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87.41 전일대비 -2.17

≪ 약세 요인 ≫ : 주 중반에 접어들면서 감귤을 중심으로 대부분 과일의 수요 감소로 내림세.
○ 감귤
- 산지 감귤 반입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전반적 당도하락, 도매시장 이외 거래품 상품성 하락 등으로 인해 소비가 되지 않는 것이 약세장 지속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음.
- 10kg상자 평균가가 7,000원 이상 오르지 못하는 현 약세장은 출하 종료시점까지 이어질 전망. 금일 10kg 상자 감귤 상품 시세는 6,000~8,000원 형성.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50.19 전일대비 -3.11

≪ 약세 요인 ≫ : 물량이 대부분 줄었지만 주중 소비 감소로 약보합세. 물량이 증가한 수박과 재고량이 많았던 방울토마토, 메론이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딸기와 일반토마토는 보합세 거래

○ 딸기
-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였던 다른 채소과일과는 달리 물량 감소로 가격이 반등하였음.
- 설향 물량이 많은 가운데 장희 출하도 꾸준함. 소비는 주초 갑작스러운 소비 감소와는 달리
주중 들어서며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로 주말에 접어들면 소비가 더욱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설향은 담양, 남원, 부여, 논산 등에서 주출하되고 있으며 평균 15,100원선에
육보는 부여, 담양에서 소량 출하되고 있으며 평균 15,000원선에서
장희는 거창, 함양, 산청 등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평균 13,600원에서 거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