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3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8.3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8-31 08:3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2.5 전일대비 0.96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채소류와 서류는 주말 앞두고 재고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로 강세
- 얼갈이배추, 시금치, 쑥갓은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알타리무, 느타리, 양송이, 고구마는 전일 재고소진, 상품성 향상으로 거래활발

《 약세 요인 》
○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선선한 날씨탓에 판매부진하면서 약세
- 오이, 가지, 청양고추, 대파, 쪽파는 선선한 날씨로 소비수요 감소하면서 시세하락
- 피망, 양상추, 셀러리는 전일 고단가 거래로 판매부진, 주말 재고회피로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3 전일대비 9.84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6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7%, 논산 18%, 익산 10%, 해남 5%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9,000원, 논산 4,500-19,500원,
- 익산 5,000-18,000원, 당진 4,000-21,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태안 2,000-20,000원, 여주 5,000-22,000원
- 주말 앞두고 상품성 좋은 세척고구마 출하 증가.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6,668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33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8%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4%, 정선 11%, 강릉 10%, 인제 8% 등 반입
- 평창 2,000-30,000원, 정선 2,000-25,000원, 강릉 2,500-26,000원.
- 주말 판매수요 증가 기대로 강원지역 출하량 증가. 전일 재고로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6,426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1.82 전일대비 10.39
◇ 배추-오름세
- 강원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반입량이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760톤으로 전일대비 21.1% 감소하였으며 태백, 평창, 정선에서 출하됨
- 강릉지역 물량감소가 두드러진 가운데 막바지 출하로 정선은 증가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6,205원으로 1.3% 하락하였으나, 보통 4,178원으로 3.7% 상승함
- 전반적으로 오름세인 가운데 상품만 소폭 약세에 거래됨
-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소폭 오르는 것에 그쳤는데 금주들어 800톤이 넘는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하되면서 재고부담이 높았고 잦은 비와 고온으로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짐
- 안반데기와 매봉산에서 48사이즈가 출하되면서 최고가를 형성하였고 저지대인 정선지역은 상품성이


확연히 구별되어 저가에 거래된 물량이 많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5.91 전일대비 -5.28
◇ 호박-오름세
-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21톤, 쥬키니 30톤으로 애호박은 21% 감소하였으나 쥬키니는 7.5% 증가함
- 주산지인 강원지역에 잦은 비로 생육주기가 전반적으로 길어짐
- 애호박은 화천 30%, 춘천 20%, 홍천 8%에서 쥬키니는 홍천 28%, 횡성 22%, 인제 18%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14,589원, 보통 10,82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3%, 13.0% 상승함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15,165원, 보통 11,82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9.6%, 5.7% 상승함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금주들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소비도 회복세를 보임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9.17 전일대비 5.18
◇ 무-내림세
- 강원지역에 4일 연속으로 비가 내려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주초부터 가격 많이 올라 반입량이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693톤으로 전일대비 21.5% 증가하였으며 평창 40%, 강릉 23%, 정선 16%에서 출하됨
- 평창은 진부지역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대관령, 대기리 등지로 출하지가


이동하면서 강릉지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2,168원, 보통 9,9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8%, 5.1% 하락함
- 최고가는 14,8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강릉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비교적 시세가 높게


형성됨
- 올해 고랭지 무는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가격은 비교적 고단가가


지속되고 있음
- 이는 작황부진으로 단위 면적당 수확가능 물량이 적기 때문으로 현재 5톤트럭 1대를 수확하는데


필요한 면적은 400~500평 정도로 예년에 비해 20~30% 추가 면적이 소요됨
- 출하를 앞둔 8월말 고온현상이 지속되면 생육이 지연되고 병해충 피해가 원인으로 분석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2.36 전일대비 -7.44
◇ 생고추 - 내림세
- 주출하 지역인 강원도 물량 정상 출하되어 공급량 증가로 내림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1% 증가한 234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76톤, 일반풋고추 60톤, 꽈리 35톤, 홍고추 48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인제(63%), 춘천(16%), 예천(7%), 홍천(7%), 양구(2%)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5,280원으로 전일보다 29.9% 하락
- 일반 풋고추는 춘천(26%), 인제(26%), 홍천(23%)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20,560원으로 전일보다 1.9% 하락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46%), 예산(35%), 횡성(3%)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3,890원으로 전일보다 4.5% 하락
- 익일에도 공급 물량이 풍부할 것으로 보여 약세가 전망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8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3% 증가.
- 무안 53%, 함평 25%, 해남 4%, 함양 4%, 김천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64-556원, 함평 180-500원, 해남 326-500원 거래.
- 월말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기대로 경상지역 출하량 증대
- 금일 상품 평균 446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0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증가.
- 강원 평창 32%, 경기 이천 17%, 고양 13%, 여주 9%, 안성 9% 등 반입
- 평창 880-1,400원, 이천 700-1,260원, 고양 500-1,250원, 여주 820-1,300원
- 전일 재고와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주말 재고회피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298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1.06 전일대비 -15.96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8.2% 감소한 48톤 반입
- 청피망 34톤, 홍피망 14톤이며 인제(26%), 춘천(9%), 평창(7%), 홍천(6%)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9,220원, 홍피망 17,920원으로 각각 23.2%, 33.2%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22.8%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7톤, 노랑 7톤, 주황 2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김제(22%), 횡성(15%), 창녕(8%), 남해(8%)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4,240원, 노랑 13,600원, 주황 15,080원으로 내림세 거래
- 고단가로 소비 주춤하여 피망은 약세, 파프리카는 약보합세 전망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 보다 10% 증가한 56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45%, 춘천 26%, 평창 12%, 중국산 9%, 여주 8%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2,820원으로 전일 보다 14.3% 상승함
- 브로코리는 중국산 반입량 증가하였으며,중국(84%),횡성(12%),평창(2%),제천(2%)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17,760원으로 전일보다 3.5% 하락
- 익일 금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7.26 전일대비 0.83

◇ 버섯류 - 강보합세
- 산지 작황 호전과 가을철 재배지 증가로 출하량 점차적인 증가추세로 전일대비 5% 증가한 168톤 반입
- 학교 개학으로 금주 납품이 원활히 이뤄지면서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주말을 앞두고 외식 수요 증가로 요식업체 구매 증가
◇ 느타리 - 상승세
- 전일대비 5% 상승한 35톤 반입
- 균상농가의 물량 감소가 이어지고, 맛타리 및 스티로품 물량의 반입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임
- 경기 여주 35%, 충남 보령 19%, 충북 청원 17%, 충북 괴산에서 15% 반입
- 급식업체 수요 증가로 중도매인 납품 활발
- 2kg 상자 평균 9,211원으로 전일대비 1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1.88 전일대비 +1.18
《 강세 요인 》
○ 기온이 하락하면서 주말대비 수산물 소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오름세
- 산지 출하량 감소한 바지락, 고등어, 물오징어 상승세에 거래
- 하락세를 보였던 미더덕, 오만둥이, 반입량 줄어든 숭어류 강세
《 약세 요인 》
○ 가격상승으로 소비 부진한 갈치, 상품성 저조한 삼치 내림

◈ 생선류
가격지수 : 81.00 전일대비 +0.34
《 강세 요인 》
○ 고등어, 병어, 숭어류, 광어, 민어 강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재개되었으나 부산지역 생물고등어 재고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일본산 반입량은 꾸준함을 보이고 있으나 부산산 고등어 반입량 감소와 금일 물량이 체장이 커 강세
- 병어는 산지 자체 소비량 증가 기대와 백중사리로 조업여건이 불리하여 출하량이 줄어들었음. 목포, 충무, 삼천포, 여수에서 반입되었으며 목포산이 상품성 양호로 상승세 주도함
- 백중사리로 출하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숭어류는 주말을 앞두고 횟감 수요가 늘어 강세에 거래.
- 기온하락으로 횟감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출하량이 감소한 자연산 민어, 광어 가 강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갈치, 생태, 삼치, 대구, 아귀 약세
- 갈치는 월명기와 백중사리가 겹치면서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저조하고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량 둔화로 내림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1톤 증가하였고 선도가 떨어지는 물량 비중이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형성함.
- 삼치는 산지 조업 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전일에 비해 상품성이 저조하여 하락세를 나타냄. 상품은 거문도 및 여수산이 주로 거래되었고, 죽변, 포항산은 체장이 작아 저가에 경락되었음.
- 대구는 백중사리로 보령, 죽변, 속초산 출하량 감소하였으며 선도가 떨어지면서 하락세에 거래됨. 아귀는 목포, 포항산 반입량이 늘어났고 수요가 상품성이 우수한 중국산으로 분산되면서 내림세


◈ 조개류 96.50 전일대비 +6.15
《 강세 요인 》
○ 전품목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겉소라, 가무락(모시조개)의 반입은 없었음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나 산지의 비와 고온의 날씨로 작업이 원활치 못해 반입은 줄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인한 전일 미판매분 누적과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의 구매량 감소로 거래량은 소량이었고 전일대비 강세
- 바지락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태안(안면도)산을 중심으로 고흥, 군산, 서천산이 소량씩 반입되었음. 겉바지락은 산지, 품종, 등급간 가격차이는 좁혀졌으나 반입량이 줄면서 겉망바지락은 오름세, 거래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강세, 깐바지락은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상품성이 우수한 다듬이 물량의 반입량이 감소한 대신 일반물량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선도와 거래량 증가로 전등급이 강보합세. 깐홍합은 반입이 소량으로 강세
- 새꼬막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이며 반입량이 줄면서 전일 재고분도 소진되어 소포장은 물론 그물망 대포장도 큰 폭의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였음
- 겉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이 적어 강세

◈ 연체류 105.22 전일대비 +2.49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산낙지, 냉동주꾸미 강세
- 생물오징어는 24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선도양호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반입 감소로 전일대비 오름세.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가 많았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이 줄면서 오름세에 거래
- 산낙지는 고흥 녹동산이며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이 소량으로 전일대비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수입냉장낙지, 문어 약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량의 증가로 가격은 전일대비 약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냉장에 비해 가격이 낮은 냉동물의 대체소비는 꾸준하였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가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줄었고 선도와 체장이 작아 전일대비 내림세,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