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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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5.64 전일대비 -2.51
《 강세 요인 》
○ 서양, 양념 채소중 일부와 버섯류는 주말 앞두고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로 강세
- 홍피망, 치커리, 대파, 느타리버섯은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증가, 산지 출하량 증가로 약세
- 양배추, 미나리, 늙은호박은 주말 판매기대로 산지 작업량 늘리면서 물량 증가로 시세하락
- 다발무, 열무, 양상추, 아욱, 감자는 반입량 증가,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18 전일대비 -1.75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84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11%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7%, 논산 21%, 익산 13%, 서산 13%, 홍성 4%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4,500원, 논산 2,500-13,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4,000원, 논산 3,000-18,5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기 여주, 충남 논산 밤고구마 출하량 감소
- 충남지역 호박고구마 전일 재고증가로 금일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1,047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19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9%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3%, 김제 15%, 홍천 11%, 횡성 8% 등 반입
- 평창 2,000-22,000원, 김제 3,500-30,000원, 홍천 3,000-23,000원.
- 강원지역 저장감자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감소.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전북 김제산 가을감자 출하량 증가, 전일 재고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20,025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5.16 전일대비 -3.62
◇ 시금치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8톤으로 전일보다 8.5% 감소함
- 섬초 1톤, 육지초 2톤, 포항초 17톤, 4kg상자시금치 17톤, 단시금치 60톤 가량임
- 남부 지방 출하 물량(섬초,육지초,포항초) 증가 추세이며, 경기도 일원 막바지 출하에 접어듬
- 출하 시작된 섬초 시세 상승한 반면, 다른 품종은 소폭 하락하였고,
-점차 섬초, 육지초, 포항초가 시세 주도할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9.87 전일대비 -5.2
◇ 쥬키니호박 -보합세
- 금일 3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증가.
- 충청지역 86%, 경기 7%, 강원 2% 반입됨. 논산 55%, 공주 14% 비중 차지
- 강원지역 출하 종료로 출하량 줄고 충청 논산, 부여 등 출하량 증가
-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중소형 마트 및 소매상 주문 감소
- 10kg상자 상품 평균 8,810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단호박 - 내림세
- 금일 4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감소.
- 경기지역 47%, 강원 37%, 전남 16% 반입됨.
- 강원지역 기온하락 영향으로 홍천, 평창산 출하량 감소.
- 경기 하남, 이천은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조절. 주말 재고회피로 매수세 약화
- 8kg 중품 평균 6,600원으로 전일대비 18%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9.66 전일대비 -7.37
◇ 무-내림세
- 김장용 다발무가 본격 출하되고 있고, 금일 반입량은 572톤으로
-전일대비 5.5% 감소하였으나, 소비 부진과 상품성 떨어져 시세 하락함
- 외대무는 영암, 당진, 문경, 남원, 춘천등지에서 출하되며, 상품성 좋지 않아 하락함
- 다발무는 고창, 당진, 영암,부안을 중심으로 주 출하되며, 그외 예산, 서산 등지에서 반입되고 있음
- 가격은 다발무 5톤 최고가 750만원으로 부안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360만원으로 전일대비 40만원 하락함
- 외대무는 최고가 17,10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12,600원으로 400원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9.11 전일대비 -0.88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2.7% 감소한 111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37톤, 일반풋고추 46톤, 꽈리 17톤, 홍고추 8톤 반입
- 생고추는 반입량 감소하여 강세 지속되고 있으며,
-전남 지역(광주, 나주)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 감소된 원인으로 보임.
- 또한 광주와 대구 도매시장으로의 출하도 꾸준하게 이루어져 시장 반입량 감소함.
- 일반 풋고추(녹광)는 반입량 증가한 반면, 청양 소비 활발로 상대적으로 시세 하락함
- 밀양, 진주 지역 출하가 본격화되는 12월에나 반입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2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5% 반입량 증가.
- 무안 48%, 해남 11%, 함평 9%, 김천 7%, 함양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0-638원, 해남 250-567원, 함평 440-646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상지역(김천, 함양, 영천) 저장양파 출하량 증가
- 행락지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로 판매부진하면서 재고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26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2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14%, 이천 11%, 안성 9%, 구리 7%, 영광 7% 등 반입
- 고양 1,280-1,930원, 이천 1,200-1,580원, 안성 1,170-1,8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기 남양주 출하량 감소, 전남 영광산 출하 지속
- 중국산 수입대파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 저하와 국내산 재고로 판매부진
- 금일 중품 평균 1,375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63.21 전일대비 -33.01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21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19톤, 홍피망 2톤 가량임.
- 청피망은 반입량 크게 줄었으나, 소비 부진하여 약세를 보였고,
- 홍피망은 물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출하량 감소하여 큰 폭 상승함
- 파프리카는 16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7톤, 노랑 6톤, 주황 1톤임.
- 홍피망의 고단가로 빨강, 주황 파프리카는 대체 소비 증가로 상승. 노랑은 하락함
- 광주 지역 홍피망 출하가 본격화 되지 않아 홍피망 반입량 적어 당분간 강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69% 증가한 54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량 증가한데다, 미국산도 출하되어 반입량 증가로 시세 하락함
- 남부지방 출하 본격화되어 물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0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33% 증가함
- 금일 중국산 수입 물량 증가하였으나, 강원도 물량 감소와 제주 물량 많지 않아
-시세는 소폭 하락하는데 그침
- 태풍 피해로 제주 지역 출하가 늦어지고, 생산량도 많지 않아 시장 반입량 감소로 강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4.25 전일대비 0.96
◇ 버섯류 - 강보합세
- 주말을 앞두고 시세 기대 심리 상승으로 어제보다 25톤 증가해서 199톤 반입
- 유통업체 주말 세일로 중도매인 납품 증가
- 주말 야유회 행사 증가로 도보상인 및 일반 소비자 구매 증가
- 버섯 등급 간 품질에 따라 시세 격차 커짐
- 느타리는 균상느타리 위주로 특상품은 오름세 형성, 맛타리의 소비는 주춤함.
◇ 팽이 - 오름세
- 산지 작황 호전으로 어제보다 3톤 증가한 44톤 반입
- 경북 청도 67%, 충북 괴산 11%, 충북 음성 10%, 경북 함양에서 9% 반입
- 주말을 앞두고 요식업체 구매 증가
- 주말 가족 모임 활발로 탕류 소비 증가로 팽이 소비 활발
- 상품 100g 평균 231원으로 10% 가격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06 전일대비 -1.00
《 강세 요인 》
○ 반입물량 감소한 국내산 갈치, 주말 소비수요 늘어난 참조기 강세
《 약세 요인 》
○ 주중 반입량 증가 지속에 따른 시장내 재고 충분으로 전부류 내림세에 거래
- 반입물량이 꾸준한 수입주꾸미, 수입낙지 재고 증가로 하락세
- 일본산 생태, 중국산 부세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크게 증가하여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5.91 전일대비 -0.93
《 강세 요인 》
○ 갈치, 대구, 아귀, 가자미, 병어
- 갈치는 주말수요 증가에 따른 대형마트 직출하 비중 증가로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일본산 낚시갈치도 가격하락으로 반입량이 줄어들어 전일대비 11톤 감소하였음. 반입량 감소와 주말대비 중간도매상 매수량 증가로 오름세
- 최근 반입량 증가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대구는 주말대비 산지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이 10톤가량 줄어들어 소폭의 오름세를 형성함.
- 아귀는 지방시장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이 줄어들었고 목포산이 체장이 커 상품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냄. 다만 중품은 상품과 상품성 차이가 커 내림세
- 가자미는 산지 소비량 증가로 출하량이 줄어든 가운데 보령, 삼천포산이 소량만 반입되어 오름세를 나타냄
- 병어는 부산, 삼천포, 속초산 출하량이 줄어들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말을 앞두고 중소형 마트 매수량이 증가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부세, 삼치, 참숭어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10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하였고 언론 홍보로 삼치 수요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고등어 수요 줄어 하락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8톤 늘어난 가운데 주중 거래량 증가 지속에 따른 시장내 재고 증가로 약세
- 부세는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산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를 보였고, 제철 맞은 삼치는 물량 분산 원활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가 지속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 숭어류는 전일 반입량 증가에 따른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고 횟감 구매량이 기대보다 적어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90.15 전일대비 -1.57
《 강세 요인 》
○ 굴, 겉소라 강세
- 굴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중굴은 통영산으로 주말로 접어들면서 김장 수요와 급식 및 요식업소의 소비 증가로 강세.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감소와 수요처 한정으로 강보합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 서천산이 반입됨,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홍합, 해락, 동죽, 라무락, 바지락, 새꼬막 약세
- 홍합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햇 홍합과 묵은 홍합과의 가격차이는 다소 있으나 전일대비 내림세
- 해락은 반입도 소량이고 선도도 부진하여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 북한산만 반입됨. 수입산은 20kg으로 반입되어 65,000-70,000원, 인천산은 10kg 포장품으로 주반입되었으나 가격은 수입산 20kg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
- 바지락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인천산이 반입되었고, 북한, 중국산의 반입도 꾸준하였음. 겉바지락은 국내산, 수입산 모두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과 북한, 중국산으로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많았으나 매기부진으로 전일대비 약세
- 새꼬막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으로 소포장 거래는 증가하나 대포장은 반입량 증가에도 가격은 약세.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증가
◈ 연체류 79.18 전일대비 -3.07
《 약세 요인 》
○ 전 품목이 반입량 증가와 김장 수요에 밀려 약세에 거래
- 생물오징어는 2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로 동해안산만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가 양호하나 반입 증가로 내림세. 대형 유통업체 및 일반 중도매상의 물량 구매량 증가
- 수입낙지는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선호도도 높아 거래량 증가하였고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유통업체의 수요와 고정수요처의 수요가 증가 추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여수, 군산, 서천산 이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거래는 위축. 수입산은 반입 증가에도 대체품목인 냉장낙지의 가격하락으로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문어는 보령, 서산, 속초, 제주산 소문어의 반입 증가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으나 대체 품목인 낙지,주꾸미, 오징어의 가격하락으로 매기는 부진
- 산낙지는 고흥과 중국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반입은 소량 임에도 가격은 보합세, 낙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가 많았음
-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산지 출하량 증조절로 반입은 감소하여 보합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재래시장의 구색품목 수요 감소로 전문 요식업소가 주 소비처임.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 증가는 꾸준하나 매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하여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5-18,000원. 숫꽃게는 10-12,000원. 톱밥게는 35-36,000원선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