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1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1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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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5.06 전일대비 -3.69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소진과 주말 앞둔 거래활발로 오름세
- 쥬키니, 애호박, 가지는 소비시장 기상호조로 판매활발하면서 시세상승
- 쪽파, 대파, 감자는 무더위로 산지 작업부진으로 물량 줄면서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와 소매상 주문 감소로 내림세
- 얼갈이, 시금치, 열무, 무는 중부지방 기상호전으로 출하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
- 청피망, 파세리, 셀러리, 양송이, 생표고버섯은 주말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8.65 전일대비 0.2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2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1% 증가.
- 고구마는 김제 37%, 여주 27%, 완주 19%, 당진 1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김제산 2,000-31,000원, 여주 3,000-29,000원
- 완주 5,000-31,000원,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5,000-14,000원 거래
- 기상호조로 충남 당진, 전북 김제, 완주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장마전선 소강상태 속에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소비부진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8,460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3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6%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19%, 당진 14%, 강릉 11%, 횡성 8%, 홍천 6% 등 반입
- 평창 2,000-32,000원, 당진 2,000-23,000원, 강릉 3,500-35,000원 거래.
- 강원지역 50%, 충청 18%, 경상 9%, 전라 8%, 경기 6% 차지함
- 남부지방 장마전선 소강상태 보이면서 전남 영암, 김제지역 반입량 증가
- 주말 앞두고 중소형유통업체들의 햇감자 세일행사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717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2.87 전일대비 -8.78
◇ 양배추-오름세
- 전일 큰 폭의 가격 내림세로 출하량이 적어 오름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232톤으로 전일대비 20.1% 감소하였으며 서산 26%, 청송 22%, 평창 18%에서
출하됨
- 서산이 끝물로 반입량이 급감한 반면 평창, 영월 등 강원지역 출하비중이 많이 높아짐
-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상품 3,997원, 보통 2,77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6.1%, 36.5% 상승함
- 출하량이 적은데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 평일보다 소비량이 많았고 최근 채소류 가격 강세도
상승세의 원인으로 작용함
- 청송지역이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었고 서산은 끝물로, 강원지역은 작황부진으로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 상추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75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20.9% 증가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여주, 성남 등 경기 일원이 대부분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50톤, 청상추 14톤, 적상추 9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11,600원이며, 이천 12,570원, 여주 13,690원, 광주 10,580원,
- 적상추 평균가는 9,620원이며, 이천 9,040원, 광주 12,210원, 남양주 11,330원,
- 청상추 평균가는 5,780원이며, 이천 5,690원, 광주 7,760원, 여주 6,13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79.33 전일대비 -0.98
◇ 오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장마철 소비부진이 이어지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43톤, 취청 59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9.5%, 3.7% 감소함
- 백다다기는 춘천 23%, 천안 14%, 서산 12%에서 취청은 화천 36%, 춘천 12%, 안성 10%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기준 상품 18,731원 2.7% 하락하였으나 보통 15,307원으로 2.2% 상승함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20,028원 10%하락혔으나 보통 16,389원으로 11.1%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6.86 전일대비 -7.09
◇ 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483톤으로 전일대비 6.1% 감소하였으며 평택 18%, 당진 16%, 태안 13%에서
출하됨.
- 하절기 출하지가 점차 북상함에 따라 평택, 영월 등 중부지방 반입량은 증가한 반면 전일 출하량이
가장 많았던 당진 물량은 크게 감소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0,948원, 보통 9,24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7%, 7.9% 하락함
- 주말을 앞두고도 장마철 잦은 비와 다습한 기후로 짓무른 비중이 높고 선별 상태도 좋지 않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 최고가는 13,300원으로 평택에서 출하되었고 평균단가는 9,400원선이었음
- 금일 판매되지 않은 물량이 상당수 남아 있어 익일 가격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8.24 전일대비 0.64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5.5% 증가한 200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7톤, 일반풋고추 57톤, 꽈리 35톤, 홍고추 42톤 반입.
- 밀양 지역 끝물로 홍고추 출하량이 크게 증가
- 청양은 밀양 24%, 예천 32%, 광주 11%, 홍천 3%, 인제 2% 가량이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9,280원이며,
-예천 27,000원, 광주 17,010원, 밀양 12,600, 홍천 23,610원, 인제 26,990원임
- 일반 풋고추는 홍천(25%), 춘천(13%), 공주(15%), 인제(6%), 횡성(5%)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20,970원이며,
-홍천 22,610원, 공주 18,840원, 춘천 24,320원, 인제 30,590원, 횡성 20,85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5%), 예산(28%) 등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0,320원이며, 예산 10,790원, 당진 9,840원을 형성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4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8% 증가.
- 무안 62%, 함평 11%, 해남 10%, 서산 4%, 함양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80-577원, 함평 225-508원, 해남 160-457원 거래.
- 호남지역 기상호조로 출하 작업 활발, 무안, 함평지역 출하량 증가
- 주말 소비부진 우려한 재고증가 회피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35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강보합세
- 금일 17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증가.
- 경기 구리 22%, 고양 19%, 포천 10%, 청주 8%, 파주 5% 등 반입
- 구리 550-1,050원, 고양 450-930원, 포천 700-970원, 청주 750-1,170원
- 초복 앞두고 음식업소 수요 증가로 전일 재고소진,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18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0.26 전일대비 -14.94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9.6% 감소한 43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6톤, 홍피망 7톤이며,
- 출하지역은 강원 홍천(10%), 춘천(15%), 평창(9%), 횡성(11%), 전남 광주(15%)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1,010원이며, 홍천 11,470원, 춘천 12,240원, 광주 6,71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0.1% 감소한 2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12톤, 노랑 7톤 주황 2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경남 마산(22%), 함양(12%), 화성(16%), 전북 김제(16%)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0,430원이며,마산 6,560원,함양 15,310원,화성 11,220원,김제 12,19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9,700원, 노랑 11,020원, 주황 12,65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2% 감소한 60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39%, 횡성 31%, 평창 25%, 여주 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8,800원이며, 횡성 9,270원, 춘천 7,000원, 평창 12,67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54%),평창(3%),충북 제천(16%),중국(12%) 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2,180원이며, 횡성 12,410원, 제천 11,490원, 중국 12,65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5.39 전일대비 -7.4
◇ 버섯류 - 내림세
- 전일대비 5% 증가한 188톤 반입
- 산지 작황 호전으로 버섯 출하량 증가 추세
- 전일 장세 약세 형성과 매기부진으로 재고량 증가
- 장마철로 인한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 감소로 소비 부진
- 금일 중도매인의 요식업체 납품 증가, 급식업체 납품 감소
◇ 양송이 - 내림세
- 산지 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5% 증가한 15톤 반입
- 충남 부여 47%, 보령 29%, 논산 12.9%, 경기 평택 3.8%, 충남 당진 2.1% 반입
- 주말을 앞두고 학교 급식업체 납품 감소로 하락세 형성
- 높은 습도로 인해 상품성 차이 크게 발생
-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폭이 큰 가운데, 특품은 보합세 유지
- 상품 2kg 상품 9,309원으로 전일대비 10% 하락
7월13일
2. 수산물
가격지수 : 97.27 전일대비 -0.15
《 강세 요인 》
○ 주말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봉지바지락, 활어류 오름세
《 약세 요인 》
○ 우천으로 수산물 소비 부진하여 시장내 재고 증가하며 하락세
- 상품성 저조한 고등어, 수입물량 증가한 갈치 내림세
-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재고량 누적된 미더덕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27 전일대비 -3.17
《 강세 요인 》
○ 삼치, 병어, 아귀, 활어류 오름세
- 삼치는 나라도, 여수산 반입량 감소로 전일대비 1톤 줄어들었고 상품성 양호와 주말대비 가정용 판매량 증가기대로 소폭 오름세를 보임
- 병어는 삼천포, 목포, 여수산 출하량 늘어났으나 삼천포산이 체장이 크고 선도가 뛰어나 가격 상승을 주도하였음
- 아귀는 부산, 목포산 반입물량 감소하였고 전문점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상승세
- 활어류는 전반적으로 산지 우천과 주말대비 산지 자체 소비량 증가로 수도권 반입량 감소하여 수입농어, 양식우럭이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임연수어 하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부진 지속으로 생물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가격상승으로 시장내 재고량이 증가하여 하락세. 특히, 상품은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폭이 컸음
- 갈치는 제주산이 대형마트 직거래 출하 물량 증가로 가락시장 반입량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반입량 늘어 총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톤 늘어났음. 가격상승 지속과 주중 우천에 따른 소비량 감소로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여 일본산과 국내산 모두 하락세에 거래
- 임연수어는 속초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소형어 위주 거래로 내림세를 보였음
◈ 조개류 105.19 전일대비 +6.28
《 강세 요인 》
○ 수입물량 반입 부진으로 조개류 전체 물량은 감소, 주말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 증가로 굴, 바지락, 새꼬막, 홍합, 가무락 등은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미판매분 누적으로 반입량은 감소. 선도는 좋은 편으로 주말 요식업소 구매량은 증가하나 일반 수요는 한산하여 강보합세 형성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서산산으로 선도가 좋고 반입량도 소량이며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아 전일대비 오름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큰 폭의 오름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 새꼬막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수요 감소로 거래는 부진, 망바지락의 거래량이 증가하여 강보합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나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가 높은 다듬이 물량의 대부분은 여수산이었음. 주말 수요 증가를 대비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전일대비 강보합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서산,목포,인천산으로 흑모시의 반입이 늘면서 오름세로 거래되었고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 약세 요인 》
○ 동죽, 해락, 겉소라 등 약세
- 동죽, 해락은 서산, 인천산으로 상품성이 낮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컷고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씨알이 큰 것은 반입이 적어 가격이 높았고, 씨알이 작은 것은 낮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전일대비 약보합세. 주수요처는 조개구이 및 해물탕 등 전문 요식업소였음
◈ 연체류 120.15 전일대비 +0.65
《 강세 요인 》
○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은 수입낙지, 문어는 주말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대포장인 일본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kg당 환산 가격은 중국산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되었음. 상품성이 좋고 씨알도 골고루 반입되었고 오름세에 거래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산낙지, 냉동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매기부진으로 약세
- 생물오징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해상 기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하여 목포, 부산산이 주반입 됨. 체낙기 물량 중 체장이 큰 것은 반입 감소로 큰 폭의 오름세였고 체장이 작은 것은 내림세, 그 외의 물량도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 산낙지는 고흥, 중국산 반입으로 가격차이는 있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약보합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에도 냉동물량의 반입이 많아지면서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형성. 주 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