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2(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2(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02 08:41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5 전일대비 2.43
《 강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외식업체 및 소매상 주문 늘면서 강세
- 상추, 깻잎, 미나리 등 주말 앞두고 음식점, 요식업소 수요 증가로 시세상승
- 붉은고추, 청경채, 느타리, 생표고버섯은 주말장 중소형 마트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는 전일 재고증가와 주말 앞두고 출하량 늘리면서 약세
- 가시오이, 늙은호박은 기온 하락영향으로 판매부진하여 시세하락
- 무, 열무는 주말 판매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량 증대, 그 동안 고가로 소비부진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1.4 전일대비 -3.58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76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2%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1%, 당진 13%, 이천 11%, 논산 9%, 서산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2,500원, 이천 1,000-13,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3,000-8,000원, 여주 1,000-20,000원
- 중부권 날씨가 일부지역 영하권 보이면서 출하량 감소.
- 저장 출하로 인한 산지 출하량 조절 예상됨. 주말 재고기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9,265원으로 전일대비 7%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8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2%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5%, 횡성 17%, 인제 13%, 정선 10% 등 반입
- 평창 2,000-21,000원, 횡성 2,000-21,000원, 정선 3,500-19,500원.
- 강원지역 영하권 날씨로 출하작업 부진. 전일 시세영향으로 반입량 감소
- 요식업소 제외한 납품 및 중소형 마트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8,571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5.81 전일대비 15.28
◇ 배추-오름세
- 수요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작업여건이 악화된데다 금주 가격이 많이 내려 출하작업을


서두르지 않아 반입량이 크게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574톤으로 전일대비 26% 감소하였고 평창, 평택, 횡성 등지에서 출하됨
- 강원지역 준고랭지는 금주 들어 반입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다음주를 고비로 출하가


종료될 것으로 전망됨
- 가격은 최고가 12,300원으로 문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6,650원으로 전일에 비해 950원


올라 오름폭이 비교적 컷음
- 반입량이 급감하였고 주말을 앞두고 평일보다 소비량도 많았음
- 금일 김치공장 판매량이 적어 저가품보다는 고가품의 오름세가 두드러짐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9.66 전일대비 -6.94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7.01 전일대비 -15.88
◇ 무-내림세
-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채 가격은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76톤이었으며 외대무는 평창, 제천, 홍천에서 다발무는 고창, 당진, 김제에서


출하됨
- 전일 재고량이 다수 남아있었고 상품성도 전반적으로 떨어져 가격은 내림세
- 외대무는 강원지역은 끝물로 상품성이 고르지 못하고 고창, 평택 등 남부지방도 작황부진으로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
- 다발무는 금주들어 반입량이 급격히 증하면서 물량 처리에 다소 부담이 있어 보임
- 금일 가격은 외대무 18KG상자 최고가 19,300원, 평균가격 12,980원으로 2,300원 하락하였고


다발무 5톤 트럭 최고가 638만원 평균가 415만으로 전일대비 11만원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89 전일대비 2.39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5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증가.
- 무안 62%, 해남 8%, 함평 8%, 익산 5%, 영천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12-800원, 해남 176-513원, 함평 400-513원 거래.
- 주말 판매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작업 활발. 무안, 함평 출하량 증가
- 주말 외식업체 주문 증가, 지방 소매상 구매 활발로 매수세 소폭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432원으로 전일대비 2%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2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19%, 이천 11%, 안성 10%, 남양주 7%, 구리 6% 등 반입
- 고양 900-1,680원, 이천 1,000-1,600원, 안성 1,050-1,550원
- 중부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조기 출하량 증대
- 고양, 이천지역 반입량 증가.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73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92.08 전일대비 2.26
◇ 피망 - 약보합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19톤, 홍피망 5톤, 노랑파프리카는 6톤 반입
- 청피망은 전라지역 68%, 강원지역 32% 등 차지. 광주, 영암, 나주 등 출하
- 중부권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산지 출하작업 부진. 강원산 물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0,889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홍피망은 강원 70%, 전라 30% 등 차지. 강원 고성, 인제, 홍천 등 출하
- 주말 맞아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10kg 상품 평균 85,631원으로 전일대비 23% 상승하면서 오름세

◈ 버섯류
가격지수 : 87.43 전일대비 6.33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과 동일한 물량이 192톤 반입
- 금주 들어 시세 약세 형성으로 장기간 출하량이 감소로 재고량 감소 추세
- 주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외식이 늘면서, 요식업체 구매 증가
- 대형마트 주말 세일 수요 증가
◇ 느타리 - 오름세
- 전일대비 3% 증가한 35톤 반입되었으나,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산지 작황 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추세
- 경기 양평 28%, 경기 여주 26%, 전남 보성 20%, 충남 보령에서 14% 반입
- 시장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재고물량 감소
-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탕, 찌개류 소비 증가
- 주말 행사수요 증가로 납품 활발
- 2kg 상품 평균 8,827원으로 전일대비 14%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19 전일대비 -0.38
《 강세 요인 》
○ 대중품목은 급식 수요증가와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행사로 구매량 증가
- 선어류는 산지 기후불순으로 인한 반입량 감소, 대중선어류 중 고등어, 대구, 수입생태, 삼치 등이 급식 및 요식업체의 거래가 증가
- 조개류는 수요처가 한정된 가무락, 겉소라, 동죽 등이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연체류는 생물오징어의 반입이 감소하면서 오름세였고 거래량도 증가
- 활어류는 월명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자연산의 반입은 격감
《 약세 요인 》
○ 국내산의 반입감소로 수입산 및 국내산중 저등급의 거래로 가격은 약세
- 선어류는 수입산이 증가한 갈치, 부세 등이 약세에 거래
- 조개류는 굴, 홍합이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약세였으나 거래는 활발
- 연체류는 반입이 적은 , 수입낙지는 반입증가로 약세였고, 문어, 산낙지가 전문 요식업체의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69 전일대비 +2.68
《 강세 요인 》
○ 고등어, 수입 생태,
아귀, 삼치, 대구
강세
- 고등어는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월명기임에도 부산산 대고등어와 중. 소고등어의 반입이 증가하였음. 체장이 큰 대고등어는 자반 가공 및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폭이 컸고, 중고등어도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으나 거래가 활발, 소고등어도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수입고등어는 강보합세
- 일본산 생태는 12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기온하락으로 탕 전문 전문요식업소의 수요는 증가추세이며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도 늘고 있음. 전일에 이어 높은 가격 지속되고 있고 오름세
- 아귀는 목포, 군산산 반입이 증가. 생물로 거래가 늘어 오름세
- 삼치는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급식 및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오름세, 거래량도 증가추세
- 대구는 보령, 울진산으로 기온하락으로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갈치, 수입부세, 병어 약세
- 갈치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월명기에도 제주산 반입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였으나 선도는 좋은 편이었음, 일본산 갈치는 국내산의 반입 증가로 거래가 위축되어 내림세. 전반적으로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확보와 요식업체의 수요증가로 거래는 활발
- 수입부세는 체장이 작은 것의 반입증가와 대중 선어의 반입량 증가로 거래가 줄면서 내림세
- 병어는 목포, 보령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포장 단위와 산지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대품의 반입은 없었고 중간포장인 8kg상자와 5kg상자 포장의 잔병어가 체장이 크고 선도는 양호하나 반입이 늘어 약세

◈ 조개류 81.69 전일대비 +1.66
《 강세 요인 》

봉지바지락, 새꼬막, 겉소라, 동죽, 해락, 가무락 강세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태안(안면도), 서산,
군산산이 주출하되었음. 겉바지락은 수입산의 반입이 증가로 대체소비가 늘면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으로 주말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새꼬막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이며
전일 재고 물량소진과 수요 증가로 오름세.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였고 가정 소비도 소포장 위주로 증가
- 겉소라는 서천산이 소량 반입됨, 반입 감소와 재고소진으로 오름세였고 수요처가 전문 요식업소로 한정되어 매기는 부진
- 동죽과 해락은
기온하락으로 어획량이 적어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순천산이 반입됨, 국내산만 소량 반입되었고 중모시가 주반입됨.요식업소의 주말 소비 물량확보로 강세
《 약세 요인 》
○ 굴, 홍합, 겉망바지락 약세
- 굴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통영산 중굴은 수요는 증가 추세, 재고 물량 소진으로 거래는 증가하였으나 반입이 늘면서 약보합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 감소로 강세
- 홍합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증가로 마산, 여수산이었음.
전일 재고 물량 누적으로 다듬이 물량은 강보합세, 일반물량은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는 증가 추세


◈ 연체류 105.74 전일대비 -11.35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17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동해 중남부산이 주반입되었고
부산산의 반입이 증가 추세.
체낙기 물량이며 체장과 선도가 좋아 반입량 증가에도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 구매량 증가로 강보합세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은 감소.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미더덕 오름세, 오만둥이는 내림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품위저하로 정상 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에도 국내산의 반입이 적고 상품성이 양호하며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수입냉장낙지, 산낙지, 문어, 오만둥이 약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음. 선도양호로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어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은 증가하나 전일 높은가격 부담으로 구매량이 감소하여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거래량이 줄어 약세
- 문어는 속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됨.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 최근 반입량 격감과 수요부진으로 약보합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산지기상 악화로 반입이 감소하여 오름세.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5-18,000원. 숫꽃게는 11-13,000원. 톱밥게는 반입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