 급식업체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장재고가 누적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품종별 평균거래단가는 섬초가 19,782원, 포항초가 665원, 근교산 400g단 시금치가 521원, 4kg 상자 시금치가 6,132원에 거래되었음. 포항초의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포항초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섬초 또한 물량 증가로 보합세거래되고 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114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7%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 수요와 수능이 끝난후 김장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일 46,972원에 거래되었던 20kg 단미나리 평균거래가격이 금일은 전일대비 10,000원가량 오른 56,283원에 거래되었음. 반면 김장수요로 매기가 위축된 상자미나리는 전일대비 800원가량 하락한 4,296원에 거래되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6.88 전일대비 -4.24
동 향 : 양파는 무안 60%, 해남 15%, 함평 10% 반입되었으며 주말을 앞두고 525톤으로 반입량 증가하였으며 상품이 1,122원으로 4%하락하였음. 대파는 이천, 구리, 남양주, 포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215톤으로 정상 출하되면서 상품이 한 단에 760원으로 23%하락하였음.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이천 950원, 구리 800원, 남양주 600원, 포천 650원, 청주 120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3.79 전일대비 5.46
동 향 : 피망류는 4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보다 6%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26톤, 홍피망이 7톤, 파프리카류가 13톤가량 반입되었음. 물량이 증가했으나 주말 수요와 주중 약세거래로 원활하게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시장 재고가 소진되면서 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음. 양상추는 48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보다 소폭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물량 감소와 주말 수요 증가로 시세는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소비 부진으로 여전히 표준가격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에서는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브로코리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셀러리, 비타민등은 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24 전일대비 +0.60
동 향 : 수산물은 주말 산지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이 다소 줄어든 생선류와 김장철 수요 증가한 패류가 오름세를 나타냄. 품목별로는 고등어, 삼치가 체장이 커 상승세를, 굴, 새꼬막이 주말 가정용 수요 증가 기대로 강보합세를 나타냄.

◈ 생선류
가격지수 : 82.57전일대비 +2.58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제주도 및 거문도 주변해역 어군형성 활발로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주말 영향으로 소비량 증가가 예상되고 대품 반입 비중이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보임. 다만, 하품은 반입량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부산지역 반입량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대형품이 상품성이 양호하여 강세를 보임. 갈치는 제주 채낚기 물량이 다소 증가하였고 중국 및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보임. 일본산은 채낚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5kg 물량은 약세에 거래되었으나, 10kg 망갈치는 전일에 이어 체장이 커 강세를 형성함.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고 김장철로 인해 수요가 다소 줄어들어 약보합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 꽁치는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선도가 전일에 비해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임. 삼치는 주중 내내 반입량이 부진하여 중도매인 재고량이 부족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특히, 상품은 제주도산이 체장도 크고 선도도 양호하여 강세를 나타냄. 대구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기온하락으로 탕류소비가 회복되어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보령, 군산산 8kg짝 물량은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요식업체 매수세가 꾸준하여 소폭의 상승을 보임. 활어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양식 농어, 돔이 소형품 위주로 거래되어 약보합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14.94로 전일대비 +1.41



향 : 굴은 2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중굴은 통영, 남해, 거제,여수산이 잔굴은 고흥산의 반입이 많았고
주말을 맞아 김장수요 증가와 상품성이 좋아지면서 생식용으로의 소비가 증가하여 오름세로 거래.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은 서산산 겉바지락 17kg 그물망이 4개 반입되어 각각 40,000원에 거래되었고 수입산은 20kg 마대포장으로 반입되어 22,000-25,000원에 거래되었고 국내산은 저가의 수입산 반입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않맞아 출하를 기피하고 있으며, 봉지바지락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동시 반입되나 수입산의 비중이 많은 편으로 전일 대비 오름세, 깐바지락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25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보성, 순천, 여수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고 상품성도 좋아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어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주말수요를 대비한 대량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거래량은 증가하였고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서천, 보령, 군산 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 감소와 씨알이 큰 것의 반입으로 상등품만 오름세에 거래.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상품성이 낮았고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3.50으로 전일대비 -2.15



향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상품성과 선도가 좋은 낙지 반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김장 수요에 밀려 거래는 한산하였고 주말수요를 대비한 요식업소의 물량확보에도 내림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21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어 반입량도 증가추세로 보합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생물오징어의 반입량 증가로 고정 급식업소 외에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은 씨알이 잘고 상품성이 낮은 편이나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낙지 가격이 낮아 대체소비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었고 내림세.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