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5(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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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3.23 전일대비 4.57
《 강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주초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강세
- 얼갈이, 시금치, 상추류, 풋고추, 대파는 반입량 감소, 주초 거래활발로 시세상승
- 피망, 파세리, 고구마는 주초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와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 계절요인 탓에 소비부진하면서 약세
- 백다다기오이, 열무는 기온 하락으로 소비부진하여 재고 늘면서 시세하락
- 양송이, 팽이버섯은 주말 작업분 출하로 물량 늘면서 주초 중매인 구매력 저하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4.88 전일대비 4.8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94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30%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7%, 해남 11%, 서산 10%, 이천 8%, 논산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7,000원, 이천 1,000-10,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2,000-16,500원, 해남 2,000-8,000원
- 주말 이틀분 작업 활발하여 경기, 전남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충남 서산지역 호박고구마 상품성 좋아져 하품 시세 상승 견인
- 금일 상품 평균 9,435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0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4%, 홍천 10%, 강릉 10%, 정선 8% 등 반입
- 평창 3,000-24,000원, 홍천 3,000-20,000원, 강릉 5,000-18,500원.
- 월초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끝나면서 시장 출하량 증가
- 학교 급식업체 및 재래시장 소매상 주문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9,661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70.32 전일대비 14.38
◇ 배추-오름세
-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평일에 미치지 못함
- 그동안 출하를 주도하였던 강원지역이 사실상 출하가 종료됨에 따라 반입량이 급감하였고
- 경기, 충청지역도 출하시기가 지났으나 생육기 많은 비와 일사량 부족으로 결구가 미숙해 상품화
될 수 있는 물량이 적었음
- 금일 반입량은 597톤으로 지난 토요일 대비 20%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697톤
대비 14% 적었음
- 지역별로는 연천 15%, 단양 10%, 문경 8%에서 출하되었으며 강원지역은 전체 물량의 20%정도에
불과하였으며 가울배추 주산지인 당진이 금일 출하를 시작하였음
- 가격은 최고가 10,65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460원으로 전일에 비해 210원
상승함
- 지역별로는 문경(8,995원), 당진(8,321원)으로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6.65 전일대비 -0.24
◇ 호박-오름세
- 지난주 지속적인 가격 강세였던 데다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증가하고 소비는 위축되어 내림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34톤, 쥬키니호박 53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1.1%, 21.4% 증가함
- 애호박은 청원(33%), 부여(15%), 나주(9%)에서 쥬키니는 논산(52%), 광주(28%), 부여(14%)에서
출하되어 충청, 전라지역 반입량이 많았음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15,854원, 보통 14,17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6% 하락하였고
- 쥬키니 10kg상자 7,353원, 보통 6,77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3%, 7.4% 하락함
- 애호박은 표준가격 대비 130-170% 수준, 쥬키니는 50-70% 수준임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5.91 전일대비 -9.3
◇ 무-오름세
- 주총 이틀치 물량인데다 다발무 출하량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반입량이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총 614톤이었고 외대무와 다발무 출하비중은 53%, 47% 정도로 다발무가 거의
절반정도 점유함
- 외대무는 고창(15%), 평택(12%), 충주(11%)에서 출하되어 강원지역은 거의 출하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며 고창이 지난주부터 거래를 주도함
- 다발무는 당진(33%), 고창(20%), 부안(15%)에서 출하되어 김장무 주산지인 당진, 고창지역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가격은 외대무는 최고가 19,000원으로 영월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3,300원으로 1,400원
하락하였고
- 다발무는 최고가 7,000,000원으로 부안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372만으로 4만원 하락함
- 주초로 소비량이 평일보다 많았으나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고단가로 필수 수요량을 제외하고는
구매를 꺼리는 형태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3.94 전일대비 7.16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4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3% 반입량 증가.
- 무안 56%, 함평 14%, 해남 8%, 함양 5%, 익산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81-820원, 함평 318-525원, 해남 240-513원 거래.
- 전남지역 양파 저장업체들의 주초 주문기대로 작업량 늘어 출하량 증가
- 주초 요식업소 및 가공업체 주문 증가, 중소형 마트 세일행사용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76원으로 전일대비 2%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19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17%, 남양주 11%, 안성 10%, 이천 9%, 강릉 5% 등 반입
- 고양 1,050-1,780원, 남양주 1,150-1,500원, 안성 1,000-1,780원
- 전남 신안, 진도, 영광지역 출하가 조금씩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 반입량 감소
- 강원 강릉, 평창지역 상품성 우수하여 거래 활발, 지방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607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생고추 - 강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 보다 8.7% 증가한 149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7톤, 일반풋고추 53톤, 꽈리 23톤, 홍고추 9톤 반입
- 주초 수요 물량에 미치지 못해 전반적으로 강세장 형성하였고,
-특히 홍고추 산지 출하량 적어 상승폭 컸으며, 청양은 매기 부진으로 약하락세 보임
- 광주, 대구 도매시장으로의 출하도 꾸준하며,
-밀양 지역의 출하가 본격화되지 않아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80.94 전일대비 25.23
◇ 피망-오름세, 파프리카-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8.1% 증가한 23톤 반입
- 청피망 17톤, 홍피망 6톤 가량임.
- 강원도 지역 물량 감소한 반면,광주 지역 초기 정식 물량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예년보다 못한 수준을 보임.
- 특히 홍피망은 아직까지 광주·나주 지역 출하량 적어 물량 부족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전망임.
- 파프리카는 전주말과 비슷한 12톤이며, 빨강 5톤, 노랑 4톤, 주황 1톤임.
- 홍피망 고가인 관계로 대체재인 빨강 파프리카 수요 증가로 오름세 거래된 반면,
-노랑과 주황은 약하락세를 보임. 당분간 반입량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됨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25% 감소한 54톤 반입됨
- 중부와 남부지방의 출하량 증가하였고, 강원도 지역 반입량 감소
- 주초 수요 증가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
- 점차 남부 지방 출하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락세 전망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9톤가량 반입되어 전주말 보다 57.8% 증가
- 중국과 제천 점유율이 많으며, 제주에서도 출하되고 있음.
- 반입량이 크게 증가해 시세 하락함
◈ 버섯류
가격지수 : 97.49 전일대비 -0.53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6% 증가한 207톤 반입
- 가을철 산지 작황 호전으로 생산량 증가
- 반입량 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물량 증가
- 주초 급식업체의 납품 원활
◇ 표고 - 강보합세
- 전일대비 48% 증가한 44톤 반입
- 충남 부여군 특히 구룡면의 저온성 표고의 출하량 큰 폭 증가로 금일 반입량 크게 증가
- 일부 중저온성 물량의 출하도 조금씩 이뤄지고 있음
- 충남 부여 51%, 보령 16%, 충북 청원 8%, 경북 청도 7%, 충북 영동에서 6% 반입
- 저온성 표고 물량은 계속 증가 추세
- 주초 급식업체 및 마트 납품 업체의 원만한 구매 이뤄짐
- 상품 4kg상자 평균 18,203원으로 전일대비 4%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8.17 전일대비 +0.61
《 강세 요인 》
○ 주말 수산물 소비 원활로 소비지내 재고량 줄어들면서 주문량 증가
- 요식업체 구매량이 늘어난 수입낙지, 주꾸미, 봉지바지락 오름세
- 반입량 늘었으나 상품성 양호로 갈치, 아귀, 바지락 상승세
《 약세 요인 》
○ 반입 물량 크게 증가한 일본산 생태, 일본산 갈치, 새꼬막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60 전일대비 -0.60
《 강세 요인 》
○ 갈치, 참조기, 병어, 가자미, 자연산 광어 강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채낚기 조업 원활로 제주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토요일에 비해 13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늘었으나 지난주 재고량 부족하였고 제주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냄
- 참조기는 주초 소비지 주문량 증가 기대감으로 체장이 큰 물량이 제주도에서 출하되어 상승세에 거래
- 병어는 8kg상자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삼천포, 인천, 부산산이 반입량이 늘어났음. 반입량 늘었으나 삼천포, 인천산이 체장이 크고 주초 지방도매상들 구매량 늘어 오름세
- 가자미는 포항, 방어진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참가자미가 체장이 커 상승세
- 자연산 광어는 서산산이 출하되었으며 주말 횟감 소비 증가로 재고 감소한 요식업체 구매량 늘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일본산 갈치, 수입 부세, 냉동삼치, 대구, 전어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양호로 부산산 생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물량이 토요일대비 7톤 증가하여 하락세에 거래. 특히, 상품은 체장이 작아 하락폭이 컸음.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토요일에 비해 5톤 증가하였으며 지난주 가격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가 늘어 내림세
- 일본산 갈치는 국내산 갈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요가 줄어들어 하락세에 거래 - 수입부세는 중국산 물량이 선도가 떨어지는 냉동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약세에 거래되었고, 냉동삼치는 생물 삼치 반입량이 증가하고 생물 삼치 상품성이 나아지면서 매수량이 줄어 내림세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증가로 토요일 대비 반입량이 약 11톤 늘어났고 대체 수산물인 생태 반입물량도 늘어 내림세를 나타냄
- 전어는 안면도, 서산산 출하량이 늘었으며 제철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주말 소비가 부진하여 하락세
◈ 조개류 83.84 전일대비 +0.25
《 강세 요인 》
○ 굴(중굴), 바지락, 겉소라 강세
- 굴은 1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7톤 증가, 통영산 중굴은 반입 증가에도 주초 장세에 따른 수요 증가로 반입 증가에도 강보합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중굴의 대체소비로 가격은 약세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태안(안면도), 군산산과 북한산이 주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북한산 반입 증가로 국내산은 소량에 따른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 북한산은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과 북한산으로 국내산의 반입이 많았고 가격은 북한산이 국내산의 중품가격대에 거래되어 주말대비 오름세
- 겉소라는 여수산이 소량 반입됨, 반입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홍합, 새꼬막, 동죽, 해락, 가무락(모시조개), 굴(잔굴) 약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로 마산, 여수산이었음. 주말 재고 물량 누적과 당일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를 형성, 다듬은 물량은 일반 물량에 비해 내림폭이 다소 컸고,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가 증가 추세
- 새꼬막은 1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순천산이며 토요일 미판매 물량 누적과 당맇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였고 가정 소비도 소포장 위주로 증가 추세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하여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순천, 인천산이 반입됨, 수입산은 없었고 목포, 순천산은 20kg 포장으로, 인천산은 10kg 포장으로 반입되었고 중모시의 반입으로 가격은 내림세
◈ 연체류 113.89 전일대비 +5.52
《 강세 요인 》
○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산낙지 강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주초 장세에 따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주초임에도 가격 오름폭은 적었고 주말대비 강보합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여수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커 3배 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임, 수입산은 소량 반입에도 국내산의 반입이 적고 상품성이 양호하며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약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9톤 증가. 동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부산, 울산, 거제산도 반입됨.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 양호로 거래는 증가 추세.
주말 물량 미소진과 당일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 구매량 증가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은 소량이었으나 주말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약보합세
- 문어는 일본산과 울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됨.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고 매기부진으로 약세
전일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2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증가, 반입량 증가에도 주초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가 늘어 가격 하락폭이 적어 약보합세였고 상품성은 양호하였음.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6-18,000원. 숫꽃게는 11-13,000원. 톱밥게는 35-36,000원선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