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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4.7 전일대비 2.32
"《 강세 요인 》
○ 설 대목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데다 주말을 앞두고 소비량이 크게 늘어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
- 특히, 산지 생산량이 적은 서류와 제수용품 소비가 많은 잎채소류가 오름세를 주도 함
- 그밖에 얌념채소류, 서양채소류도 소폭 오름세

《 약세요인 》
○ 상대적으로 설 대목에 소비량이 적거나 그동안 많이 오른 품목은 매기가 둔화되면서 내림세로 거래
- 오이의 내림세로 열매채소류가 약세였고 뿌리채소류도 소폭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9.77 전일대비 18.71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6.31 전일대비 5.59



◇ 시금치-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183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1.0% 감소
- 섬초 73톤, 육지초 17톤, 포항초 35톤, 4kg상자시금치 22톤, 단시금치 36톤 가량임
- 신안 40%, 포항 19%, 무안 9%, 경기 일원 1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잇으며
- 겨울철 수요 많은 섬초와 포항초는 강세인 반면, 경기 일원 하우스 시금치는 내림세
- 내일은 주말 및 설 대목장 절정기로 유통 및 납품 업체 수요 활발로 강세 전망
◇ 양배추-오름세




- 반입량 증가에도 주말 수요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340톤으로 전일대비 16.6% 증가하였으며 제주 65%, 진도 30%, 무안 4%에서


출하됨
- 금주들어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그동안 출하가 되지 않았던 무안, 해남지역 물량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함
-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상품 5,446원, 보통 3,69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8%, 4.3% 상승함
- 금주들어 반입량이 꾸준해 전주에 비해 10% 많은 물량이 출하되고 있지만 설 대목을 앞두고



채소류가격의 전반적인 오름세에 힘입어 소비가 원활히 따라주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3.46 전일대비 -1.44
◇ 오이-오름세
- 금주들어 지속적으로 내림세가 이어졌던 가격이 금일은 소폭 오름세로 반등함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99톤으로 10.7% 감소하였으나 취청은 91톤으로 201.9% 증가함
- 백다다기는 주 출하지인 상주, 고흥지역의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어 일별 물량 증감이 심하지 않으나


취청은 순천, 보성 지역에서 격일제 작업 농가가 많아 일별 물량 편차가 심함
- 금일도 전일 출하가 거의 없었던 순천(25톤), 보성(13%), 고흥(8톤)에서 출하량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45,925원, 취청 50개 25,76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 0.5%

상승함
- 금주들어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려 가격 부담이 낮아진데다 설 대목을 앞두고 상품성이 좋은 특품


위주로 소비량이 증가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1.16 전일대비 -0.85
◇ 무-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75톤으로 전일대비 19.1% 감소하였으며 서귀포 63%, 남제주 13%,


제주시 11%, 고창 8%에서 출하됨
- 금일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에 비해 10% 정도 많아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됨
- 설 전 소비량이 많은 시기에 출하작업을 서둘렀기 때문으로 보임
- 따라서 재고량이 다수 누적된데다 금일도 적지 않은 물량이 출하되면서 물량부담이 가중되어


내림세가 이어짐
- 18kgpe대 기준 상품 6,560원, 보통 5,98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5%, 2.7%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5.87 전일대비 3.32
◇ 생고추-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7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26.4% 증가
- 품종별로는 청양 42톤, 일반풋고추 45톤, 꽈리 10톤, 홍고추 6톤 반입
- 반입량 증가하였고 최근 고단가로 소비도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 내일은 주말인데다 설 휴장을 앞두고 납품 및 외식 업체 물량 확보세 증가로 강세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1.36 전일대비 3.64
◇ 피망, 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5톤으로 전일 보다 3.4% 증가하였으며, 청피망 30톤,홍피망 5톤 가량임.
- 피망은 진주 44%, 나주 18%, 광주 16%, 화성 7%, 화순 4% 등임
- 파프리카는 10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30% 감소하였으며,빨강 6톤,노랑 3톤,주황 1톤 가량임
- 진주 37%, 화성 23%, 창원 11%, 진천 10% 등에서 출하됨
- 반짝 추위로 물량 많지 않은데다, 주말 및 설 연휴 휴장을 앞두고 물량 확보세 강해 오름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112.78 전일대비 0.7




2. 수산물


◈ 생선류
가격지수 : 82.75 전일대비 -1.20
《 강세 요인 》
○ 참조기, 고등어
- 고등어는 유통업체의 세일과 설 선물 수요 등으로 대고등어의 가격이 상승세
- 참조기는 전일보다 체장이 큰 물량이 반입되어 설 선물 및 제수용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

《 약세 요인 》
○ 갈치, 생태,
- 갈치는 제주산 상품성 좋은 체장이 큰 물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낮게 형성 약세를 보임 - 생태는 전일보다 신선도가 높은 상품의 물량이 적어 가격이 하락세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반입량 127톤 전일대비 41톤 감소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99.45 전일대비 +4.08


○ 강세품목 : 가무락(모시조개), 굴, 바지락수입, 홍합, 우렁쉥이(멍게)
《 강세 요인 》: 설날 대목 대비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시작 및 수요증가
- 가무락(모시조개)은 국내 순천산만 반입(북한산 미 반입)되어 상품성이 양호하여 가격은 오름세.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통영(충무), 남해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양호한 특상품은 오름세, 하품은 보합세
- 바지락수입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주초에 비해 전반적으로 주말 강보합세. 1㎏ 국내산 깐바지락은 삼천포산이 주로 반입되어 가격은 오름세 20㎏그물망 수입바지락은 전량 북한산으로 보합세,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5㎏ 북한산 봉지바지락은 전량 북한산으로 설날 전문요식업소 수요 감소로 약보합세.
- 홍합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마산·여수산이 주 반입됨.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깐홍합은 오름세, (겉)홍합은 상중품은 강보합세 하품은 약보합세
- 우렁쉥이(멍게)는 (일본산 미반입) 충무산만 반입되었고 가격은 강보합세

○ 약세품목 : 새꼬막(고막), 동죽, 해락(동죽살), 소라(피뿔고동)
《 약세 요인 》
- 새꼬막(고막)은 2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증가.
순천산이 주 반입.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 동죽, 해락(동죽살)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고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 소라(피뿔고동)는 수요가 적어 약보합세

◈ 연체류
가격지수 : 89.01 전일대비 -17.53


○ 강세품목 : 오만둥이
《 강세 요인 》
- 오만둥이는 마산산, 여수산 생물이 주 반입되었음. 가격은 보합세


○ 약세품목 : 낙지수입, 문어, 쭈꾸미, 쭈꾸미수입, 물오징어, 냉오징어, 미더덕
《 약세 요인 》: 수입원가 상승에 따른 반입량 감소 및 가격형성이 높아 미판매 재고량 누적, 설 대비 정부 비축분 방출(냉동오징어)
- 낙지수입은 3톤 반입으로 전일과 같음. 전량 중국산 수입낙지로 설날대비 물량확보로 가격은 약보합세
- 문어는 포항산이 주반입, 설날을 앞두고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
- 쭈꾸미는 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군산·장항산이 주반입. 가격은 약보합세
- 쭈꾸미수입는 중국산이 반입되어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해 가격은 내림세, 냉동쭈꾸미 가격도 약보합세
- 물오징어는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부산, 포항, 경주(감포), 거제도산이 주로 반입되었으나, 전일 재고량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 냉(동)오징어는 가격은 전일 재고량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 미덕덕은 마산산이 1톤 반입 전일과 같음. 가격은 약보합세


□ 건어류 : 물량은 61톤 반입 전일대비 1톤 감소
◈ 건어류 가격지수 : 128.44 전일대비 +2.17
《 강세요인 》
설 대목을 앞두고 있어 상품은 선물용 수요 증가 기대
인건비 및 유류대 등 국내산 고정 경비 증가로 수입물량 증가
《 물량 및 가격동향 》
- 김은 12톤 반입 전일대비 8톤 감소. 설 선물용 상품의 거래는 다소 증가하고 가격은 강보합세
- 건멸치는 18톤 반입 전일과 같음. 가격은 강보합세
- 건명태는 11톤 반입 전일대비 3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 건오징어는 2톤 반입 전일대비 1톤 증가. 가격은 보합세
- 미역은 5톤 반입. 전일대비 9톤 감소. 가격은 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