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3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3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2.35 전일대비 -0.27
《 약세 요인 》
○ 설 대목장으로 물량 증가세 이어지고 있는 반면, 소비가 뒷받침 해주지 못해 대부분 부류 내림세
- 그동안 강세 거래됐던 오이, 호박 등 열매 채소류와
- 설 성수기 소비 감소하는 잎, 서양 채소류의 하락 폭이 큼
《 강세요인 》
○ 산지 재배면적 감소 및 작황이 부진한 품목 위주 강세
- 생고추와 감자는 출하 대기 물량이 많지 않아 높은 시세 지속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1.06 전일대비 -0.24
◇ 감자-오름세
-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가격은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233톤이었으며 품종별는 수미 143톤, 대지마 91톤이 반입됨
- 수미는 평창 28%, 인제20%, 남원 12%에서 출하되어 평창은 감소하였으나 남원, 인제의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대지마는 대부분 제주지역에서 출하됨
- 가격은 20kg상품기준 수미 27,448원, 대지 48,6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 2.4% 상승함
- 전반적으로 고가품은 오름세였으나 저가품은 내림세로 등급간 등락이 엇갈림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0.72 전일대비 -2.43
◇ 배추-오름세
- 설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소비가 활발해 소폭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67톤으로 전일대비 9.9% 감소하였으며 해남 69%, 무안 14%, 진도 13%에서
출하됨
- 금일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지난주에 비해 10% 정도 증가하였는 설 대목에 맞춰 작업된 물량이
많은데다 금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서둘러 작업된 물량이 많았음.
- 그러나 출하와 저장작업이 병행되면서 장기 저장이 곤란한 저가품이 우선 출화되면서 상품성은
기대에 미치 못했음
- 가격은 10kg그물망 상품기준 4,154원으로 전일대비 3.8% 상승함
◇ 시금치-오름세
- 전자경매 기준 184톤 반입되어 전일 보다 5.4% 증가
- 섬초 76톤, 육지초 21톤, 포항초 30톤, 4kg상자시금치 21톤, 단시금치 37톤 가량임
- 신안 41%, 포항 16%, 무안 11%, 경기 일원 1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잇으며
- 전일 재고 소진과 설 대목장 소비 증가로 오름세 거래
- 내일은 주말 및 설 대목장 절정기로 유통 및 납품 업체 수요 활발로 강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4.9 전일대비 -3.08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2.01 전일대비 2.64
◇ 무-오름세
-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소폭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835톤으로 전일대비 19.4% 감소함
- 금주들어 가격이 많이 내린데다 전일 지방시장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분산출하로
출하량이 감소함
- 지역별로는 서귀포 66%, 제주 13%, 남제주 10%, 고창 8%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상품기준 6,726원으로 전일대비 4.9% 상승함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있어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2.55 전일대비 4.12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85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2.9% 증가
- 품종별로는 청양 38톤, 일반풋고추 26톤, 꽈리 11톤, 홍고추 4톤 반입
- 청양은 밀양 54%, 광주 13%, 창녕 13%, 진주 4% 등에서 출하됨
- 일반 풋고추는 진주 57%, 밀양 7%, 광주 5%의 출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설 대목장 유통 업체 세일 행사 등 수요 증가로 강세 지속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7.72 전일대비 -4.6
◇ 피망, 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4톤으로 전일 보다 7.0% 감소하였으며, 청피망 28톤, 홍피망 6톤 가량임.
- 그동안 학교 개학과 설 전 납품 업체 물량 확보 노력 강해 강세 거래됐으나
- 설 연휴와 학교 봄 방학으로 납품업체 수요 감소하여 소폭 내림세 거래
- 파프리카는 15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13% 증가하였으며, 빨강 7톤, 노랑 6톤, 주황 2톤 가량임
- 김해 21%, 남해 20%, 화성 16%, 춘천 13% 등에서 출하됨
- 내일은 주말장이나 납품 및 급식 업체 수요 감소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112.08 전일대비 -3.28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3% 감소한 196톤 반입
- 이번 주는 설 대목으로 산지 재배면적 및 출하량이 증가했으나
- 중도매인 재고량이 누적되면서, 산지 출하량 조절로 오늘 시장 반입량 감소
- 유통업체 납품도 꾸준하고, 성수품인 특상품위주로 구매 활발
◇ 표고 - 강보합세
- 전일대비 7% 증가한 22톤 반입
- 충남 부여 59%, 청양 12.8%, 전남 보성 10.9%, 충남 서천에서 9% 반입
- 부여군 일대의 출하량 증가추세, 충북과 경기지역의 물량도 소폭 증가세
-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의 세일 행사로 중도매인 납품 활발
- 상품 4kg 평균 30,450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5.50 대비 +0.48
《 강세 요인 》
○ 주말을 대비 하여 요식업체 물량확보 수요가 증가 하였고 대형 유통 업체의 설 세일 및
반입물량 감소로 물오징어, 꼬막, 대고등 가격 상승
- 금일 반입물량 감소 및 주말 고정소비처 물량 확보로 물오징어, 꼬막 가격 강세
- 설 선물용으로 수요 증가 및 반입물량 감소한 대고등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 재수용 고급 물량 감소, 정부 비축물량 방출로 참조기, 제주산 갈치, 병어,
아귀 가격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95 전일대비 -1.65
《 강세 요인 》
○ 고등어,
- 고등어는 전일대비 물량이 5톤 감소하였고 설 대비 수요가 많은 대고등어의 반입이 적어 가격이 상승
《 약세 요인 》
○ 병어8, 갈치, 삼치, 참조기
- 갈치는 반입물량이 전일보다 8톤이 증가하였고 제주산 및 수입산 물량 반입이 늘었고
병어는 선도 좋은 고급품 물량이 늘어 약세를 보임
- 삼치는 전일보다 하품위주의 물량반입으로 가격 낮게 형성되었고 참조기는 체장이 큰 물량이
줄어 가격이 약세를 보임
□ 패류(조개류 및 연체류) : 반입량 168톤 전일대비 7톤 증가
◈ 조개류
표준가격지수 : 95.37 전일대비 +3.99
《 강세 요인 》
○ 강세품목 : 새꼬막, 굴, 바지락수입, 홍합, 동죽, 해락(동죽살)
《 강세 요인 》: 설날 대목 대비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시작 및 수요증가
- 새꼬막(고막)은 17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전량 순천산이 주 반입. 가격은 중·하품은 오름세, 상품은 강보합세
- 굴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통영(충무), 남해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양호한 특품은 오름세 중·상품은 강보합세
- 바지락수입은 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주초에 비해 전반적으로 주말 오름세. 1㎏ 국내산 깐바지락은 삼천포산이 주로 반입되어 가격은 오름세
20㎏그물망 수입바지락은 전량 북한산으로 상품은 오름세, 하품은 보합세,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5㎏ 북한산 봉지바지락은 전량 북한산으로 설날 전문요식업소 수요감소로 약보합세.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마산·여수산이 주 반입됨.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깐홍합은 강보합세, (겉)홍합은 보합세
- 동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해락(동죽살)은 서산산이 주 반입 가격은 강보합세
- 우렁쉥이(멍게)는 (일본산 미반입) 충무산만 반입되었고 가격은 오름세
○ 약세품목 : 가무락(모시조개), 소라(피뿔고동)
《 약세 요인 》
- 가무락(모시조개)은 (국내 순천산 미반입으로) 북한산만 반입되어 가격은 상품은 하락세, 하품은 약보합세.
- 소라(피뿔고동)는 수요가 적어 약보합세
◈ 연체류
가격지수 : 106.54 전일대비 +2.02
○ 강세품목 : 문어, 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 강세 요인 》: 수입원가 상승에 따른 반입 물량 감소로 일부 품목은 높은 가격 형성, 주말수요를 대비한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거래량 증가
- 문어는 포항산이 주반입되었고, 설날을 앞두고 가정용 수요 물량확보로 가격은 포항산 소문어 오름세 대문어 보합세, 부산산 중문어는 보합세
- 물오징어는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감소. 부산, 포항, 경주(감포), 거제도, 삼천포이 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 및 주말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가격은 상·하품은 오름세. 중품은 약보합세
- 미덕덕은 마산산이 1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감소로 가격은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여수산 생물이 주 반입되었음. 중품 가격은 오름세
○ 약세품목 : 냉오징어, 낙지수입, 쭈꾸미, 쭈꾸미수입
《 약세 요인 》: 수입원가 상승에 따른 반입량 감소 및 가격형성이 높아 미판매 재고량 누적, 설 대비 정부 비축분 방출(냉동오징어)
- 냉(동)오징어는 53톤 반입 전입대비 25톤 증가. 냉동오징어 정부 비축분 대량 방출 반입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 낙지수입은 3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전량 중국산 수입낙지로 설날대비 물량확보로 가격은 약보합세
- 쭈꾸미는 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군산·서산·장항산이 주반입. 가격은 상품은 내림세, 중품은 약보합세
- 쭈꾸미수입는 중국산이 반입되어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해 가격은 보합세, 냉동쭈꾸미 가격도 보합세
□ 건어류 : 물량은 61톤 반입 전일대비 1톤 감소
◈ 건어류 가격지수 : 126.27 전일대비 -0.01
《 강세요인 》
설 대목을 앞두고 있어 상품은 선물용 수요 증가 기대
국내산은 인건비 및 유류대 등 고정 경비 증가로 수입물량 증가
《 물량 및 가격동향 》
- 김은 20톤 반입 전일대비 9톤 증가. 설 선물용 상품의 거래는 다소 증가하고 가격은 강보합세
- 건멸치는 18톤 반입 전일대비 14톤 감소. 가격은 강보합세
- 건명태는 8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가격은 강보합세
- 건오징어는 1톤 반입 전일대비 2톤 감소. 가격은 보합세
- 미역은 14톤 반입. 전일대비 9톤 증가. 가격은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