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1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2.1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8-02-15 09:1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0.59 전일대비 -2.25
《 약세 요인 》
○ 평일보다 소비량이 많은 주말인데도 동절기 극심한 소비부진으로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
- 전일 일시적으로 오름세였던 무가 약세로 돌아서 뿌리채소류가 내림세를 주도했고 버섯류,
양념채소류, 서양채소류도 내림세
- 품목별로는 청양고추, 팽이버섯, 취청 등이 많이 내림

《 강세 요인 》
○ 산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적은 서류와 전주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부진했고 저가로 소비가
살아난 열매 채소류가 소폭 오름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8.79 전일대비 2.79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2.91 전일대비 -2.68

◇ 배추-오름세
- 전국이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면서 배추가 냉기를 먹고 땅이 얼어 작업여건이 악화되면서 반입량이


급감하고 있음
- 금일 반입량은 328톤으로 전일대비 10% 증가하였으나 설 전 600톤이 넘게 반입된 것에 비하면


절반수준에 불과함
- 따라서 물량부족으로 가격은 오름세. 전일의 경우 재고 물량이 많아 물량 감소에도 가격 하락폭은


적었으나 금일은 재고마저 소진되면서 오름폭이 큼
- 10kg그물망 기중 상품 4,859원, 보통 3,63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6.2%, 7.6% 상승함
- 당분간은 기온이 예년보다 낮은 것이라는 기상예보로 물량 부족현상은 이어질 듯
◇ 시금치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113톤 반입되었으며,
- 섬초 35톤, 육지초 12톤, 포항초 23톤, 4kg 상자시금치 14톤, 단시금치 29톤 가량 반입됨
- 신안 31%, 포항 21%, 포천 14%, 무안 10%, 경기일원 9% 등에서 출하됨
- 설 이후 가계소비 감소하였고, 학교 봄방학 등으로 납품 수요도 감소하여 내림세 거래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9.67 전일대비 2.51
◇ 오이-내림세
- 설 이후 지속되었던 가격 내림세가 진정됨. 반입량 감소하였고 재고 물량도 어느 정도 정리된데다


주말을 앞두고 소비량도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보임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03톤으로 5.4% 감소하였으나 취청은 114톤으로 121.8% 증가함
- 취청은 전일에 이어 순천, 구례지역에서 작업량이 꾸준하였음
- 백다다기는 상주, 고흥, 안성에서 취청은 순천, 구례, 보성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27,551원으로 0.3% 상승하였으나 취청 50개 13,963원으로 3%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14.84 전일대비 -9.19
◇ 무-내림세
- 주초부터 가격이 많이 올라 가격부담이 높아진데다 반입량도 소폭 늘어 내림세로 돌아섬
- 그러나 주산지 작업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평일 수준에 미치지 못해 물량 부족현상은 심화됨
- 금일 반입량은 348톤으로 전일대비 20.6% 증가하였으나 평일전년 동기간에 600여톤이 반입된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불과함
- 출하지역은 전량 제주도였으며 전일에 이어 육지산은 출하되지 않음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5,678원, 보통 4,99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9%, 14%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55 전일대비 -5.9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5톤으로 전일 보다 5.0% 감소
- 품종별로는 청양 51톤, 일반풋고추 20톤, 꽈리 11톤, 홍고추 6톤 가량임
- 설 명절 이후 가계 지출 감소와 각급 학교 졸업식과 봄방학 등으로 납품 수요 줄어 내림세
- 내일은 납품 및 외식업체 소비 감소하고,
-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대보름 성수품 위주 소비 집중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5.17 전일대비 -5.21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1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3톤, 홍피망 8톤 가량임.
- 피망은 진주, 광주, 화순, 고성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는 13톤가량 반입되었고, 빨강 6톤, 노랑 4톤, 주황 1.2톤 가량임
- 화성 23%, 진주 17%, 예산 15%, 화순 14%, 강진 6% 등에서 출하됨
- 최근 강세 거래되었으나, 각급 학교 봄방학 등으로 납품 수요 감소로 내림세

◈ 버섯류
가격지수 : 100.06 전일대비 -5.92
◇ 버섯류 - 내림세
- 전일대비 4% 증가한 167톤 반입
- 전일보다는 다소 증가했지만 강추위로 산지 작업량 감소로 반입량 감소추세
- 설 이후 의례적인 버섯류 매기부진으로 소비가 주춤하면서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졸업시즌을 맞아 외식업체 구매위주로 소비
◇ 양송이 - 내림세
- 전일대비 19% 증가한 11톤 반입
- 충남 보령 58.8%, 충남 부여 21.7%, 논산 8.6%, 경기 평택에서 6.4% 반입
- 이어지는 영하권 날씨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위축
- 급식업체 등 고정수요처 위주로 소비
- 상품 2kg 평균 10,489원으로 7%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8.67 대비 +0.25

《 강세 요인 》


○ 전국적인 한파로 물량 반입 감소한 물오징어, 쭈꾸미, 고등어 상승
- 한파로 인해 반입물량 감소한 물오징어, 쭈꾸미 상승
- 상품성 양호한 물량 반입으로 고등어, 갈치 가격 강세,

《 약세 요인 》
○ 전국적인 기온저하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시장내 재고량이 증가한 삼치, 참조기, 가무락,




미더덕 가격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96 전일대비 -0.86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 고등어는 전일보다 상품성이 나아진 대고등어, 중고등어의 반입으로 상승세
- 갈치는 해상 날씨가 좋지 않고 성어기를 지나 근해 체낙기 조업 등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적어 가격이 강세.

《 약세 요인 》
○ 참조기, 삼치
- 참조기는 명절 이후 수요부진으로 약세를 보임
- 삼치는 대량 소비처 등의 수요량이 미미하여 가격이 하락세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반입량 98톤 전일대비 13톤 증가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104.89 전일대비 -4.38

○ 강세품목 : 동죽, 깐홍합, 새꼬막(대) , 굴(특품)
《 강세 요인 》
- 동죽은 인천산이 주 반입.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깐홍합도 마산산과 여수산이 주 반입됨. 가격은 오름세
- 새꼬막(대)은 13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량 순천산이 주 반입.
전문음식점의 수요 증가로 새꼬막(대 17㎏) 상품 가격은 오름세.
- 굴은 14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고흥, 충무, 남해, 마산산이 주 반입. 반입물량 감소 및 고정수요처의 수요가 늘어 특품은 강보합세, 중품은 약보합세

○ 약세품목 : 가무락(모시조개), 깐바지락(1kg), 봉지바지락(5㎏), 바지락수입(20kg 그물망), 동죽살(해락), 새꼬막(중:7kg), 소라(피뿔고동), 홍합
《 약세 요인 》
- 가무락(모시조개)은 상등품은 남해산과 군산산이 주 반입. 상품 가격은 약보합세, 중하품은 순천산이 주 반입. 중하품 가격은 내림세.
- 깐바지락(1kg)은 삼천포산이 주반입. 가격은 내림세
- 봉지바지락(5㎏)은 전량 북한산으로 설 휴무 이후 전문음식점의 수요 한정으로 반입물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 바지락수입(20kg 그물망)은 12톤 반입 전일대비 5톤 감소. 전량 북한산으로 반입물량 감소에도 고정수요처의 수요가 줄어 가격은 약보합세
- 동죽살(해락)은 인천산이 주 반입. 설 휴무 이후 고정수요처의 한정으로 약보합세.
- 새꼬막(중)은 13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량 순천산이 주 반입.
전문음식점의 수요 증가로 새꼬막(중, 7㎏) 상품 가격은 약보합세
- 소라(피뿔고동)는 여수산이 주반입. 산지작업물량 감소 및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 수요 한정으로 여수산 상품은 강보합세, 중품은 약보합세, 나라도산 하품은 내림세.
- 홍합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마산·여수산이 주 반입됨. 설날 이후 전문음식점의 수요 감소로 가격은 보합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00.31 전일대비 +4.93

○ 강세품목 : 물오징어, 쭈꾸미(중등품), 오만둥이, 냉동낙지, 소라(상품)
《 강세 요인 》
- 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부산산, 구륭포산이 주반입 반입물량 감소로 가격은 오름세
- 쭈꾸미(중품)는 국내산은 군산산이 주 반입, 반입량 감소 및 전문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가격은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 반입되었음. 고정수요처 수요가 늘어 가격은 강보합세
- 냉동낙지 설 이후 수입부진으로 반입물량 감소로 전량 중국산으로 7㎏상자 상품 및 10㎏상자 상품 모두 가격은 강보합세

○ 약세품목 : 미덕덕, (활)산낙지수입, 문어, 쭈구미(상품), 8㎏팬 냉오징어
《 약세 요인 》
- 미덕덕은 1톤 반입 전일과 같음. 마산산이 주반입 가격은 내림세
- (활)산낙지수입는 중국산이 주 반입, 가격은 내림세
- 문어는 포항산 소문어 가격은 내림세, 포항산 대문어 및 포항산 중문어 가격도 약보합세
- 8㎏팬 냉동오징어 6톤 반입 전일대비 6톤감소. 일반 가격은 전일과 같으나, 8㎏ 팬 부산산 연안 선동 냉동오징어는 약보합세
- 쭈꾸미(상품)는 국내산은 군산산이 주 반입, 전문요식업소의 수요 한정으로 가격은 상품은 내림세 중품은 오름세
- 쭈꾸미수입은 1톤 반입 전일과 같음, 중국산이 주 반입 가격은 약보합세
- 낙지수입은 2톤 반입으로 전일과 같음. 전량 중국산으로 고정 수요처의 수요가 한정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 건어류 : 물량은 46톤 반입 전일대비 6톤 감소
◈ 건어류 가격지수 : 135.44 전일대비 +0.57

○ 강세품목 : 건멸치, 건오징어 원양(특품), 참굴비
《 강세 요인 》
- 건멸치는 23톤 반입 전일보다 1톤 증가, 반입물량 증가에도 학교 급식 대비 물량확보로 전문음식점 등의 수요증가로 건멸치 가격은 전반적 강보합세, 특히 건세멸치 가격은 오름세
- 건오징어는 2톤 반입 전일대비 1톤 증가, 건오징어 원양 특품은 오름세
- 참굴비 중하품 가격은 오름세


○ 보합세 품목 : 건명태, 김, 미역
《 보합세 요인 》
- 건명태는 5톤 반입 전일과 같음
- 김은 11톤 반입 전일과 같음
- 미역은 4톤 반입 전일보다 9톤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