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1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2.86 전일대비 1.31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소진,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로 강세
- 배추, 상추, 미나리는 산지 출하량 감소,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시세상승
- 늙은호박, 열무, 고구마는 전일 재고소진, 반입량 줄고 소매상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금일 반입량 증가와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로 약세
- 청피망, 파세리, 양상추는 외식업체 주문 감소와 전일 재고 늘면서 시세하락
- 느타리, 양송이 버섯은 주중 음식점 수요 감소, 납품업체 주문 줄면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0.45 전일대비 11.66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6.69 전일대비 3.51
◇ 배추-오름세
- 지난주부터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인데다 반입량도 크게 줄어 오름세 돌아섬
- 그러나 재고가 상당수 남아있고 익일 주말장으로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오름세가
이어지는 힘들어 보임
- 금일 반입량은 431톤으로 전일대비 18.1% 감소하였으며 해남 63%, 무안 8%, 고창 6%에서 출하됨
- 해남 인근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었으며 월동배추 60%, 김장배추 40% 정도로 월동의 반입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5,7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3,600원으로 전일에
비해 270원 상승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2.76 전일대비 2.4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8.99 전일대비 2.28
◇ 무-오름세
- 주 중반으로 소비량이 적으나 지난주부터 가격이 지속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진데다 반입량도
줄어 모처럼만에 오름세 반등
- 금일 반입량은 679톤으로 전일대비 4.3% 감소하였으며 서귀포 46%, 고창 29%, 제주시 7%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마대무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제주무는 감소함
- 평균가격은 18kg기준 마대무 4,800원, 제주무 6,300원선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7.51 전일대비 0.4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3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18.6%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38톤, 일반풋고추 29톤, 꽈리 13톤, 홍고추 5톤 반입
- 경남 밀양과 진주 지역 물량 감소로 일반 풋고추를 제외하고 강세 거래
- 최근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 감소하여 강세 완화되는 모습이나,
-동절기 생산량 증가 한계로 하락폭은 소규모임. 반입량 증가 여부에 따라 반등 가능성 높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3.21 전일대비 -1.94
◇ 피망-내림세, 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3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55% 증가하였으며, 청피망 27톤, 홍피망 6톤 가량임.
- 출하량 증가와 주중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 경남 진주 34%, 전남 화순 19%, 광주 18%, 나주 9%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16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8톤, 노랑 6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0.8톤 반입
- 전남 화순 31%, 남해 14%, 익산 11%, 원주 11% 등에서 출하됨
- 반입량 감소와 재고 소진으로 오름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76.35 전일대비 -1.79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0% 감소한 172톤 반입
- 반입량은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버섯 시세 약세로 시장 내 재고량은 증가 추세
- 신년회 행사 수요도 다소 감소
- 학교 방학으로 인한 급식업체 구매도 부진
◇ 표고 - 상승세
- 전일대비 39% 감소한 13톤 반입
- 시세하락으로 인한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 큰 폭 감소
- 충남 부여 55%, 서천 12.9%, 전남 보성 11.9%, 경북 청도에서 8.6% 반입
- 대형출하처인 구룡, 부여지역의 출하량 꾸준함
-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큰 편
- 중, 하품 위주로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고, 고품질 표고는 대형유통업체 납품위주로 이뤄짐
- 상품 4kg 평균 20,405원으로 7%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67 전일대비 +0.38
《 강세 요인 》
○ 주중 가격하락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와 수입물량이 줄어 오름세를 나타냄
- 산지 재고량 부족으로 반입물량 감소한 고등어, 삼치 상승세를 보임
- 수입물량 감소한 중국산 낙지, 상품성 양호한 새꼬막 강세
《 약세 요인 》
○ 기름 유출사고로 소비 부진한 굴,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한 대구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30 전일대비 +1.84
《 강세 요인 》
○ 고등어, 일본산 꽁치, 삼치, 생태, 아귀
- 고등어는 산지 비축물량이 늘어나면서 부산산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감소하여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7톤 줄어들어 오름세를 나타냄
- 일본산 꽁치는 원양산 냉동꽁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와 금일 수입물량 감소로 구매량이 집중되어 상승세를 형성함
- 삼치는 주중 어황부진으로 부산, 마산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를 나타냈고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으나 최근 반입량 부진에 따른 시장내 재고부족으로 상승세에 거래
- 아귀는 제주도산이 출하되지 않아 반입량이 크게 줄어 상품성이 양호한 목포 및 보령산이 오름세를 형성함.
《 약세 요인 》
○ 갈치, 일본산 갈치, 대구, 자연산 방어
- 갈치는 어황부진으로 제주산 채낚기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가 늘어 내림세에 거래
- 일본산 낚시 갈치는 국내산 반입량 줄었으나 중국 및 대만산 반입량 증가하였고 주중 소비 수요 감소 예상으로 중도매인 구매량 줄어 하락세
- 대구는 보령산 생물 출하량 증가하였고 수입산 냉동 물량 반입은 감소하였음. 국내산 냉장 대구는 출하량 증가와 중국산 상품성 양호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에 거래
- 자연산 방어는 일본산이 체장이 작고 주중 횟감 수요 둔화로 약세를 형성함
◈조개류
가격지수 : 71.83 전일대비 -2.55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홍합, 가무락, 동죽 해락
- 굴은 1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고흥,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음. 산지가격에 비해소비지 가격이 낮아 출하량이 감소하나 상등품 보다는 중하품 위주로 주반입되고 있으나 매기부진으로 가격 내림세 지속.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주소비처는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업체였음
- 바지락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전량 북한산 수입 물량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전일 미판매분과 당일 반입량 누적 등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겉바지락은 소량 반입되었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반입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전문 요식업체가 주소비처이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이 2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미판매분 누적으로 가격은 내림세, 가정 수요증가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해아 품목으로의 소비는 증가
- 홍합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은 전일 미판매분과 당일 반입량 누적으로 내림세였고 고정수요처인 요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였음.
- 가무락은 군산산과 중국수입산이 반입되었음. 국내산 흑모시는 소량 반입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인천. 군산산이 반입되엇으나 군산산은 20kg, 인천 및 수십산은 10kg 포장품으로 군산산외에는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가격지수 : 86.09 전일대비 +0.42
《강세 요인 》
○ 문어, 미더덕 강세
- 문어는 속초, 통영, 포항산으로 소량 반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감소와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주꾸미,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평소대비 반입량 증가에 따른 재고량과 당일 반입량이 누적되어 내림세였고 채낚기에 비해 그물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체장이 큰 채낙기 물량은 전문 요식업소와 대형 유통업체, 체장이 작은 그물오징어는 재래시장 및 이동 판매상의 수요가 많았음
- 수입낙지는3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가.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 군산산과 중국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거래량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