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9.1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9.1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9-12 02:16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9.2 전일대비 -6.97
동 향 : 농산물은 전일 오름세 거래되었던 품목을 중심으로 시장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특히 전일 주초 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입량이 적어 강세를 보였던 무가 금일은 물량 증가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열매채소류의 지수하락을 견인하였으며, 잎채소류, 양념채소류도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음, 잎채소류중 시금치는 경기도 포천, 남양주 등을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 거래되었고, 상추등 쌈채류도 물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되었으나, 깻잎은 전일 시세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음 , 반면 오이, 호박 등 열매채소류는 물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되었으며, 특히 단호박은 전일 단호박 효능에 대한 언론 보도의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5.61 전일대비 5.35
동 향 : 감자는 반입량은 전일보다 7%감소한 246톤이며 지역별 출하비율은 평창 30%, 횡성 18%, 창원 8%, 홍천 8%, 여주 6%, 정선 5%임. 감자 소비는 금주들어 다소 부진하게 이루어져 특, 상품은 전일보다 내림세, 중, 하품은 소폭 상승하였음. 금일 상품 한 상자 시세는 19,750원으로 약보합세임. 고구마는 전일보다 반입량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소비가 활발하여 상품이 한 상자에 평균 17,500원으로 8%상승하였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3.15 전일대비 -11.57
동 향 : 배추는 지난 주말부터 가격이 강세를 보인데다 전일 주초장임에도 반입량이 적어 재고가 소진되자 금일은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음. 97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5% 증가하였으며 출하지역은 태백 30%, 평창 25%, 강릉 14%, 정선 13% 순이었음. 금주들어 안반데기의 반입량이 늘면서 평창과 강릉의 출하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물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내림 폭이 크지 않아 수요가 따라 주었음. 이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햇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많아 소비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임. 최고가는 11,800원으로 태백에서 출하되었으며 6,500원~8,500원 선에 거래된 물량이 많아 등급별로 200~500원 가량 하락하였음. 그러나 최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결구가 되지 않아 상품성이 낮은 물량 비중이 높아 경매 후 가격분쟁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 출하주 여러분께서는 작업시 이점 유념하시기 바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6.03 전일대비 3.82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4.54 전일대비 -40.04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0.38 전일대비 -6.42
동 향 : 양파는 592톤으로 전일보다 3% 증가했으나 전일 물량이 적어 상품은 kg당 832원으로
강보합세 거래됨. 하지만 특, 중품은 약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반입비율은 무안 46%, 해남 17%, 함평 14%, 영천 6%, 산청 3%임. 해남지역 물량은 11kg, 12kg, 18kg, 20kg, 21kg망으로 출하되었으며 망별 경락가는 11kg 864-800원, 12kg742-650원, 18kg 828-589원, 20kg,
785-575원, 21kg 738-714원임. 대파는 평창, 이천, 포천, 남양주, 송파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 증가로 상품이 한 단에 900원으로 전일대비 5%하락하였음. 풋고추는 시세 상승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여 상품이 한 상자에 47,500원으로 전일대비 10%하락하락, 꽈리고추는 당진 61%, 예산 28% 반입되었으며 물량은 감소하였으나 전일 물량증가로 전일대비 12%하락, 청양고추는 66톤으로 물량이 크게 증가하여 상품이 44,000원으로 전일보다 10%하락하였음. 고추류는 지난주부터 기온이 하락하면서 수확량이 적어 전반적으로 오름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7.6 전일대비 -15.21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8 전일대비 2.34

2. 수산물
가격지수 : 97.95 전일대비 +1.24
동 향 : 수산물은 월명기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기온하락으로 수요가 꾸준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감숭어, 갈치가 판매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조개류는 굴, 홍합이 기온하락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강세에 거래. 연체류는 수입낙지, 물오징어가 상품성 양호로 상승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25 전일대비 -0.77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 영향으로 거래가 없었으며 냉동고등어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대품 소비가 활발하고 최근 생물 고등어 반입부진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강보합세. 갈치는 월명기 영향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시세상승 부담과 함께 일본산 반입이 꾸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일본산은 망갈치가 거래된 가운데 국내산 물량 부족과 상품성이 다소 나아지면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조기는 제주도산이 체장이 커 강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산 냉동조기는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전일 물량 증가로 매기가 보통을 보이며 보합세를 나타냄. 중국산 부세냉장수입은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고 추석대비 대품 반입이 증가하면서 강세에 거래. 삼치는 대형선망조업 호조로 최근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금일은 물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중, 하품은 재고 누적으로 하락세. 다만, 상품은 선도가 뛰어나고 체장도 커 강보합세를 보임. 병어는 추석대비 대품 수요증가 기대로 목포, 신안지역에서 대품이 출하되면서 특품10kg 상자가 220,000원 까지 거래되었음. 활어류는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숭어류 및 양식활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94.03으로 전일대비 +0.77



향 : 굴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과 같았음. 통영산이 주출하되었고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과 거래량이 꾸준하였으나 오름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굴 전문 요식업체였음. 바지락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없었고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물량 증가로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전일보다는 좁혀 졌음. 봉지바지락도 대부분이 국내산으로 반입되나 내림세였고, 깐바지락도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가 많았고 가정용은 소포장 봉지 바지락이었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수요 증가로 거래량이 늘고 있으나 반입량 증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였고 전일 가격이 높아 내림세에 거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편이었음
홍합의 반입량은 19톤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 여수, 마산 산이 주출하되었고 다듬은 것과 대형포장이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은 드물고 대부분이 중간 정도의 상품으로 주소비처는 요식업체였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6.21로 전일대비 +8.82



향 :
수입낙지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냉장품으로 씨알이 잘아 상품성은 다소 낮으나 고정 수요처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가정 수요도 점차 증가 추세이고 국내산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요식업체에서 소비하고 있음. 생물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6톤 감소. 월명기로 산지 작업부진과 어획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거래도 활발하였음.
냉동오징어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많지 않았고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생물의 반입이 늘고있으나 아직은 냉동물의 반입 비중이 많음.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히 소비되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 위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매기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