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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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8.33 전일대비 -0.38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는 산지 출하량 감소하면서 전일 재고소진으로 강세
- 애호박, 단호박 등은 강원지역에서 경기 충청지역으로 주산지 교체되면서 반입량 감소
- 충청 당진, 전북 고창지역 다발무 출하량 증가, 강원산 외대무 출하 종료기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날씨 영향으로 소비 부진하면서 약세
- 양배추,풋고추, 꽈리고추 출하량 증가와 기온하락으로 소비부진하면서시세하락
- 피망, 파세리, 치커리, 새송이버섯은 외식업체 및 소매상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6.6 전일대비 -1.97
◇ 고구마 - 강보합세
- 금일 78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25%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8%, 익산 15%, 이천 12%, 보령 8%, 서산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1,000원, 논산 2,500-13,5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2,000-17,000원, 보령 2,000-18,000원
- 가을걷이가 마무리되면서 산지 저장량 증가로 출하량 감소
- 충청지역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물량 출하로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991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0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3%, 강릉 14%, 횡성 13%, 인제 13% 등 반입
- 평창 2,500-22,000원, 강릉 4,000-19,000원, 횡성 2,000-20,000원.
- 기온 떨어지면서 시세상승 기대심리로 강릉, 횡성지역 출하량 증가
- 월초 세일물량 확보한 대형유통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8,388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4.99 전일대비 -9.5
◇ 양배추-내림세
- 반입량이 크게 증가 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311톤으로 전일대비 7.2% 증가하였으며 서산 43%, 정선 11%, 해남 10%, 연천 9%
등지에서 출하됨
- 강원지역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서산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고, 최근 기온이 양배추
생육에 적합해 물량 부족 현상이 일부나마 해소됨
- 최고가는 10,500원으로 연천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5,840원으로 전일에 비해 1,000원 하락해
하락폭이 비교적 컷음
- 한편 최근의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중국산 수입물량이 2대 반입되었으나 통관 기간이 길어 상풍성은
떨어짐
- 1대는 회송 처리되고 1대는 하품 시세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1.65 전일대비 1.16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5.25 전일대비 1.9
◇ 무-내림세
- 다발무 출하가 늘면서 반입량 증가
- 금일 반입량은 577톤으로 전일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외대무와 다발무 출하비중은 각각 60%,
40% 정도임
- 외대무는 제천(17%), 고창(15%), 평창(15%)에서 출하되어 강원지역은 거의 출하가 종료된 것으로
보이며
- 다발무는 당진(40%), 고창(32%), 부안(10%)에서 출하되어 금주들어 고창의 물량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외대무 18kg상자 최고가 20,200원으로 서산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5,3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100원 가량 하락함
- 다발무는 5톤 트럭 기준 최고가 7,500,000원으로 부안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4,260,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840,000원 상승함
- 전일에 비해 외대무는 하락세였으나 다발무는 상승세
-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소비 중심이 다발무로 많이 이동한 추세이며 외대무가 끝물 출하로 상품성도
기대에 미치지 못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8.14 전일대비 -3.9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감소.
- 무안 62%, 해남 13%, 함평 9%, 함양 5%, 김천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47-810원, 해남 153-521원, 함평 400-517원 거래.
- 전남 무안지역 전일 시세영향으로 저장양파 출하량 조절로 물량 감소
- 중소형 마트 및 일반 소매상 주문 줄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64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20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19%, 구리 11%, 안성 10%, 이천 10%, 포천 6% 등 반입
- 고양 1,010-1,680원, 구리 950-1,400원, 안성 1,150-1,55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충청 및 전라지역 출하대기로 전환하면서 물량 감소
- 월말 재고물량 확보 위한 유통업체 및 가공업체 주문 줄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76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86.62 전일대비 -18.63
◇ 피망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26톤, 홍피망 5톤, 노랑파프리카는 3톤 반입
- 청피망은 전라지역 69%, 전라지역 31% 등 차지. 광주, 나주, 고창 등 출하
- 기온하락으로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재고 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1,942원으로 전일대비 30% 하락하면서 내림세
- 홍피망은 강원 80%, 전라 20% 등 차지. 강원 고성, 정선, 횡성 등 출하
- 날씨 영향으로 상품성 저하로 중하품 위주 출하되면서 판매부진
- 금일 10kg 중품 평균 38,965원으로 전일대비 8% 하락하면서 내림세
◈ 버섯류
가격지수 : 77.95 전일대비 -3.55
◇ 버섯류 - 내림세
- 전일대비 8% 감소한 192톤 반입
- 버섯 시세 약세가 장기간 형성으로 인해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 감소 추세
- 전반적인 버섯류 소비 부진으로 가격 약세 형성
- 급식업체와 유통업체 세일품목 위주로 납품이 이뤄짐
- 도보상인 및 개인 소비 큰 폭 감소
◇ 양송이 - 보합세
- 전일대비 18% 감소한 12톤 반입
- 산지 작황부진과 시세 약세로 인한 출하조절로 반입량 큰 폭 감소
- 충남 부여 52%, 보령 42%, 강원 양양 3%, 경기 평택에서 1.5% 반입
- 오늘 반입량 감소로 시세 보합세 형성
- 급식업체 위주로 중도매인 납품 이뤄짐
- 산지 일교차가 커지면서 상품성 하락품 증가
- 특, 상품은 소폭 올랐고, 상품성 낮은 중, 하품 하락세
- 상품 2kg 평균 8,579원으로 5%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8.07 전일대비 +2.88
《 강세 요인 》
○ 반입량 감소로 선도가 낮음에도 국내산 생물은 가격 강세
- 월명기 여파로 반입량이 감소한 선어류는 고등어, 갈치, 병어 가격 상승
- 조개류는 굴, 홍합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연체류는 대중선어류 가격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로 오름세
- 활어류는 월명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자연산의 반입은 격감
《 약세 요인 》
○ 국내산의 반입감소로 수입산 및 국내산중 저등급의 거래량 증가
- 전일가격이 높았던 수입생태, 삼치가 반입 증가로 약세였고 아귀도 수요부진으로 약세
- 조개류는 굴과 홍합 외 대부분 품목이 약세
- 연체류는 반입이 적은 문어, 산낙지가 전문 요식업체의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46 전일대비 +0.86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병어, 대구 강세
- 고등어는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월명기로 영향으로 부산산 대고등어와 소고등어의 반입은 없었고 중고등어만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국내산 반입이 없어 수입산은 자반 가공 및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갈치는 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월명기로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였고 선도도 좋은 편이었음, 일본산 갈치도 소포장 반입 증가로 오름세.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와 요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거래는 활발
- 병어는 목포, 보령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대품의 반입은 없었고 중간포장인 8kg상자와 잔병어가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오름세
- 대구는 보령, 울진산으로 기온하락으로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생태, 아귀, 삼치 약세
- 일본산 생태는 14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기온하락으로 탕 전문 전문요식업소의 수요는 증가추세이며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도 늘고 있음. 최근 몇일간 높은 가격 지속으로 구매량이 줄면서 내림세
- 아귀는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 냉동만 거래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삼치는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타생선류의 반입 감소로 거래는 증가하나 생물의 반입 증가로 내림세, 냉동물의 급식 수요는 증가 추세이며 보합세
◈ 조개류 87.58 전일대비 -8.82
《 강세 요인 》
○ 굴, 홍합 강세
- 굴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감소, 통영산 중굴은 기온하락으로 수요는 증가하나 전일 미판매분 누적으로 반입이 줄면서 강보합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이며 반입 감소로 강세
- 홍합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마산, 여수산이었음. 전일 재고 물량 누적으로 다듬이 물량은 강보합세, 일반물량은 상품성이 좋은 것의 반입으로 하품이 오름세.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는 증가 추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겉소라, 동죽, 해락, 가무락(모시조개)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태안(안면도), 군산산이 주출하되었음. 겉바지락은 상품성이 좋은 수입산의 반입이 증가되면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으로 전일 미판매 물량누적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순천산이며 재고량 판매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였음
- 겉소라는 서천, 순천산이 소량 반입됨,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이 없어 내림세였고 수요처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동죽과 해락은 대체수요가 많은 바지락 가격하락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군산,목포,순천산이 반입됨, 국내산만 소량 반입되었고 매기부진과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11.02 전일대비 +11.51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2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 동해 중남부 및 부산산이 반입되었음. 체낙기로 체장과 선도가 좋아 반입량 증가에도 중간 도매업자 및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 구매량 증가로 강보합세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줄엇고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선도양호로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어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군산,여수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여수산 상등품은 높은 가격이었고 군산산도 소량으로 오름세, 수입산도 반입량이 적어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 산낙지, 문어 약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반입량 증가와 냉장낙지의 대체소비가 늘면서 약세
- 문어는 울진 및 서해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됨.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 전일 가격 상승 부담으로 내림세
○ 활꽃게:
서산, 인천산이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산지 반입 증가에도 상품성 양호로오름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4-17,000원. 숫꽃게는 10-12,000원. 3kg 톱밥게는 32-36,000원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