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7(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7(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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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5.35 전일대비 -4.23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는 반입량 감소와 주중 중소형마트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강세
- 취청오이, 가시오이, 쥬키니호박은 전일 재고소진과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로 시세상승
- 꽈리고추, 붉은고추는 요식업소 및 일반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소비부진으로 재고늘고, 산지 출하량 늘면서 약세
- 배추는 결구 미숙한 상품성 저하품 반입량 증가, 무는 고창, 당진산 다발무 반입량 증가
- 양상추, 치커리, 생표고, 팽이버섯은 산지 출하량 증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7.07 전일대비 4.26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90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18%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32%, 논산 18%, 보령 10%, 서산 10%, 부안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4,500원, 논산 2,000-14,000원,
- 호박고구마는 보령 2,000-21,000원, 서산 3,000-17,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여주, 논산 밤고구마와 보령, 서산 호박고구마 증가
- 주중 일반 소매상 및 가정용 소비 수요 감소로 판매 부진
- 금일 상품 평균 13,481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2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8%, 인제 12%, 홍천 7%, 강릉 6% 등 반입
- 평창 2,000-25,000원, 인제 3,000-24,000원, 홍천 3,000-20,000원.
- 전북 김제지역 가을감자 출하되면서 강원 평창지역 상품성 우수물량 출하
- 이모작 감자 본격 출하 전 가격경쟁 기대로 저장감자 출하량 증가 전망
- 금일 상품 평균 20,520원으로 전일대비 2%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3.12 전일대비 -20.58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6.1 전일대비 6.46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3.97 전일대비 -9.16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4.64 전일대비 1.16
◇ 양파 - 보합세
- 금일 60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2% 반입량 증가.
- 무안 57%, 해남 12%, 함평 7%, 익산 4%, 함양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65-840원, 해남 317-519원, 함평 456-542원 거래.
- 주산지 저장양파 조절로 일출하량 증감 반복되면서 도매시세 관망 추세
- 소비부진 지속, 주중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98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15%, 이천 12%, 영광 8%, 남양주 8%, 안성 7% 등 반입
- 고양 1,300-2,000원, 이천 1,430-1,970원, 영광 1,650-1,750원
- 남부지방 대파 출하 임박하면서 경기지역 가격하락 우려로 출하량 증대
- 전남 영광지역 대파 출하되었으나 상품성 보통으로 가격 상승 미미함
- 금일 상품 평균 1,780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89.19 전일대비 -11.33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7.3% 감소한 48톤 반입됨
- 경남 하동, 전남 광양, 충남 예산, 당진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 반입량 감소하였지만, 10월 이후 높은 시세를 형성해 납품업자 주문량 감소 등으로 하락함
- 남부지방 출하물량 본격 출하되어 반입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2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9.4% 감소
- 남부 지방으로의 출하지 전환이 늦어 당분간 반입량 많지 않아 강세 형성하고 있으며,
-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납품 등 주문량 감소하여 약세를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91.34 전일대비 -4.45
◇ 버섯류 - 내림세
- 산지 작황 꾸준해 전일대비 1% 증가한 207톤 반입
- 금주 들어 반입량이 일평균 200톤 이상으로 반입이 활발해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주중 요식업체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형성
◇ 팽이 - 내림세
- 생육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일대비 6% 증가한 49톤 반입
- 경북 청도 61%, 경남 함양 11%, 충북 괴산 11%, 경남 밀양에서 10% 반입
- 팽이의 생산량은 증가추세로 중도매인 재고량 부담 증가
- 주중 나들이 인파 감소로 팽이 소비 부진
- 급식업체 납품 위주로 수요 형성
- 상품 100g 190원으로 12% 가격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98 전일대비 +0.69
《 강세 요인 》
○ 기온하락으로 수산물 소비수요 꾸준한 가운데 반입량 감소하여 오름세
- 반입물량 감소한 고등어, 물오징어, 병어 오름세에 거래
- 언론 홍보로 수요 증가한 삼치,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구매량 증가한 굴 강세
《 약세 요인 》
○ 시장내 재고량 증가한 일본산 생태, 국내산 대구, 반입량 증가한 바지락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25 전일대비 +1.31
《 강세 요인 》
○ 고등어, 삼치, 청어, 아귀, 가자미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 및 수입물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가량 감소하였음. 상품은 대고등어 공급부족과 금일 물량 선도양호로 오름세를 보였고, 중품은 금일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
- 삼치는 지난주 주말 비타민에 소개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금월부터 배가 단단하고 선도가 양호해지는 시기로 상품성도 우수하여 강세에 거래
- 청어는 성어기를 맞아 포항, 구룡포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선도 우수와 소비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아귀는 조금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국내산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금일 출하된 목포, 군산산이 체장이 커 상승세에 거래
- 가자미는 군산, 방어진, 부산산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군산, 보령지역 참가자미가 선도가 우수하고 전일 물량 감소영향으로 시장내 재고 부족하여 오름세를 형성함
《 약세 요인 》
○ 생태, 갈치, 대구, 병어 약세
- 일본산 생태는 최근 꾸준히 증가한 물량과 함께 가격 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나타냄
- 갈치는 제주 채낚기 조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일본산 낚시 갈치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2톤 늘어남. 주중 소비수요 감소와 함께 가격이 저렴한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
- 일본산 낚시갈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주중 소비량 감소에 따른 전문점 주문량 줄어 약세를 나타냄.
- 대구는 보령, 죽변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음. 상품은 반입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주초 꾸준히 증가한 물량이 시장내에 충분하여 중품은 내림세
- 병어는 가격하락으로 삼천포, 통영, 여수산 출하량이 줄어들었으나 전일 판매부진에 따른 시장내 재고가 누적되어 내림세
◈ 조개류 86.72 전일대비 +2.08
《 강세 요인 》
○ 굴(중굴), 홍합, 가무락 강세
- 굴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 비중이 큰 통영산 중굴은 김장과 급식 및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오름세 ,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중굴의 대체소비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거래량 증가로 강보합세, 일반물량은 햇 홍합과 묵은 홍합과의 가격차이는 다소 있으나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가 증가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산만 반입됨, 전일까지는 20kg 포장품이 주반입되었으나 오늘은 인천산이 10kg으로 반입, 선도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겉소라, 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태안(안면도)산이 주반입되었고 인천, 군산산은 소량이며 북한, 중국산의 반입은 증가. 겉바지락은 가격이 낮고 중량이 많은 수입산 반입증가로 국내산은 내림세, 수입산은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과 북한, 중국산으로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많았으나 가격은 북한산이 국내산보다 1-2,000원 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 바지락의 전체가격은 전일에 비해 내림세
- 새꼬막은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전일 미판매 물량 누적과 당일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였고 가정 소비도 소포장 위주로 증가 추세
- 겉소라는 순천, 군산, 울산 서천산이 반입됨,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증가로 내림세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87.43 전일대비 -0.71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산낙지, 오만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동해안산만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 양호로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로 구매량 증가
- 수입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수요가 증가 추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반입이 소량 임에도 가격은 강보합세, 낙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가 많았음
-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최근 가격이 높자 산지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미더덕의 대체수요가 증가
《 약세 요인 》
○ 주꾸미, 미더덕, 문어 약세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여수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커 3배 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임, 수입산은 반입 증가와 대체품목인 냉장낙지의 가격하락으로 내림세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하며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문어는 서산,군산,보령,포항,속초산 소문어가 반입됨.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으나 중문어는 반입이 적어 강세였으나 소문어는 내림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 증가와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에도 약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5-17,000원. 숫꽃게는 10-12,000원. 톱밥게는 35-36,000원선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