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3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3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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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5.57 전일대비 0.15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와 버섯류, 서류는 주말 앞두고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로 강세
- 백다다기오이, 단호박, 감자는 납품업체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시세상승
- 열무, 느타리, 생표고 버섯은 반입량 감소, 요식업소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는 김장철 마무리로 소매상 및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하면서 약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미나리는 판매부진으로 전일 재고 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쪽파는 상품성 저하, 치커리, 청경채는 중소형마트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6.23 전일대비 14.56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7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4%, 논산 26%, 익산 10%, 무안 9%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500-20,000원, 논산 1,000-16,500원,
- 호박고구마는 논산 1,000-24,500원, 서산 1,000-20,000원
- 월말과 주말이 겹쳐 대형유통업체 및 중소형마트 세일행사 주문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상품성 우수, 호박고구마 수요 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9,372원으로 전일대비 16%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21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2%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8%, 홍천 18%, 김제 12%, 정선 9% 등 반입
- 평창 2,000-28,000원, 홍천 2,000-25,000원, 김제 3,000-35,000원.
- 강원 저장감자 출하량 감소, 김제산 가을감자 상품성 우수로 판매호조
- 주말 앞두고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3,467원으로 전일대비 12%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9.29 전일대비 -3.71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3.41 전일대비 3.22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9.08 전일대비 1.2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9.86 전일대비 -0.59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9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증가.
- 무안 51%, 함평 14%, 신안 8%, 해남 7%, 함양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0-800원, 함평 413-533원, 신안 300-500원 거래.
- 배추, 무 가격 약세로 김장시기가 분산되면서 양념류 수요 감소
- 무안 및 경상 함양지역 출하량 증가와 전일 재고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96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보합세
- 금일 28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반입량 증가.
- 진도 34%, 신안 17%, 영광 7%, 이천 5%, 구리 4% 등 반입
- 진도 950-1,600원, 신안 1,160-1,800원, 영광 800-1,550원
- 대파 가격 하락 우려한 남부지방(진도, 신안) 조기 출하량 증대
- 주말 앞두고 판매부진, 재고 기피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52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3.86 전일대비 -3.76
◇ 치커리, 청경채 - 내림세
- 전자경매기준 치커리는 13톤 반입.
- 주출하지는 경기 92%, 서울 8% 반입됨. 경기 하남, 이천, 광주에서 출하.
- 하남산 700-3,900원, 광주산 2,100-3,300원, 이천산 1,800-3,500원
- 주말 앞두고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기대 심리로 출하량 증대
-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 증가. 요식업소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181원으로 전일대비 26% 하락하면서 내림세
- 청경채는 전자경매기준 금일 20톤 반입.
- 경기 용인 60%, 남양주 5%, 안성 5%, 서울 5% 등 반입됨
- 용인산은 4,900-13,500원, 남양주 4,700-10,000원, 안성 11,700-12,200원
- 주말 수요 기대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2,463원으로 전일대비 12% 하락하면서 내림세
◈ 버섯류
가격지수 : 99.3 전일대비 2.97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4% 증가해 173톤 반입
- 맑은 날씨로 산지 작황 호전 및 출하량 증가
- 주말을 앞두고 외식업체 수요 증가
- 하지만 이번 주말도 김장을 담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보여, 버섯류 소비 다소 부진
- 주말 수요 증가한 표고와 느타리는 강세를 보인 반면, 그 외의 버섯류는 납품부진으로 약세 형성
◇ 표고 - 오름세
- 산지 작업 활발로 전일대비 15% 증가한 20톤 반입
- 충남 부여 35%, 보령 22%, 서천 16%, 경북 청도에서 14% 반입
- 충청지역의 물량이 소폭 증가 추세
- 주말 요식업체 및 유통업체 세일 증가로 약상승세 형성
- 상품 4kg 평균 23,372원으로 전일대비 20% 상승하는 등 전 등급 가격 상승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111.26 전일대비 +1.87
《 강세 요인 》
○ 산지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 줄었고 주말대비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오름세
- 주말대비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한 봉지바지락, 수입낙지 강세
- 기상악화로 반입량 줄어든 물오징어, 상품성 양호한 고등어 상승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체장이 작은 물량 위주로 반입된 참조기, 반입물량 증가한 참숭어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7.05 전일대비 +2.91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대구, 병어, 삼치
- 고등어는 삼천포산 근해조업물량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최근 생물 반입량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강세를 나타냄. 특히 소량 거래된 제주산은 체장이 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었음
- 제주산 갈치는 수온 하락으로 어황이 부진한 가운데 주말대비 대형할인마트 산지 구매량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일본산 반입량도 전일수준을 보이면서 재고량이 부족하여 강세
- 대구는 동해안 우천으로 반입량 부족한 가운데 보령, 중국산 반입 증가로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늘어났으나 최근 반입량이 저조하고 주말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강세
- 병어 8kg상자는 부산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가격하락에 따른 산지 출하량 감소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상승세
- 삼치는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1톤 감소하였고 충무, 삼천포, 제주도에서 체장이 큰 물량이 출하되면서 상품이 오름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수입꽁치, 참조기, 아귀, 가자미
- 이틀연속 오름세를 보였던 일본산 수입꽁치는 가격 상승에 따른 중도매인 판매부담과 금일 반입량도 꾸준함을 보여 하락세
- 참조기는 추자도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났고 추자도산이 체장이 작아 가격 하락을 주도하였음
- 아귀는 산지 소비량 증가로 보령, 목포산 출하량 감소하였고 중국산 반입량도 감소하였음. 반입량 줄었으나 전일 중국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고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내림세
- 가자미는 보령에서 참가자미가 속초에서는 물가자미가 반입되었음. 타 지역 물량이 출하되지 않아 반입량 줄었으나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조개류
가격지수 : 89.62 전일대비 +0.36
《 강세 요인 》
○ 봉지바지락, 굴, 새꼬막, 소라
- 봉지 바지락은 태안, 북한산 물량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가격하락으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음. 주말을 앞두고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하고 시장내 재고량은 부족하여 강세
- 굴은 산지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줄어들면서 상품이 오름세를 보였음. 다만 현저히 감소한 김장수요로 인해 중․하품이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주말을 앞두고 소비지 중간 도매상 구매심리는 가중되어 상승세를 나타냄
- 소라는 순천, 군산산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하고 주말 소비 증가 기대 심리로 요식업체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바지락, 동죽, 해락
- 수입바지락은 북한산이 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크게 늘어났음. 국내산 겉 바지락은 반입 감소로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씨알이 작고 과도하게 늘어난 물량으로 하락세를 나타냄
- 바지락 대체 수산물인 동죽과 해락은 수입바지락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약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01.58 전일대비 +8.35
《 강세 요인 》
○ 생오징어, 수입낙지, 오만둥이
- 생오징어는 동해안 우천으로 채낚기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5톤 줄어들었고 주중 저조한 반입량 지속으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여 강세
- 약세를 나타냈던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가격하락으로 소비량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형성함
-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미더덕 반입량이 저조하고 미더덕 시세 상승 지속에 따른 대체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미더덕, 수입주꾸미
- 미더덕은 마산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증가하였고 대체 수산물인 오만둥이 상품성 양호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 수입주꾸미는 냉장 중국산은 반입량 늘었으나 냉동주꾸미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냉장 쭈꾸미는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증가하였고 상대적으로 수입낙지가격이 저렴하여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