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0.0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0-02 08:35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8.19 전일대비 -4.48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산지 생육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면서 강세
- 오이, 호박, 무는 잦은 비와 흐린 날씨로 생육 부진하면서 출하량 적어 시세상승
- 고구마는 상품성 좋은 호박고구마 출하량 늘면서 거래활발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양념,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명절이후 소비부진 지속으로 재고가 늘면서 약세
- 얼갈이배추, 양배추, 시금치는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되면서 시세하락
- 풋고추, 쪽파, 청피망, 파세리, 느타리버섯은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6.58 전일대비 5.28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81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28%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30%, 논산 19%, 익산 17%, 이천 13%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9,000원, 논산 3,000-18,500원,
- 호박고구마는 태안 4,000-18,000원, 고창 1,500-17,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 재고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314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18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53%, 강릉 19%, 홍천 5%, 정선 4% 등 반입
- 평창 2,000-33,000원, 강릉 3,000-28,000원, 홍천 2,000-26,000원.
- 산지 기상호조로 출하작업 증가. 강원지역 반입량 증가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22,433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4.1 전일대비 -21.19
◇ 배추-내림세
-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1,199톤으로 전일대비 6% 감소하였으며 태백 34%, 정선 18%, 강릉 13%, 평창 8%

에서 출하됨
- 고랭지 1기작 출하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임계, 동면, 계촌, 내면 등지의 준고랭지 2기작 출하량이


증가하는 추세임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6,578원, 보통 4,28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3%, 7.3% 하락함
- 전일 소비가 원활해 재고 물량이 일부 정리되었음에도 추석 이후 출하량이 워낙 많아 오름세로


돌아서기는 역부족이었음
- 최고가는 11,700원으로 강릉(안반데기)에서 출하되었으며 고랭지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준고랭지


2기작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타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206.01 전일대비 31.45
◇ 오이-오름세
- 반입량이 저조해 가격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27톤, 취청 79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33.6%, 16.1% 감소함
- 최근 흐린 날이 지속되면서 수확량이 적어 가격 강세에도 반입량은 감소세가 이어짐
- 백다다기는 춘천 52%, 철원 6%, 연기 6%에서 취청은 천안 40%, 여주 24%, 이천 9%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33,916원, 보통 25,96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8%, 18.2% 상승하였고
- 취청 10kg상자 상품 22,879원, 보통 18,77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0.7%, 1.7%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6.51 전일대비 9.72
◇ 무-내림세
- 전일 반입량이 많아 큰 폭의 내림세였던 가격이 출하량이 줄면서 오름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502톤으로 전일대비 43.8% 감소하였으며 홍천 42%, 강릉 14%, 평창 12%에서 출하됨
- 대부분의 지역에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홍천과, 평창의 물량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4,529원, 보통 11,7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5%, 15.3% 상승함
- 최고가는 18,200원으로 홍천에서 출하되었으며 지역별 평균가격은 홍천 13,223원, 강릉 12,593원,


평창 14,299원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5.01 전일대비 -11.35
◇ 생고추 -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25.7% 감소한 233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83톤, 일반풋고추 75톤, 꽈리 27톤, 홍고추 35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인제(55%), 광주(11%), 춘천(9%), 나주(3%)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7,150원으로 전일 보다 27.6% 하락
- 일반 풋고추는 춘천(25%), 홍천(18%), 인제(14%), 영암(7%), 양구(3%)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290원으로 전일 보다 27.2% 하락
- 꽈리 고추는 충남 예산(44%), 당진(43%), 광주(1%)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7,820원으로 전일 보다 32.5% 상승
- 익일은 주중 휴일 등으로 납품 수요 감소 예상되며 약보합세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7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 반입량 감소.
- 무안 70%, 해남 7%, 함양 4%, 함평 4%, 익산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19-730원, 해남 344-506원, 함양 215-521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남지역 출하량 감소. 주중 휴일로 재고기피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81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보합세
- 금일 24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8% 반입량 감소.
- 강원 평창 33%, 경기 이천 17%, 고양 7%, 안성 4% 등 반입
- 평창 1,130-2,030원, 이천 860-1,530원, 고양 730-1,450원
- 명절이후 소비부진으로 재고증가. 경기지역 상품성 저하로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21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8.86 전일대비 -1.85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일 보다 12.4% 감소한 44톤 반입
- 청피망 32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6%), 평창(7%), 홍천(4%)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9,470원, 홍피망 23,840원으로 각각 12.4% 하락, 27.7% 상승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75.7% 증가한 18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7톤, 노랑 7톤, 주황 0.9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7%), 함양(17.4%), 창녕(17%), 화성(14%), 횡성(11%) 등임
- 노랑파프리카는 27,740원, 빨강 22,350원, 주황 38,100원으로 오름세 거래
- 익일 개천절 연휴로 외식업체 등 수요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 보다 13% 감소한 86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4%, 춘천 25%, 중국 22%, 평창 6%, 제천 6%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8,080원으로 전일 보다 26.9% 하락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5톤가량 반입되었으며,
- 제천(40%), 중국(35%), 평창(10%), 횡성(7%)에서 출하됨
- 브로코리 전체 평균은 10,060원으로 전일 보다 35.4% 하락
- 반입량이 많고 소비는 다소 부진하여 익일 약보합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87.26 전일대비 -4.18

◇ 버섯류 - 하락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14% 감소한 206톤 반입
- 금일 반입량이 감소하였지만 전일 재고량이 많아 시장 장세 약세 형성
- 내일 개천절 휴일로 급식업체 납품 감소
◇ 느타리 - 하락세
- 느타리 버섯 주기현상으로 전일대비 21% 감소한 39톤 반입
- 전남 보성 31%, 경기 여주 28%, 충북 괴산 19%, 경기 광주에서 17% 반입
- 강원도 물량은 감소하였고, 경기 일원의 참느타리의 생산량 소폭 증가
- 추석 이후 추석 성수품이었던 느타리의 소비성 감소
- 요식업체 위주로 납품 꾸준히 이뤄짐
- 상품 2kg 평균 7,257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1.14 전일대비 +1.82
《 강세 요인 》
○ 약세를 보였던 연체류 가격하락으로 소비증가하고 상품성 양호하여 오름세 주도
- 반입물량 감소한 수입낙지, 선도가 우수한 수입쭈꾸미, 물오징어 강세
- 소비수요 증가한 생태, 반입물량 감소한 갈치 오름세
《 약세 요인 》
○ 건어류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출하량 늘어 새꼬막, 참조기, 전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47 전일대비 +1.47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갈치, 일본산 갈치, 삼치, 병어 내림세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냉동고등어 출하량은 크게 늘어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음. 금일 물량은 늘어났으나 최근 반입량 부진 지속으로 오름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감소하였고 익일 연휴로 소매상 매수세가 늘어 강세 형성 - 갈치는 시세 부진으로 제주 및 일본산 반입량이 줄어들어 전일보다 6톤 감소함. 시장내 재고량 충분하나 익일 개천절 연휴로 소비량 증가가 기대되면서 오름세
-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삼치는 통영, 죽변, 포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 수준을 유지함. 약세 지속에 따른 지방도매상 구매량 증가로 금일은 강세 나타냄
- 병어는 8kg상자가 통영, 목포산이 주로 거래되었으며 삼천포, 속초산이 체장이 커 시세 상승을 주도함. 통영산이 목포산에 비해 상품성 우수하여 통영산 가격이 높게 형성됨.
《 약세 요인 》
○ 수입 꽁치, 참조기, 대구, 숭어류, 전어 약세
- 일본산 수입꽁치는 반입량이 늘어났고 냉동꽁치 반입량도 증가하면서 내림세에 거래
- 참조기는 제주산 출하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추석이 끝나고 대형어 수요가 감소하면서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
- 대구는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으며 죽변, 속초산 위주로 거래되었음. 최근 가격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과 금일 반입물량 증가로 약세
- 숭어류는 익일 연휴를 앞두고 산지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서산, 여수산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반입량 줄었으나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은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하락세를 나타냄
- 전어 역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 저조로 인해 약세에 거래

◈ 조개류 92.76 전일대비 -1.63
《 강세 요인 》
○ 홍합, 겉동죽, 가무락(모시조개), 겉소라 강세
- 홍합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마산, 여수산이며. 선도와 씨알이 굵어져 고정


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거래는 꾸준, 등급간 차이가 적어 오름세
- 겉동죽은 서산산이나 대체품목인 겉망바지락 가격 상승으로 오름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산 흑모시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고정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오


름세
- 겉소라는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는 꾸준,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으로 전일대비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해락 약세
- 굴은 5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산이나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적어 가격등락은 적은 편이나 고정수요처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납품업체였음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바지락은 태안(안면도), 군산산.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이었음. 겉망바지락은 반입량 감소와 대량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반입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구매량이 줄면서 내림세 ,주 소요처는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이나 전일 및 주말 미판매 물량 누적으로 내림세였고 소비도 부진한 편이었음
-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이며 반입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6.01 전일대비 +15.26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동해안의 속초,동해, 울진산만 반입되었고 채낚기 물량이 주였음. 대부분이 체낙기 물량으로 선도와 체장은 크고 좋고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고정 급식업체의 근해산 냉동오징어의 거래도 증가 추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대체품인 냉동물은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편이나
가격은 보합세
- 주꾸미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3톤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수입산은 국내산에 비해 선도와 크기가 고르게 포장,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미더덕, 오만둥이, 수입 산낙지 약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 수입산이며 소량 반입으로 크기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가격도 높은 편이나 매기는 부진하여 약보합세

◈ 갑각류 105.15 전일대비 00
- 꽃게는 연근해산이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주출하지역은 톱밥 꽃게는 남해안산이, 그물 꽃게는 서해안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톱밥게는 kg당 7-8,000원, 그물게는 암수 구분없이 kg당 8-10,000원선에 거래
- 국내산 새우(중하, 대하)는 저가의 수입산 반입 증가로 상등품의 반입이 없었고 중하품이 소량 반입되나 가격 형성이 낮아 산지 자체소비가 증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