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3(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03(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2-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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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1.85 전일대비 6.61
《 강세 요인 》
○ 잎,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지난 주말 재고소진, 주초 거래활발로 강세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는 주초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시세상승
- 풋고추, 대파, 새송이, 생표고버섯은 요식업소 및 중소형마트 주문 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기온 하락으로 소비부진하면서 매수세 약화로 약세
- 단호박, 취청오이는 영하권 날씨로 소비부진, 무는 김장철 마무리로 재고 늘면서 시세하락
- 양상추, 케일, 비타민은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3.5 전일대비 3.61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5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7%, 논산 21%, 해남 13%, 당진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6,000원, 논산 1,500-12,500원,
- 호박고구마는 해남 1,500-9,500원, 여주 1,000-16,000원
- 전남 해남지역 호박고구마 출하량 증가. 여주산 밤고구마 상품성 저하
- 주초 일반 소매상 및 요식업소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8,265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20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59%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19%, 인제 11%, 정선 11%, 김천 8% 등 반입
- 평창 2,000-31,000원, 인제 1,000-24,500원, 정선 3,000-22,000원.
- 지난주 강원지역 기상악화로 출하 지연된 저장감자 출하 증가
- 경북 김천, 전북 김제산 가을감자 출하량 증가.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2,551원으로 전일대비 8%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4.3 전일대비 15
◇ 배추-내림세
- 주초임에도 지난 주말에 비해 반입량이 오히려 감소함
- 산지 우천으로 출하작업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시장 내 재고 누적으로 작업량을 줄였음
- 금일 반입량은 1,403톤으로 전일대비 18.7% 감소하였으며 해남, 고창, 아산 등지에서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11,600원으로 강릉에서 출하되었으며 평균가격은 5,540원으로


전일대비 530원 상승함
- 지역별로 상품성차이가 적어 가격 차이가 크게 않으나 강릉지역에서 출하된 물량이 상품성이


월등히 높은 가격에 거래됨
- 강릉 지역 출하물량의 평균 가격은 8,400원으로 전체 평균 가격 5,530원 대비 52% 높은 가격에


거래됨
- 금일 오름세를 거래를 마쳤으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김장을 겨냥한 물량 출하가 지속되어 반입량은 꾸준할 것이나 수도권 김장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소비량은 줄고 있기 때문임
- 금일도 재고가 상당수 남아있어 익일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1.21 전일대비 -0.69

◇ 오이-오름세
- 주초 이틀치 물량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소비가 따라주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91톤, 취청 107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68.6%,108.6% 증가함
- 백다다기는 상주, 공주, 고흥에서 출하되어 겨울철 주산지인 상주지역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 취청은 순천, 보성, 강진에서 출하되어 충청지역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전라지역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26,112원, 취청 50개 15,21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4%, 1.2%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9.34 전일대비 -8.28
◇ 무-오름세
-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주초 이틀치로 다소 적은 물량이 반입되어 오름세로 돌아섬
- 지난주 가격이 많이 내린데다 도매시장법인의 출하자제 요청으로 산지에서 작업량을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727톤으로 전일대비 1.4% 증가하였으며 다발무와 외대무 출하비중은 각각 65%,


35% 정도였음
- 다발무는 영암, 고창, 부안에서, 외대무는 고창, 영암, 부안에서 출하되됨어 충청지역 출하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전라지역이 반입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평균가격 기준 다발무 5톤 트럭 5,026백만원으로 152만원 상승하고, 외대무 18kg상자


11,150원으로 840원 하락함
- 그러나 금일 가격 상승으로 일시적인 물량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금일 오름세로 재고량이 상당수 남아있고 주 중으로 김장수도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43.93 전일대비 17.02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7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증가.
- 무안 53%, 함평 11%, 해남 10%, 신안 5%, 영천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309-840원, 함평 383-538원, 해남 321-550원 거래.
- 월초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전남, 경북지역 저장양파 상품성 향상된 물량 반입. 주초 거래활발
- 금일 상품 평균 497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2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감소.
- 신안 27%, 진도 24%, 영광 10%, 이천 6%, 부산 5% 등 반입
- 신안 1,550-1,950원, 진도 1,550-1,750원, 영광 1,520-1,850원
- 영하권 날씨로 경기, 강원지역 출하량 급감. 전남지역 위주로 출하됨
- 주초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813원으로 전일대비 18%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8.37 전일대비 0.26
◇ 양상추-내림세, 브로코리-오름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 보다 24% 증가한 52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출하물량 크게 증가하였고, 소비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 브로코리는 전주말과 비슷한 25톤 가량 반입되었으며, 중국산과 제주 출하 점유율 높음
- 주말 휴일로 인한 물량 증가는 없는 반면, 주초 외식 및 납품 업체 수요 증가해 오름세
- 제주산 물량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증가 폭 크지 않아 강세 거래되고 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107.13 전일대비 8.1
◇ 버섯류 - 오름세
- 주말 작업량 활발로 전일대비 28% 증가한 217톤 반입
- 주초 급식업체 및 유통업체 구매 증가
- 금일 납품 수요 증가한 표고, 새송이, 팽이가 가격 상승세 주도
◇ 표고 - 오름세
- 전일대비 75% 증가한 19톤 반입
- 산지 작황 호전과 주말 작업량 증가로 반입량 증가
- 충남 부여 30%, 충남 보령 25%, 경북 청도 20%, 충남 청양에서 11% 반입
- 충청지역에 주말에 비가 조금 내리면서, 표고 생육조건 향상
- 금일 고품질 물량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구매 활발
- 고품질 표고 위주로 고급음식점을 위주로 납품 증가
- 4kg 상품 평균 25,846원으로 전일대비 2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4.89 전일대비 -1.68
《 강세 요인 》
○ 주초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한 미더덕, 수입낙지 상품성 우수한 병어 강세
《 약세 요인 》
○ 주초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김장철 마무리로 관련 수산물 약세
- 수도권 김장철 마무리로 굴, 생새우가 내림세
- 반입물량 증가한 물오징어, 상품성 저조한 중국산 쭈꾸미, 생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5.31 전일대비 +0.09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일본산 갈치, 병어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재개로 반입량이 토요일대비 27톤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큰 물량이 반입되어 상품이 오름세를 보임. 다만 중․하품은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수세 둔화로 약보합세를 나타냄
- 제주산 갈치는 2일간 조업으로 제주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8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 활발로 소비지 중간도매상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강세를 나타냈고 일본산 갈치도 수요 증가로 오름세를 형성함.
- 병어는 8kg상자는 부산, 삼천포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주초 소비 증가기대로 반입량은 늘어났음. 대형어 반입량 늘어났고 주초 요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주문량 증가로 상승세
《 약세 요인 》
○ 생태, 수입꽁치, 삼치, 대구, 아귀, 가자미, 숭어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4톤 증가하였고 가격 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과 금일 물량이 선도가 떨어져 내림세
- 일본산 냉장 수입꽁치는 냉동꽁치 가격 상승으로 반입물량이 꾸준히 증가하였고 국내산 생물꽁치 반입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하락세
- 삼치는 반입량이 토요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대형어 반입이 저조하고 고등어 반입 증가에 따른 대체수요 감소로 내림세
- 대구는 동해안 기상여건 악화로 서해안산과 중국산 위주로 거래되어 반입량은 5톤 감소하였음. 반입물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우수한 죽변, 속초산이 반입되지 않아 하락세를 보임
- 제철을 맞은 숭어류는 토요일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저조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아귀와 가자미는 반입량 줄었으나 체장이 작고 수입물량 재고 충분으로 내림세

◈ 조개류 88.55 전일대비 -1.12
《 강세 요인 》

홍합, 새꼬막(소포장), 겉소라, 동죽, 해락 강세
- 홍합은 30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중,하품인 일반 물량은 씨알이 고르지 않아 가격 변동은 심했으나 고정 수요처의 주초 물량확보로 오름세
-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감소. 순천산이며 기온하락으로 수요 증가 추세 . 씨알이 굵고 선도양호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가정 수요가 많은 소포장은 오름세, 전문 업체의 수요가 많은 대포장은 약보합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산으로 씨알이 크고 선도도 좋은 편이나 반입 감소로 오름세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감소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가무락,
새꼬막(대포장)
약세
- 굴은 40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잔굴은 고흥, 남해,산천산으로 그중 고흥산의 반입이 주반입되었고 대부분 4kg포장으로 kg당 8-10,000원선에 거래되어 주말대비 내림세. 통영산 중굴은 대부분 1 - 1.7kg이 대부분으로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았고 주말 물량 누적과 김장수요 감소로 주말부터 내림세
- 바지락은 21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수입산은 북한, 중국산이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의 거래는 없었고, 수입산인 북한산은 선도 부진으로 소량 반입에도 내림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도 북한산과 국내산으로 북한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상품성이 낮아 가격은 국내산에 비해 2-3,000원 낮은 가격에 거래, 주초 임에도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감소하여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순천, 군산산과 북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반입이 적고 중모시로 가격이 낮았고, 북한산도 10kg 포장으로 반입되었으나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3.79 전일대비 -9.51
《 강세 요인 》

수입낙지, 산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강세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았고 요식업소의 주초 물량 확보증가로 강보합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소량 반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주말대비 강보합세에 거래, 수요층 한정으로 요식업체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주꾸미 약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1톤 증가. 동해안은 채낚기 물량이나 비와 눈으로

인해 어획량은 감소, 부산산은 트롤어획품으로 반입은 소량이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이나 주말은 수요증가로 가격 상승폭이 컸으나, 감소로 오름세.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 품목으로 대량 거래 증가
- 문어는 국내산은 서산이 주반입되었고 중국산도 소량 반입됨. 반입감소에도 잘고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소외에 일반 소비는 한산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저등품의 소량 반입으로 정상거래 미형성. 수입산은
주말 물량 미소진과 당일 저등품의 반입으로 내림세, 대량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도 영업부진으로 감소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감소, 암꽃게는 크고 알이 차 게장 담금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나 반입이 적어 주말부터 오름세, 요식업소의 탕용으로 소비가 많은 숫게는 전문 요식업체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되며 가격은 약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5-27,000원. 숫꽃게는 13-15,000원. 톱밥게의 반입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