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31(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0-31 08:37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9.75 전일대비 -3.79
《 강세 요인 》
○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강세
- 양파, 쪽파는 산지 출하작업 부진으로 반입량 줄면서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기온 하락으로 가정용 소비 늘면서 느타리, 생표고는 중소형 마트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주중 납품업체 주문 감소와 소비부진으로 약세
- 얼갈이, 시금치, 미나리, 오이는 전일 재고 늘면서 판매부진하여 시세하락
- 열무, 다발무, 양상추, 케일은 외식업체 및 대형유통업체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8.57 전일대비 3.15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05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15%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0%, 익산 11%, 고창 11%, 논산 11%, 보령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3,000원, 익산 2,000-11,500원,
- 호박고구마는 보령 2,000-16,500원, 서산 3,000-13,000원
- 금일 우천 예보가 있어 산지 출하작업 서두르면서 반입량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보령산 호박고구마 출하량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중품 평균 5,848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9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5%, 양구 10%, 인제 10%, 강릉 9% 등 반입
- 평창 2,000-21,000원, 양구 2,500-18,000원, 인제 2,500-23,000원.
- 강원지역 시장 출하량과 저장고 보관량 조절. 전일 시세영향으로
- 출하량 변동 없음. 주중 납품업체 및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8,389원으로 전일대비 4%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4.49 전일대비 -8.97
◇ 배추-보합세
- 전일에 이어 다소 많은 물량이 반입된 가운데 고가품은 오름세였으나 저가품은 내림세로 등급별


가격이 엇갈림
- 금일 반입량은 801톤으로 전일대비 4.5%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717톤대비 12% 정도


많은 물량임
- 평창, 횡성 등 강원지역 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춘천, 연천 등지로 출하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최근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도 활발하기 때문으로 보임
- 가격은 11,600원으로 문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6,360원으로 전일과 비슷하였음
- 지역별 평균가격은 단양 7,160원, 단양 7,040원, 평창 5,000원으로 비교적 큰 편차를 보이고 있음
- 강원지역은 끝물 출하인데다 가격 강세로 산지 폐기되어야 할 물량이 작업되면서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짐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0.49 전일대비 -14.46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3.35 전일대비 -3.24
◇ 무-오름세
- 지난 이틀간 가격이 많이 내린데다 반입량도 적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13톤으로 전일대비 33% 감소하였으며 최근 일주일 평균 반입량 480톤 보다


14% 적었음
- 재고부담이 많아 산지 작업량을 조절함. 특히 끝물 출하로 강원지역의 반입량 감소가 두드러짐
- 지역별 출하비중은 평창 26%, 제천 16%, 영월 7% 순으로 평창이 지난주에 비해 절반이하로


물량이 감소함
- 가격은 최고가 22,7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6,440원으로 전일에 비해


1,600원 정도 상승해 오름폭이 비교적 컷음
- 고창, 영월 지역에 출하된 물량이 상품성이 우수해 거래를 주도하였고 평창은 평균가격의 85% 선에


거래되어 상품성이 떨어짐
- 한편 다발무는 5톤 24대, 1톤 4대가 반입되었으며 평균가격은 362만원으로 전일에 비해 70만원


가량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2.05 전일대비 -0.99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6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5% 반입량 감소.
- 무안 63%, 함평 14%, 해남 10%, 함양 5%, 영천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12-800원, 함평 388-608원, 해남 235-513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상지역 출하량 조절. 지방시장으로 분산 출하
-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 주문 꾸준하면서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78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보합세
- 금일 22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23%, 이천 14%, 구리 8%, 안성 8%, 연천 6% 등 반입
- 고양 800-1,720원, 이천 850-1,620원, 구리 1,030-1,53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가격하락 우려한 경기지역 조기 출하작업 활발
- 고양, 연천 지역 출하량 늘면서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468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05.25 전일대비 -30.7
◇ 피망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34톤, 홍피망 13톤, 노랑파프리카는 5톤 반입
- 청피망은 전라지역 67%, 전라지역 26% 등 차지. 전남 광주, 나주 등 출하
- 전일 시세영향으로 전라지역 출하량 증대. 기온 떨어지면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31,532원으로 전일대비 21% 하락하면서 내림세
- 홍피망은 강원 84%, 전라 7% 등 차지. 강원 고성, 양구, 화천 등 출하
- 강원지역 출하량 줄면서 납품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재고소진
- 금일 10kg 중품 평균 42,479원으로 전일대비 26% 상승하면서 오름세
◇ 양상추 - 내림세
- 전자경매기준 양상추는 전일수준 44톤 반입.
- 주출하지는 강원 41%, 충청 36%, 경기 14%, 경남 7% 등 반입됨
- 강원산 3,000-34,000원, 충청산 7,000-37,000원, 경기산 6,000-23,000원
- 수입은 미국산으로 18kg 95,000원에 약 1톤 수입되어 거래.
- 외식업체 및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감소. 전일 재고증가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2,500원으로 전일대비 17%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1.5 전일대비 1.31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208톤 반입
- 지속적인 시세 약세 형성으로 인한 산지 출하량 조절로 출하량 감소추세
- 특별한 버섯 소비요인은 없으며, 주로 급식업체의 납품이 활발함
- 주중이 되면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추세
◇ 새송이 - 내림세
- 수확철 산지 일손 부족으로 작업량이 감소해 전일대비 3% 감소한 54톤 반입
- 충남 천안 40%, 경북 김천 29%, 경북 상주 11%, 전남 나주에서 8% 반입
- 최근 소, 돼지고기 등 육류의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육류와 동반 소비가 이뤄지는 새송이의 소비도 부진한 편임
- 2kg 상품 평균 5,809원으로 전일대비 7%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5.19 전일대비 +1.48
《 강세 요인 》
○ 월명기로 인한 어획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 월명기로 반입량 감소한 대중선어 중 고등어, 갈치, 수입생태의 가격 상승
- 연체류 대부분도 반입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오름세
- 활어류는 월명기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자연산의 반입은 격감
《 약세 요인 》
○ 국내산은 월명기로 인해 체장과 선도가 낮은 저등급의 반입품 증가
- 대중선어가 아닌 아귀, 대구 등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은 품목은 영업부진으로 내림세
- 조개류와 연체류는 중 가정수요가 적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품목은 매기부진
-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반입 감소에 따른 높은 가격 형성으로 구매량 감소

◈ 생선류
가격지수 : 78.60 전일대비 +1.21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수입생태, 병어 강세
- 고등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월명기로 부산산의 반입은 소고등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은 낮았고, 중고등어는 포항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적어 오름세.
수입산은 자반 가공 및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15톤으로 전일과 같음. 기온하락으로 찌게 전문요식업소의 수요 증가와 타생선류의 월명기로 인한 반입부진으로 오름폭이 컸음.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
- 갈치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월명기로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일본산 갈치도 소포장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와 요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거래는 활발
- 병어는 목포, 보령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은 것은 오름세, 잔병어는 내림세
《 약세 요인 》

아귀, 대구, 삼치 약세
- 아귀는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대구는 보령, 죽변산으로 기온하락으로 요식업소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여 내림세
- 삼치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타생선류의 반입 감소로 거래는 증가하나 생물 은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냉동물의 급식 수요는 증가 추세이며 감포, 여수산이 주반입됨.

◈ 조개류 96.40 전일대비 +0.21
《 강세 요인 》

굴(중굴), 겉소라, 동죽 강세
- 굴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통영산 중굴은 메스콤을 통한 홍보와 급식 수요증가로 소비량은 늘고 있으나 산지출하가 꾸준하여 가격은 강보합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이며 수요처는 한정으로 약세
- 겉소라는 군산, 순천산이 소량 반입됨,
씨알이 큰 상등품 반입으로 오름폭이 컸음
- 동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약세 요인 》
○ 바지락, 홍합, 가무락(모시조개), 새꼬막, 굴(잔굴) 약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태안(안면도), 인천, 군산산이 주출하되었음. 겉바지락은 군산산이 가격을 주도하였고 전일대비 반입 증가로 내림세. 중국수입산 겉바지락은
20kg망당 32,000원선에 거래되고 선도는 양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으로 전일 미판매 물량누적으로 내림세
- 홍합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 통영산이었음.
전일 재고 물량 누적으로 다듬이 물량은 강보합세, 일반물량은 내림세.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는 증가 추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군산,목포,순천산이 반입됨, 국내산만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순천산이며
재고량 판매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연체류 99.51 전일대비 +7.95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16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동해안산만 반입되었고 체낙기 물량으로 체장과 선도양호로 반입량 증가에도 대형 유통업체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문어는 울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어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선도 차이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군산,여수,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여수산이 상품성이 좋아 가격을 주도하여 큰 폭의 오름세.
입산도 반입량이 적어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강세
《 약세 요인 》

산낙지, 미더덕과 오만둥이 약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반입량 증가와 냉장낙지의 대체소비가 늘면서 약세
- 미더덕와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미더덕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있으나 소는 소량씩 꾸준하며 약세, 오만둥이는 최근 가격하락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에도 소비부진으로 약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어획량은 평소대비 감소.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전일대비 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3-16,000원. 숫꽃게는 9-13,000원. 3kg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