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9(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9(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1-09 02:43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1.26 전일대비 -4.26
동 향 : 농산물은 기온 하락등으로 인해 매기 형성이 부진하면서 수요가 감소하면서 내림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고구마 감자류를 제외한 전부류가 약세를 보였는데, 전일 오름세를 보였던 근교산 채소류가 소비부진으로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세 거래되었고, 오이, 호박 등의 열매채소류와 대파 양파등의 양념채소류도 내림세 거래되었음, 반면 최근 시세 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파프리카는 오렌지 파프리카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쌈배추도 물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되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4.83 전일대비 5.86
동 향 : 감자는 제주산 142톤, 저장감자 수미종 100톤 반입되었으며 수미종은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로 상품이 22,750원으로 5%상승하였고 대지종은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상품이 6%하락한 32,750원에 거래됨. 고구마는 여주, 서산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대비 소폭 늘어난 68톤(경매물량)이며 기온저하로 군고구마 소비가 늘어나면서 강보합세 거래됨. 고구마 상품 시세는 지난해 동기 13,290원보다 오름세가 큰 21,75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6.99 전일대비 -7.81
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가격은 내림세를 이어갔음. 특히 상품성이 좋은 특, 상품은 20% 가량 하락하여 일일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났음. 반입량이 많지 않음에도 겨울철 소비 비수기인데다 주초부터 시작된 한파의 영향으로 시장 이용객이 감소하였고 전일 유치된 물량이 많아 금일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 금일 반입량은 330톤으로 전일대비 39% 감소하였으며 해남 61%, 진도 24%, 무안 11%에서 출하되어 대부분 해남인근지역 물량이었음. 저장과 출하가 병행되면서 질 좋은 물량이 우선하여 저장되어 상품성도 떨어져 보임. 가격은 최고가 2,600원에 그쳤고 작업비에 불과한 1,200~1,500원에 거래된 물량도 13대에 이르렀음. 주초부터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가격부담이 낮아져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있으나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한정된 수요로 소량의 물량 증감에도 가격변동이 크게 나타날 것 같음. 출하 전 도매시장 거래내역을 반드시 점검하시기 바람. 아울러 하자가 있거나 2싸이즈 이상의 물량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음으로 상품성 향상에 신경 써야 할 것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9.39 전일대비 -5.91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6.89 전일대비 -7.7
동 향 : 무는 물량감소에도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금일반입량은 481톤으로 전일대비 18% 감소하였으며 서귀포 44%, 고창 32%, 나주 9%에서 출하됨.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3,300원, 보통 2,2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5.6%, 15.4% 하락함. 물량감소에도 한파의 영향으로 소비가 극히 부진하였고 전일 재고가 다수 남아있어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1.61 전일대비 -6.36
동 향 : 양파는 전일 시세하락으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 444톤이며 이중 수입산 은 32톤임.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양파는 국산 양파가 상품기준 1161원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하였고 지난주말 많은물량이 반입된 수입종도 그동안 800-900원에서 450-590원으로 내림세가 크게 나타남. 양파는 유통공사 수입량과 민간수입물량이 시세 등락에 따라 대량 유통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대파는 진도 72%, 신안 24% 반입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323톤으로 전일대비 12%감소하였으나 연일 300톤 이상 물량이 집중되면서 상품이 490원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음. 풋고추는 진주지역에서 60%로 대부분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담양, 광주지역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 풋고추는 시세는 상품이 36,500원으로 평년시세이며 한파로 물량이 적어 오름세가 컸던 지난해 동기 57,000원보다는 내림세임. 청양고추도 면적증가에 따라 반입량 증가로 상품이 24,000-26,000원으로 평년가 38,500원보다 하락세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3.87 전일대비 -1.9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72.44 전일대비 -5.83

향 : 금일 버섯류는 198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기온하락으로 매기가 부진해 하락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38톤으로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나 매수세 둔화로 보합세에 거래되었으며 경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반입은 꾸준한 편임. 양송이는 13톤이 반입되어 전일에 이어 반입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통업체와 요식업소의 수요 감소로 재고가 누적되어 약보합세 형성. 생표고는
주초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나 물량 증가분을 소화하지 못해 지난 주말 수준으로 하락함. 저장표고의 출하로 물량이 비교적 많은 편임. 팽이는 50톤으로 물량은 많은 편이나 상품성 향상과 유통업체 수요 증가로 보합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52 전일대비 +0.72
동 향 : 수산물은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가운데 주중에 접어들었으나 고정 수요와 당분간 반입량 증가가 기대되지 않아 오름세에 거래. 생태, 삼치, 새꼬막이 반입물량 감소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전일 강세를 보였던 봉지바지락, 오만둥이, 갈치가 판매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 생선류
가격지수 : 88.15전일대비 +2.30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 마무리로 대형선망 조업이 재개되어 물량이 소폭 거래되었으나 냉동고등어 반입량이 꾸준하여 보합세 유지. 냉동고등어는 대형어가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형성함. 갈치는 제주 기상여건 악화로 연승조업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강세 영향으로 판매가 다소 주춤하며 약보합세를 형성함. 일본산 냉장갈치는 일본 지역 기상여건 악화로 채낚기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주중에 접어들면서 소비수요가 다소 감소하며 보합세 유지. 망갈치는 일본산 반입량이 미미한 가운데 대만산이 거래되었고 상품성 양호와 갈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형성함. 삼치는 산지 기상 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냉동물량 위주로 거래되었고 생물 시세는 제주도산이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 냉동삼치는 생물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2단 3단 부산 및 마산산 물량이 오름세를 형성함. 아귀는 중국 및 제주도, 목포산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약보합세를 형성함. 중국산 냉동조기는 전일 시세 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반면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는 호조를 보이면서 오름세를 나타냄. 활어류는 기상 악화로 자연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양식물량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양식 넙치, 농어가 약보합세.



◈ 조개류
가격지수 : 93.47로 전일대비 +1.65



향 : 굴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깐 양식굴은 통영산으로 기온하락에 따라 일반수요는 한산하였고 보합세, 자연산 잔굴은 고흥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며, 각굴(half shell)도 통영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이 주종으로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북한 및 중국 수입산으로 전일은 반입량이 줄고 주초장이어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가격이 높았으나 오늘은 반입량 증가와 수요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봉지바지락도 국내산이 없이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깐바지락은 산지 작업 여건 부진으로 반입이 줄어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9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물량 반입과 거래량도 꾸준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소라는 서천산과 수입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소량으로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으나 매기는 부진함. 모시조개(가무락)는 목포산과 수입산으로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는 꾸준하나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 하락, 거래 단위가 일정치 않아 낙은 가격으로 재고량이 증가하였고 고정 수요처 소비 외에 일반거래는 한산.

◈ 연체류
가격지수 : 125.52로 전일대비 -1.29



향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수입국인 중국의 혹한의 날씨로작업부진에 따른 반입이 원활치 못헤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17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체장이 큰 대품은 반입이 줄어 중하품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였고. 냉동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고 생물오징어 반입 부진에 따른 대체수요로 거래량은 늘었으나 가격은 보합세.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서천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편이나 매기부진으로 소폭의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와 상품성 하락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대부분이 냉동 물량이었고 상품성도 좋아 보합세, 오만둥이도 냉동물량의 반입 비중이 크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했고 전일대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