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거래동향
가격지수 : 나무과일류 122.15 +5.07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1,090톤 반입되어 전일 1,119톤 대비 반입량 3% 반입량 감소함. 시세는 그동안 약세장을 형성하던 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체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음. 포도는 캠벨은 영동권에서도 황간, 추풍령, 매곡, 경기 서부권은 송산, 대부도, 김포, 인천강화지역이며 초물 출하지역은 경북상주권인 모동, 화동, 모서지역이 주류를 이루고있다. 거봉 계통은 영천금호지역과 천안 입장, 직산, 성거, 경기 안성이 주 출하지역이며 시세는 강보합세에 거래되고 있으며 네오마스컷 포도가 천안과 함안지역에서 출하되기 시작하였음. 배는 충남 연기지역 물량에 이어 평택과 상주지역 물량이 증가세를 보였음. 사과는 아오리의 물량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홍로와 홍월의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추석을 대비하여 5kg 상자 소포장 물량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단감은 서촌조생이 경남 함안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기는 했으나 20일 이후에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자두 추희는 영천, 의성, 경산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10kg 상자 상품이 29,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64.41 -0.38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274톤 반입되어 전일 332톤에 비해 반입량 17% 감소하였음. 전품목이 반입량 감소한 가운데 대부분 전일과 보합세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기온이 하락하면서 수박 값의 가격하락이 이어지며 지수 소폭하락하였음. 강원 고랭지의 물량이 막바지에 달한 토마토는 수정시기 기상불순으로 착과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반입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고단가 형성되어 있으며 반입량 증가 또한 기대하기 어려워 강보합세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토마토 방울종은 전일보다 반입량 감소하였지만 구색상품 소비가 주춤하고 기온하락으로 인한 정품 비율이 줄면서 보합세 거래되었고 전일보다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 참외 역시 소비 감소세가 이어지며보합세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