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9.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9.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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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6.89 전일대비 -3.4
동 향 : 농산물은 주말을 앞두고 반입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소비부진으로 인해 서류와 서양채소류를 제외한 전부류에서 내림세 거래됨. 그동안 고가 형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무가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뿌리채소류의 지수하락폭이 컸으며, 경기, 충청지역으로 출하지역 교체를 앞두고 있는 오이, 호박류가 물량공백기를 맞은데다 고가형성에 따른 매기부진과 주문량 감소로 하락세 거래됨. 또한 출하지역이 고랭지 전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배추와 열무, 대파 등이 내림세 거래됨. 반면, 작황부진과 햇품출하로 감자, 고구마 등 서류가 강보합세 거래되었고, 반면 반입량이 적은데다 주말수요가 많은 케일, 신선초, 양상추 등 서양채소류는 오름세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8.04 전일대비 1.21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3.26 전일대비 -4.52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73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6%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주말 거래로 접어들면서 매기가 호조를 보였고, 물량 증가폭도 크지 않으면서 시세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음. 그러나 전일대비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한 적포기는 약보합세를 보였음. 시장 반입량이 80톤이하에서 형성되면서 시세는 표준가격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에 비해 반입량이 10%가량 많게 반입되면서 전년에 비해서는 낮은시세를 보이고 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29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대비 12%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이 증가했으나 토요 휴무등으로 인해 급식과 납품수요가 감소하면서 단시금치를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음. 그러나 유통업체 및 외부시장의 주문이 많은 상자 시금치는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1.64 전일대비 -14.4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90.16 전일대비 -16.75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5.86 전일대비 -2.17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2.74 전일대비 5.09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58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6%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전일 대비 3%가량 증가한 44톤, 홍피망은 전일 대비 18%가량 증가한 6.7톤, 파프리카류는 전일대비 16%가량 증가한 7톤이 반입되었음. 주말 거래로 접어들면서 토요 휴무 등으로 인한 납품수요와 급식수요가 감소하면서 매기 형성이 부진해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음. 그러나 최근 수요증가하고 있는 파프리카류는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름세 거래되었음. 양상추는 최근 시세 부진으로 전일 대비 7%가량 감소한 58톤이 반입되었음. 시세는 물량 감소로 인해 18%가량 상승하여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 채소류중에서는 케일과 브로코리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치커리, 비타민, 칼리플라워는 내림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8.23 전일대비 -0.19
동 향 : 주말인 오늘 버섯류는 주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반입량이 180톤으로 전일대비 106% 수준으로 증가하였음. 주중 오름세를 보였던 팽이는 산지 출하량 증가로 재고 누적과 주말 수요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며 느타리, 양송이는 상승세를 보였음. 느타리는 8월 무더위 이후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강보합세를 형서하고 있으며 금일 2kg 상품 거래가격이 12,500원으로 상승함. 양송이는 식자재업체 납품 수요 증가 등 주초 이후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9톤으로 감소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31톤으로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특상품 중심 하락세 형성. 특히 특품의 하락폭이 큰편으로 특상품간 가격 차이가 감소함. 주초 오름세를 보이던 팽이는 산지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99.05 전일대비 -0.07
동 향 : 수산물은 주중 반입량 증가로 재고가 누적되어 주말 수요 증가에도 보합세 유지. 생선류는 생태, 삼치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되었고, 조개류는 바지락, 새꼬막이 산지 출하량 증가로 약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낙지수입, 물오징어가 반입량 감소 및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형성함.
◈ 생선류
가격지수 : 76.61 전일대비 -2.05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 영향으로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최근 냉동고등어 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보합세 유지. 냉동고등어는 반입량이 전일 시세하락으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추석대비 가공업체 매수세는 꾸준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월명기임에도 최근 어업호조로 산지대기 물량이 많아 반입량이 증가하여 하락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 갈치는 전일에 비해 선도가 떨어지는 망 갈치가 반입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삼치는 대형선망 조업 호조로 부산, 여수산 반입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은 선도가 뛰어나 보합세를 보인반면 중,하품은 물량 증가 영향으로 약세에 거래. 생태는 주말대비 수요 증가 기대로 일본산 반입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전일대비 2배이상 증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냉동조기는 중국산 반입이 2톤 증가하였고 상품성 부진으로 매기가 원활치 않아 약보합세. 청어는 동해안산 물량이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였고, 대구는 반입량이 1톤 가량 증가하면서 상품은 하락세를 중,소형품은 체장이 크고 주말 탕류 소비증가 예상으로 오름세를 보임. 활어류는 반입물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참숭어가 체장이 커 강보합세, 양식 돔, 넙치가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00.85로 전일대비 -5.42
동 향 : 굴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과 같았음. 통영산이 주출하되었고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과 거래량이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굴 전문 요식업체 외에 가정소비는 한산하였음. 바지락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없었고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물량 증가로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봉지바지락도 수입산과 국내산 포장품이 혼재되어 반입되나 내림세,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가 많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4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상품성 향상과 수요증가로 거래는 활발하였으나 상등품은 내림세였고 중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었음 홍합의 반입량은 14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다듬은 것과 대형포장이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고 오름세에 거래.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오름세로 거래되었으나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은 감소하였고 대부분 잘은 것 의 반입이 많았음. 주소비처는 요식업체로 수요는 꾸준하였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5.46으로 전일대비 +7.03
동 향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주말 수요를 대비한 물량 확보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상품성이 좋고 내용 마리수가 골고루 포장되어 상품성에 따라 가격 폭도 컸음.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체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4톤 감소 산지 풍랑과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반입량이 격감하였고 가격은 큰폭의 오름세를 형성하였고 상품성도 좋은 편으로 거래도 활발하였음. 냉동오징어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거래는 한산하였으나 급식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많지 않았고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반입량은 소량으로 냉동물의 반입 비중이 많았고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히 소비되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최근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 위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매기 부진하였음.
◈ 건어류
가격지수 : 101.32로 전일대비 변동없음
동 향 : 김은 김밥용의 거래가 꾸준하였고, 재래김과 돌김은 상등품을 중심으로 소량 거래되나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하였음. 건멸치는 소멸 및 잔멸치가 태안, 부안, 서천지방에서 중.대멸치는 여수, 통영, 사천지방에서 주반입되나 중,대멸치의 반입 비중이 높았음. 거래가격은 대멸치는 소폭 내림세에나 그 외에는 보합세였음. 기타 품목도 계절적 비수기와 매기부진으로 가격변동은 크게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