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9.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9.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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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6-09-01 05:22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1.44 전일대비 4.97
동 향 : 농산물은 주말을 하루 앞두고 매기가 원활한 가운데 반입량이 감소한 열매채소류, 잎채소류가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며, 요식업체 주문량이 증가한 버섯류도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는 상승함. 반입 물량이 줄어든 배추, 주말 소비수요가 증가한 상추가 강세를 나타내며 잎채소류 상승을 견인하였고, 열매채소류는 호박류, 오이류가 산지 기상여건 불순으로 작황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오름세를 형성. 또한, 서양채소류는 전반적 매기가 다소 부진하나 쌈추류와 피망이 수요 증가 기대로 강보합세를 보임. 반면 뿌리채소류는 시세 상승으로 출하량이 증가한 무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6.07 전일대비 2.63
동 향 : 자는 횡성, 평창, 홍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255톤으로 지난주보다는 적으나 전일보다는 많은 양이 반입되었음.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평균 20,250원으로 전일 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이 111톤(경매)으로 증가세에 있으며 상품 한 상자가 16,00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4 전일대비 16.69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69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8%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주말장으로 접어들었으나 전일에 이어 금일도 반입량이 60톤대에 머물면서 시장 잔유량 감소로 시세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적포기를 중심으로 표준가격을 회복하였음. 장기간 동안 약세를 보이면서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출하를 마무리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물량 감소로 인해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20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대비 5%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었으나 토요 휴무등으로 인해 급식수요는 감소하면서 수요 부진으로 인해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내림세를 보였음. 그러나 유통업체의 수요가 많은 상자 시금치는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50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4%가량 적은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었으나 반입량이 전일보다 감소하면서 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음. 물량교체시기가 마무리되면서 시장 반입량이 전주에 비해 10%이상 증가세를 보여, 학교 개학등으로 인해 납품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내림세를 보이면서 표준가격대비 20~30% 가량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4.48 전일대비 1.07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1.76 전일대비 -15.47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8.68 전일대비 1.06
동 향 : 양파는 무안 49%, 해남 18%, 함평 11%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526톤으로 전일대비 23%감소하였고 상품이 813원으로 보합세이며 특, 중품은 1-2%상승하였음. 대파는 평창30%, 이천 20%, 포천 6%출하되었으며 213톤으로 전일에 비해 3%감소하였으나 상품이 한단에 90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됨. 풋고추는 56톤으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상자에 26,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3%하락하였음. 꽈리고추는 20톤으로 교체기를 맞아 반입량 감소하면서 상품이 24,000원으로 9%상승하였음. 주초 물량감소로 강세를 보였던 청양고추는 연 3일에 걸쳐 70톤이상 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어 금일 시세는 표준가격보다도 낮은 21,500원에 거래됨. 홍고추는 57톤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상품이 23,500원으로 전일대비 7%상승하였고. 건고추는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품질이 좋은 양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름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6.11 전일대비 0.83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42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28%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전일대비 34%가량 감소한 30톤이 반입되었으나 전일 반입량이 워낙많아 시장 잔유량 증가로 소폭 오르는데 그쳤고, 홍피망은 전일보다 6%가량 증가한 7톤이 반입되었으나 주말 수요가 증가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파프리카류는 전일대비 25%가량 감소한 4톤이 반입되면서 최근의 강세를 이어갔음. 양상추는 면서 내림세 거래되었으나, 홍피망과 파프리카류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양상추는 33톤이 반입되면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최근 물량이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시장 잔유량이 증가한 반면 소비는 부진해 내림세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에서는 반입량이 큰폭으로 감소한 케일과 치커리가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칼리플라워, 브로콜리 등은 수요 부진으로 보합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9.49 전일대비 4.36


향 : 버섯류는 주말을 앞두고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지수 상승세 형성. 금일 버섯류는 15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4% 수준이며 주말대비 유통업체 등의 수요가 활발하였음. 느타리는 상품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며 급식 수요가 대부분인 중하품은 보합세 형성. 전일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특품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도매인 구매 감소로 하락세에 거래됨. 주산지는 경기권 일대로 충남, 충북 등지의 반입도 꾸준함. 양송이는 주중 상승세가 주말까지 이어져 2kg 상품이 14,250원에 거래되었음. 산지 출하량이 적은데다 상품성도 향상되어 특상품간 가격 차이가 적은 편임. 생표고는 20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나 주말 대비 매기가 부진해 중상품은 보합세 형성. 팽이는 주중 가격 하락으로 산지 물동량 조절에 들어가 44톤이 반입되었으나 재고누적과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41로 전일대비
+0.66



향 : 수산물은 산지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생물의 반입이 늘었고 전체 반입물량은 전일수준으로 가격지수는 약보합세였음. 각급 학교의 개학에 따른 급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거래가 다소 활발하여
급식수요가 많은 대중품목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였음. 부류별로 오름폭이 컸던 품목은 선어류중에서는 청어, 조기, 대구, 냉장수입갈치와 명태였고, 활어류는 자연산넙치와 민어,양식우럭, 조개류는 새꼬막(15kg포장),소라,
연체류는 문어,생물오징어였음. 내림폭이 컸던 품목은
선어류중에서는 병어,삼치,고등어와 활어중 양식농어와 넙치, 조개류는 새꼬막(6kg)과 바지락이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75.23으로 전일대비 -1.34



향 : 고등어는 6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6톤 감소. 생물은 기상 여건호조로 부산산
대형선망 어획품의 반입이 늘었고 전일에 비해 체장이 다소 큰 것의 반입이 늘어 상품 최고 가격은 오름세였으나, 중품이하는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정부 비축분11톤 방출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가격 형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고 체장이 큰 것은 자반 가공용으로 작은 것은 고정 급식업체의 납품수요로 거래량은 증가 추세이나 가격은 약보합세.
조기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감소. 국내산의 반입이 소량이었으나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음. 갈치는 13톤 반입되었고 전일과 같음. 제주산 채낚기 갈치의 반입이 늘었고 선도 및 체장에 따라 가격차이는 큰 편이었으나 거래량이 늘면서 보합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수입품은 망갈치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냉동물량은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2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선도도 좋은 편이었음,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선도 및 체장이 크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대구는 생물은 동해안 및 서해안산이 동시 출하되었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도 오름세였음, 수입 대구는 보합세에 거래됨.

◈ 조개류
가격지수 : 105.95로 전일대비 -1.71



향 : 굴 반입량은 1톤으로 전일과 같음. 반입량은 전일과 같고 거래가격은 보합세.

상품성이 점차 좋아지고 있으나 주소비처는 굴 전문 요식업체외에 가정 소비는 한산하였음. 바지락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수입산 반입은 없었고 국내산은 반입은 꾸준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였음.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가 많고 겉바지락은 내림세, 봉지와 깐바지락은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상품은 보합세, 중품은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3톤으로 전일대비 12톤 감소. 상품성이 좋아지고 수요도 증가하여 금일은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홍합의 반입량은 11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으며 상품은 내림세, 중품이하는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이 없어 작은 씨알의 상품이 주반입되었고 일간 가격 변동이 심하였으나 요식업체의 수요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으나 매기는 부진한 편임.

◈ 연체류
가격지수 : 117.70으로 전일대비 +5.98



향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냉동물량의 반입이 많았고 냉장 물량 반입은 소량이었으나
씨알이 작은 낙지의 반입이 증가 추세이고 가격은 주말 수요 대비로 오름세였음. 선도는 좋은 편이었고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체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4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7톤 감소. 동해안 및 서산, 태안에서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큰 것의 반입이 많았음. 가격은 6kg상자당 상품기준 12,000-14,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오름세였고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품목으로 지정되어 유통업체의 대량소비가 많았음.
냉동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생물오징어의 반입량 증가로 냉동물의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으나 급식 수요증가로 보합세에 거래,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대부분이 수입 냉동물로 냉장물량은 소량이었음.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가정 수요는 적었고 냉장물량의 반입이 1톤 미만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반입량은 소량으로 생물이 반입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히 소비되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하나
생물은 오름세에, 냉동물 및 재고품은 낮은 가격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최근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 위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매기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