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7.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7-02 08:31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0.47 전일대비 11.71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장마영향으로 반입량 감소,주초 수요증가로 오름세
- 배추, 오이, 무 는 연이틀 동안 계속된 장마비로 산지 출하량 줄면서 시세 상승
- 대파, 청피망, 아욱은 산지 우천으로 물량 줄고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상승세

《 약세 요인 》
○ 버섯류중 일부는 우천으로 판매부진하면서 재고 늘어 시세 하락
- 양송이 버섯은 지난주말 재고 증가와 소비시장 우천으로 지방소매상 주문 감소하면서 하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9.57 전일대비 17.09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21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3% 증가. 고구마는 여주 76%,
- 당진 19% 등 반입. 밤고구마 92%, 호박고구마 8%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24,000원, 당진 4,000-25,500원
- 호박고구마는 완주산 3,000-22,000원에 거래.
- 지난 주말 재고소진, 월·주초 동시 소비수요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충남 당진산 밤고구마 상품성 우수로 중하품 판매호조로 시세 상승
- 하품 평균 9,632원으로 전일대비 23%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39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당진 24%, 서산 23%, 해남 8%, 고령 5% 등 반입
- 당진 2,000-28,000원, 서산 2,000-30,000원, 해남 4,000-13,500원 거래.
- 금주 장마로 출하가 어려울 것 예상해 중부지방 출하량 증대로 물량 증가
- 주초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485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7.88 전일대비 35.67
◇ 배추-오름세
- 주초임에도 반입량 증가가 소폭에 그쳐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727톤으로 전일대비 64.3% 증가하였으며 평창 36%, 횡성 28%, 봉화 10%, 영월 9%


에서 출하됨
- 지난 토요일에 비해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토요일 반입량이 워낙 적었고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이


696톤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주초물량으로는 적었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5,009원, 보통 4,06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5%, 25.4% 상승함
- 반입량이 적었던데다 장마철 기상이 불안정해 물량을 확보에 치주하면서 수요가 활발하였음
- 특히 주말 재고가 소진된 요식업소 등의 소비가 늘면서 저가품의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짐
- 경북 봉화에서 50사이 물건이 출하되어 최고가에 거래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비온 뒤 작업으로


물기가 많이 있고 짓무른 물건이 많아 상품성을 기대에 미치지 못함

◇ 상추 - 오름세
- 주초 수요 증대한 반면 반입량은 많지 않아 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67톤 반입되어 전주말과 비슷한 수준임.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등 경기도 일원과 충북 충주 등지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43톤, 청상추 14톤, 적상추 8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9,820원이며, 이천 10,670원, 광주 11,040원, 충주 11,330원,
- 적상추 평균가는 7,550원이며, 남양주 7,580원, 이천 8,780원, 구리 6,430원,
- 청상추 평균가는 6,650원이며, 광주 8,180원, 용인 5,970원, 이천 6,1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4.11 전일대비 15.31
◇ 오이-오름세
- 장마로 생육이 부진한데다 주초로 소비량이 많아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397톤, 취청 60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19.9%, 11.8% 증가함
- 그러나 평소 주초 물량이 주말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주초 물량으로는 적은 편임
- 장마철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 생육이 부진하고 전일 전국적인 비로 출하작업도 다소 부진하였음
- 백다다기는 춘천 19%, 아산 18%, 천안 11%에서, 취청은 화천 42%, 춘천 14%, 여주 10%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5,409원, 보통 19,786원으로 각각 5.6%, 5.8% 상승하였고
- 취청 20kg상자 36,518원, 보통 28,194원으로 각각 1.7%, 6.4%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2.64 전일대비 27.9
◇ 무-오름세
- 일요일 전국적인 비로 대부분 토요일 작업분이 출하됨
- 금일 반입량은 520톤으로 전일대비 5.1% 증가하였으며 고창 23%, 태안 22%, 당진 12%, 서귀포 7%

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고창, 태안은 감소하였으나 당진, 서귀포는 증가함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14,508원, 보통 10,46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9%, 27.5% 상승함
- 주초임에도 반입량 증가가 소폭에 그쳤고 장마로 출하작업이 여의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수요가


늘면서 오름세
- 평택, 태안지역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거래를 주도했고 당진, 제주 지역은 끝물로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중, 하품시세를 형성함
- 구 비대로 7-8개로 작업된 무 출하비중이 높으며 골판지 포장으로 경매 후 상품성 문제로 가격 분쟁이


자주 발생함으로 출하시 송장기재를 명확히 해야 할 것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3.8 전일대비 9.01
◇ 생고추 - 오름세
- 주초 외식 및 납품업체 수요 증가한 반면, 전국적인 장맛비로 반입량은 많지 않아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주말 보다 22.7% 증가한 214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5톤, 일반풋고추 66톤, 꽈리 46톤, 홍고추 22톤 반입.
- 청양은 밀양 34%, 경북 예천 28%, 전남 광주 16%의 분포를 보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2,090원이며, 예천 28,440원, 광주 25,050원, 밀양 17,350원
- 일반 풋고추는 강원도 물량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
공주(37%), 춘천(13%), 홍천(8%), 횡성(5%)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6,520원이며,
-
공주 15,960원, 춘천 23,170원, 홍천 19,480원, 횡성 17,38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2%)과 예산(38%)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3,910원이며, 예산 6,140원, 당진 20,770원을 형성함.

◇ 양파 - 강보합세
- 금일 64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9% 증가.
- 무안 73%, 신안 13%, 김천 3%, 영암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37-505원, 신안 150-300원, 김천 264-358원 거래.
- 지난 주말 이틀분 작업으로 전남지역 출하량 증가. 주초 재고확보 위한
-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납품업체 및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1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6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감소.
- 경기 구리 21%, 고양 21%, 남양주 14%, 포천 10%, 서산 5% 등 반입
- 구리 720-970원, 고양 770-1,080원, 남양주 700-970원, 포천 750-880원
- 장마영향으로 경기지역 출하량 감소.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948원으로 전일대비 26%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84.67 전일대비 30.68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주말 보다 19.2% 감소한 22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18톤, 홍피망 4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광주(21%), 나주(21%), 춘천(20%), 평창(11%), 홍천(9%)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6,670원이며,
-
춘천 19,160원, 평창 22,040원, 광주 14,770원, 나주 13,90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주말 보다 2.3% 증가한 10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4톤, 노랑 5톤 주황 0.4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경남 창원(33%), 전남 화순(15%), 충북 진천(7%)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9,720원이며, 창원 15,490원, 화순 9,010원, 진천 12,49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10,270원, 노랑 9,020원, 주황 12,730원임.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 법인 반입량 기준 전일보다 20% 증가한 5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86%, 평창 10%, 영월 2%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0,710원이며, 횡성 10,460원, 평창 11,860원, 영월 10,0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80%), 충북 제천(11%), 용인(8%), 평창(1%) 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2,540원이며, 횡성 12,370원, 제천 14,920원, 용인 11,85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8.51 전일대비 4.7
◇ 버섯류 - 약보합세
- 주말장 대비 12% 증가한 191톤 반입
- 계속되는 우천으로 소비 부진
-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높은 습도로 인한 상품성 하락품 증가
- 주초 유통업체 및 급식업체 납품 수요 증가
◇ 표고 - 오름세
- 전일대비 45% 증가한 18톤 반입
- 반입량이 전일대비 증가했으나, 전 주 이후 반입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잦은 우천으로 인해 산지 작업량 감소, 특히 충청도 지역 물량 감소폭 두드러짐
- 경북 청도 13%, 충남 천안 8.7%, 충남 공주 7.5%, 경기 광주 6%, 강원 고성에서 5.3% 출하
- 물량 감소와 주초 납품 증가로 시세 상승
- 상품 4kg 평균 41,013원으로 전일대비 12%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84 전일대비 +2.49
《 강세 요인 》
○ 장마전선 영향으로 조업 부진하여 주초 수요에 비해 반입량 부족
- 주말 재고 소진으로 외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봉지바지락, 미더덕 강세
- 선도 우수하고 체장이 큰 물오징어, 삼치, 고등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기상 악화로 반입량 줄어든 활어류는 양식 및 수입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5.19 전일대비 +2.75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부세, 삼치, 병어, 아귀 강세
- 고등어는 월명기로 대형선망 조업이 중단되어 부산산 저장 물량이 위주로 출하되면서 생물 반입량은 크게 줄어들어 강세에 거래. 냉동 및 수입물량 증가하였으며 일본산은 상품성이 양호하고 국내산 생물 수요 대체로 주문량이 늘어 오름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지난주 토요일 수준을 보였으나 주말 재고소진된 식자재 업체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부세는 중국산 물량이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였고, 아귀는 반입량 소폭 늘어났으나 부산산이 체장이 커 강세
- 냉동삼치는 마산 및 부산산 출하량 늘어났으나 주초 단체급식 수요로 소폭의 오름세를 형성하였고, 생물 삼치는 완도, 여수산 선도가 우수하여 강세
- 병어는 사리철이 되면서 인천, 목포산 반입량 늘어났으나 가정용 소비증가 기대로 중도매인 매수량 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갈치, 숭어류, 양식 농어 하락세
- 갈치는 장마 전선 영향에도 불구하고 제주 주변해역 어황호조로 어획량이 늘어 반입량이 6톤 증가하였음. 상품성 우수한 물량은 중․소형 마트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
- 숭어류는 우천으로 서산 및 군산산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먼 바다 조업 불가로 체장이 작아 내림세를 나타냄
- 양식농어는 중국산 반입량이 크게 늘었고 우천으로 횟감수요가 줄어들어 내림세


◈ 조개류 118.87 전일대비 +19.24
《 강세 요인 》
○ 전국적인 장맛비로 반입량 감소와 주초 장세로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전품목이 오름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이며 반입량은 소량씩 꾸준하나 주초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였으나 일반 가정 및 급식 수요는 한산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산으로 소량 반입과 선도 양호로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소량이나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봉지바지락은 반입 증가에도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이 증가하여 오름세였고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되었음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반입량은 꾸준하며 일반 가정수요는 거의 없고 요식업소의 밑반찬으로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였고 주초장세로 거래량도 증가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마산, 여수산으로 주말 확보 물량 소진으로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일반 물량은 보합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고정 수요처의 주초 물량 확보로 오름세였고
군산산은 10kg포장품의 반입이 많았음
- 모시조개는 인천, 서산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포장규격이 일정치 않아 소포장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반입량이 적고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연체류 123.62
전일대비 +6.96
《 강세 요인 》
○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대부분 품목의 거래량 증가
○ 오징어, 낙지(수입냉장, 산낙지),미더덕,오만둥이,냉동 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1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주출하 지역은 동해 보다는 서남해안으로 목포와 완도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대부분이 체낙기 물량으로 주말대비 오름세에 거래, 생물 오징어의 높은 가격 형성으로 급식업체에서는 냉동 물량 수요가 증가 추세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일본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중국산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되었고, 선도도 좋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로 주말대비 오름세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는 컸고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반입 감소로 강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문어, 우렁쉥이 약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약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씨알이 작고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약세. 일본 수입산은 5kg상자당 14,000원선에 거래되었으나 거래량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