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0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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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0.12 전일대비 5.65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주말 앞두고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강세
- 배추, 열무, 풋고추, 쪽파는 전일 우천영향으로 출하량 줄고 소매상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양상추, 청경채, 케일은 주말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서류, 버섯류는 소비부진 지속에 따른 재고가 늘고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애호박, 쥬키니호박, 가지는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증가, 팽이버섯은 납품업체 주문 줄면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0.18 전일대비 -5.05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91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15%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논산 39%, 익산 12%, 여주 9%, 서산 8%, 충주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논산 2,000-19,500원, 익산 3,000-14,5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8,000원, 논산 3,000-27,5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증가. 주말 재고기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580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2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8%, 정선 24%, 강릉 13%, 홍천 10% 등 반입
- 평창 1,000-28,000원, 정선 2,000-20,000원, 강릉 3,000-21,000원.
- 반입량 줄었으나 소비부진으로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9,367원으로 전일대비 7%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1.51 전일대비 14.5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81.28 전일대비 -0.98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0.18 전일대비 4.67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4.39 전일대비 14.03
◇ 양파 - 보합세
- 금일 62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 반입량 증가.
- 무안 61%, 함평 11%, 해남 9%, 함양 4%, 신안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61-500원, 함평 247-465원, 해남 285-508원 거래.
- 우천으로 출하 지연된 물량 반입되면서 경상지역 출하량 증가
-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금일 상품 평균 456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9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감소.
- 강원 평창 31%, 정선 10%, 경기 이천 11%, 구리 8% 등 반입
- 평창 400-2,050원, 이천 850-1,550원, 정선 1,170-1,400원
- 강원지역 기상악화로 출하량 줄면서 경기지역 상품 위주로 거래 활발
- 금일 상품 평균 1,467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4.9 전일대비 2.5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보합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5.4% 증가한 29톤 반입
- 청피망 22톤, 홍피망 7톤이며 인제(24%), 춘천(12%), 광주(10%)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0,980원, 홍피망 20,750원으로 각각 10.7% 하락, 45.3% 상승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08.5% 증가한 14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6톤, 노랑 6톤, 주황 1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함양(20%), 화성(19%), 강릉(9%), 횡성(7%), 인제(6%) 등임
- 노랑파프리카는 25,090원, 빨강 21,580원, 주황 26,200원으로 보합세 거래
- 익일 주말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88.61 전일대비 -0.34
◇ 버섯류 - 약보합세
- 산지 작황호전으로 전일대비 7% 증가한 179톤 반입
- 반입량 증가 및 장세 약세 형성으로 중도매인 재고량 약 증가세
- 주말 나들이 수요 증가
◇ 느타리 - 강보합세
- 명절 휴일로 인한 공백으로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27% 증가한 36톤 반입
- 경기 양평 27%, 전남 보성 23%, 강원 횡성 18%, 충남 청양에서 11% 반입
- 백화점 납품용인 특품의 수요가 높아 전일대비 오름세 두드러짐
- 유통업체 세일로 중도매인 납품 증가
- 상품 2kg 평균 7,584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87.30 전일대비 -1.01
《 강세 요인 》
○ 주말 소비량 증가 기대감으로 주문량 증가한 굴, 아귀, 미더덕 강세
《 약세 요인 》
○ 시장내 재고 충분한 가운데 수입물량 증가한 연체부류가 지수 하락 주도
- 소비증가 기대감으로 반입물량이 크게 증가한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내림세
- 상품성 저조한 봉지바지락, 꾸준한 반입량으로 재고 증가한 수입생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5.42 전일대비 -0.14
《 강세 요인 》
○ 갈치, 수입꽁치, 삼치, 냉동삼치, 숭어류, 전어 강세
- 갈치는 제주산이 대형마트 직거래 비중 증가로 시장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일본산 낚시갈치 반입 증가로 전일보다 1톤 늘어났음. 주말 소비증가 기대감으로 소비지 중간 도매상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제주산이 오름세에 거래
- 수입꽁치는 일본산 생물 반입량 늘었으나 가정용 소비량 증가 기대감으로 강세에 거래
- 삼치는 최근 가격부진 지속으로 죽변, 삼천포산 출하량이 줄어들었고 소비는 가격하락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며 소폭의 오름세. 냉동삼치는 생물 삼치 체장이 작아 대형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강세
- 숭어류와 전어는 주말 소비량 증가기대감으로 횟감용 주문량이 증가하여 강세를 나타냈고, 아귀는 부산산이 체장이 크고 전문점 주문량 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일본산갈치, 수입부세, 병어 약세
- 고등어는 대형 선망조업 부진으로 부산산 생물고등어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일본산 반입 증가로 고등어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음. 대형어는 전일보다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약세에 거래되었고, 하품은 물량 감소로 강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고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난 반입량으로 인해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여 약세
- 일본산 낚시 갈치는 반입량이 늘어났고 체장이 작은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
- 수입부세는 중국산 반입량 저조하나 상품성이 떨어져 약세를 나타냈고,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병어는 산지 소비량 증가로 금일 반입량 줄었으나 가격상승으로 소비부진하고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하락세
◈ 조개류 86.14 전일대비 +1.34
《 강세 요인 》
○ 굴, 바지락(겉망바지락), 새꼬막, 가무락(모시조개) 강세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산이며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적어 가격차이는 작았고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납품업체의 주말 소비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군산, 부안산.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증가에도 씨알이 굵어 대량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봉지바지락은 선도 및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주소비처는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나 요식업소의 주말 물량확보로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 흑모시로 반입은 소량이며 소비처가 한정되어 상품 오름세, 중품 내림세
《 약세 요인 》
○ 동죽(겉, 깐동죽), 홍합, 겉소라, 봉지바지락 약세
-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이며 반입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마산, 여수산이며 선도와 씨알이 굵은 다듬이 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거래가 꾸준, 일반물량도 상품성이 좋아져 거래는 증가하나 전일물량 미소진으로 내림세
- 겉소라는 군산,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수요처 한정과 등급간 가격 등락이 커 약세
- 겉동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80.52 전일대비 -8.83
《 강세 요인 》
○ 주꾸미(국내산), 미더덕, 오만둥이, 산낙지 오름세
- 주꾸미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선도와 상품성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으나 선호도 증가로 오름세, 수입산은 국내산에 비해 선도와 크기가 고르게 포장되었으나 국내산에 밀려 내림세에 거래.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 여수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 수입산이며 소량 반입으로 크기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가격도 높은 편,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수입산), 수입냉장낙지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3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동해안산 채낙기 물량이 반입되었음. 선도와 체장이 크고 좋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아 상품 내림세, 중하품은 보합세 거래,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은 증가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반입량 증가와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