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9(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0-09 03:41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8.11 전일대비 -14.22
동 향 : 긴 추석 명절이 끝나고 금일부터 농산물 거래가 재개된 가운데 귀성행열로 도로사정이 여의치 못했음에도 연휴동안 작업하지 못한 물량이 출하되어 평일 수준의 물량이 반입됨. 반면 추석 직후로 일반 가정의 잔여 음식이 많은데다 요식업소도 주초로 수요량이 적어 수급 불균형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 특히 대중 수요품인 무, 배추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여 지수하락을 견인했고 서양채소류, 양념채소류도 약세에 거래됨. 반면 출하작업비에도 미치 못한 가격을 보였던 오이, 호박이 산지에서 작업량을 줄여 오름세였고, 감자고구마류도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1.67 전일대비 16.06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4.69 전일대비 -23.53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58.03 전일대비 11.3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5.27 전일대비 -76.94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4.03 전일대비 -18.64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9.55 전일대비 -15.85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9.17 전일대비 -7.94


2. 수산물

가격지수 : 112.01로 전일대비
+3.41



향 : 추석 명절연휴로 10월 5일 새벽 이후 처음 실시한 경매였으나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감소하여 전부류가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부류별로 오름폭이 컸던 품목은 생선류 중에서는 수입 냉장명태, 수입 갈치, 수입 부세와 활어류의 양식농어, 참숭어, 감숭어 등이었고, 조개류는 굴, 새꼬막. 소라 등과
연체류는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문어 등이었음. 내림폭이 컸던 품목은
생선류 중에서는 삼치와 활어의 양식 넙치와 우럭,돔이었고, 조개류는 바지락 이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0.65로 전일대비 +2.39



향 : 고등어의 총반입량은 26톤으로 그중 국내산 생물은
15톤이었음. 생물은 부산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조업부진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체장이 작은 물량의 반입이 많았고 가격은 추석 전보다는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반입량 차이는 추석전과 큰차이는 없으나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1톤 반입되었고 조기 보다는 수입부세의 반입 비중이 많았음. 조기는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부세는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에 거래. 갈치는 2톤 반입되었음. 생물은 제주산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평소 보다 물량이 감소하였고 상품성이 낮고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일본 수입 냉장품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냉동 물량은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16톤 반입되었고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낮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50.18로 전일대비 +4.06



향 : 굴은 2톤 반입되었고 연휴 동안의 재고량 소진과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경남 통영산이 주반입 되었음. 바지락은 서산, 태안산이 16톤 반입되어 평일 수준이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만 거래되었고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음. 봉지바지락은 추석전 보다는 내림세였으나 국내산과 중국산이 동시 반입되었음.
깐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추석 대목 전보다는 내림세였으나 평소에 비해서는 가격이 크게 높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9톤이었고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상품성이 좋아 거래도 활발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었음. 홍합의 반입량은 22톤으로 평소 수준의 물량이었으나 명절이후 재고량 소진에 따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가 활발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어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여수, 마산산이 주출하 되었으나 씨알이 작고 살이 없음에도 기온이 서늘해지면서 수요는 계속 증가추세였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은 드물었고 전체 반입량이 적어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였으나 씨알이 큰 것의 오름폭이 컸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성은 낮은 편으로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에 거래 되었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39.74로 전일대비 +14.59



향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었고 선도 및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낙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음.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어 오름세였고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가 활발하였음. 생물오징어는 16톤으로 동해안산이 주반입되었고 선도와 체장이 크고
선호도가 높아 최상등급과 중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오름세였음. 냉동오징어는 3톤 반입되었고 추석때 방출한 정부비축 물량의 재고분과 신규 물량 반입으로 거래가 꾸준하였고 고정 급식업소의 소비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이 소량 반입되어 4kg 상품이 28.000원선에 거래되었고 수입산은 12.000원선에 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음.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고 생물과 냉동간의 가격차이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가 한정되어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등급간 등락이 엇갈림.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추석 전보다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의 반입은 거의 없고 일본산이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고 상품성도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