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8(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3.8(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85.18 전일대비 0.15
《강세 요인》
○ 계속되는 기상 악화로 산지 작업 부진과 반입량 감소
- 산지 작업 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한 열매 채소류(오이, 애호박), 알타리무 강세
- 반입량 감소하고 외식업체 수요 증가한 대파와 빨간 양배추, 브로커리인 일부 서양채소류 오름세
《약세 요인》
○ 주중반 한파 영향으로 소비 감소와 식자재 업체 매수세 둔화
- 작업 여건 호조로 물량 증가한 배추와 잎마늘이 큰폭으로 하락세
- 일부 쌈추류(쌈추, 청상추, 시금치 등) 가 소비 부진하여 하락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1.97 전일대비 -0.72
◇ 고구마 : 보합세
- 전일대비 9% 감소한 49톤 반입.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 밤고구마는 전일대비 5% 감소한 49톤 반입. 여주 23톤, 논산 10톤, 익산 2톤 반입
- 산지 저장 출하량 조절로 익산 등 출하량 감소. 봄철 채소류 소비 증가로 수요 감소
- 호박고구마는 총 10톤 반입(전일대비 28% 감소). 논산 4톤, 익산 3톤 등 반입
- 서산, 예산, 당진 등에서는 시세 상황에 따른 출하량 감소. 전일 재고 증가
- 상품 평균 21,250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 보이며 보합세
◇ 감자 : 보합세
- 전일대비 19% 증가한 금일 358톤 반입. 강원지역 수미종 감자 출하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강원지역 출하량이 60%를 차지. 평창 41톤, 정선 18톤,
- 강릉 17톤 등 총 18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3% 증가. 경남지역도 34톤 출하.
- 상품 평균 23,250원으로 전일수준 시세로 거래되면서 약보합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8% 감소한 금일 169톤 반입
-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늘면서 시세 하락에 따른 산지 출하량 조절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3.06 전일대비 -2.77
◇배추-내림세
- 전일 가격이 급등세를 보여 추위에도 작업을 강행한 출하주가 많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551톤으로 전일대비 75% 증가하였으며 해남 83%, 진도 13%, 무안 3%에서 출하됨.
- 전일 일시적으로 반입량이 급증했던 저장물량은 10대 미만이 출하되어 대부분 노지 물량임.
- 물량 증가로 가격은 내림세. 최고가는 3,100원이었고 주 거래가격은 1,500~2,000원 선으로
등급별로 200~500원 가량 하락함.
- 가뜩이나 소비가 부진한데 갑작스런 물량 증가는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음.
- 상품성이 평준화 되어 지역별 가격 차이는 적었으나 해남, 무안지역이 진도보다 5% 정도 높게
평균가격이 형성됨.
- 노지 작업이 마무리 단계고 일부 물량이 이번 한파의 영향을 받아 상품성은 크게 떨어짐.
- 꿀통, 잎마름 등이 거의 모든 물량에서 발생하고 있음.
◇ 상추 - 내림세
- 주중반 한파 영향으로 쌈추류 소비 부진하여 하락세.
- 반입량은 85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8%가량 감소하였으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68톤, 청상추 12톤, 적상추 3톤 가량임.
- 청상추(4kg,상)는 전일보다 18% 하락한 4,700원, 적포기는 10% 떨어진 3,700원에 거래됨.
◇ 시금치 - 강보합세
- 산지 작업 여건 악화와 남부지방의 끝물 출하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29톤이며, 섬초 4톤, 포항초 41톤,
- 4kg 상자 시금치 22톤, 단 시금치 45톤, 육지초가 16톤 가량임.
- 섬초(15kg,상) 13,000원, 포항초(500g단,상) 1,000원, 상자시금치(4kg,상)는 4,4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9.71 전일대비 4.8
◇호박-내림세
- 전일에 이어 금일에도 반입량이 저조해 가격이 많이 오름.
- 한파가 일주일 가량 지속되면서 생육부진으로 수확량이 적음.
- 금일 호박 전체 반입량은 158톤으로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217톤 대비
17% 적었음
- 품종별로는 애호박 76톤, 쥬키니 32톤, 단호박 30톤, 늙은호박 20톤이 출하됨
- 애호박은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쥬키니는 31% 적어 물량 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상품기준 애호박 20개 17,500원, 쥬키니 7,2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1%, 20.8%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3.93 전일대비 2.12
◇무-내림세
- 전일 가격이 내린데다 한파로 작업을 서두르지 않아 반입량 감소
- 금일 반입량은 442톤으로 전일대비 6% 감소하였으며 제주무와 육지무의 출하비중은 90%,
10% 정도였음
- 전일 가격이 많이 내린 육지무의 작업량이 감소가 두드러짐
- 물량 감소로 가격은 오름세. 특히 출하량이 적은 육지무의 오름폭 큼
- 육지무는 1,600~2,400원, 제주무는 2,600~5,500원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69.26 전일대비 0.81
◇ 양파 : 약보합세
- 전일대비 7% 증가한 707톤 반입. 수입양파 출하량 크게 증가. 국내산 판매 부진
- 전남 무안 315톤(전일대비 16% 증가), 함평 99톤, 영천 69톤, 창녕 17톤 반입.
- 조생종 햇양파 출하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장양파 출하 증가
- 상품 평균 735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 보이면서 약보합세 거래
- 수입양파는 전일대비 273% 증가한 71톤 반입. 중국산 46톤, 미국산 25톤 반입
- 중국산은 17kg 3,000-6,800원, 미국산 20kg 12,400원에 거래.
- 반입량 증가했으나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강화.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전일대비 19% 감소한 175톤 반입. 기온 하락과 강설로 산지 작업 부진.
- 전남 진도산 84톤(전일대비 53% 감소), 신안산 45톤 반입(전일대비 35% 감소)
- 진도산 500-1,030원, 신안산 5,000-1,000원에 거래. 재고 소진으로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865원으로 전일대비 15%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오름세
- 전일대비 4% 증가한 금일 45톤 반입. 흙쪽파 상품성 우수, 재고부족으로 오름세
- 흙쪽파는 예산 10톤, 당진 4톤, 제주 1톤 반입. 주중 소매업체 수요 증가
- 깐쪽파는 제주산 20톤, 당진산 5톤, 예산 1톤 반입. 납품업체 주문이 줄면서
- 제주산 상품성 마저 떨어져 판매가 부진. 상품 평균 13,500원으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7.72 전일대비 -1.17
◇ 피망 - 약세, 파프리카 - 강보합세
- 최근 소비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피망은 금주 내내 내림세를 보인 반면, 파프리카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임.
- 주출하지는 경남 진주와 전남 광주, 진도 등이며,
- 피망은 전일보다 21% 감소한 29톤(전자경매기준),파프리카는 51% 증가한 9톤이 반입됨.
- 청피망(10kg,상)은 전일보다 2,000원 떨어진 37,500원, 홍피망은 9,000원 떨어진 57,500원,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500원 오른 27,5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1,500원 오른 25,5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 보합세
- 주중반 한파 영향으로 소비 감소와 식자재 업체 매수세 둔화로 낮은 시세를 면치 못함.
- 반입량은 전일보다 32% 감소한 61톤이며, 시세는 전일과 비슷한 6,5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반입물량이 감소하고 있고, 저장물량의 출하 조절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기타 서양 채소류 대부분은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브로코리(8kg,상)는 1,000원 오른 19,5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63.09 전일대비 2.04
◇ 느타리, 새송이, 생표고 오름세
- 느타리는 경기 여주, 양평지역 대기 물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전일대비 20%정도 감소하였고 탕류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어 강세
- 생표고는 충남 보령 및 부여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충남 서천, 경북 문경산 출하량이 늘어 전체 반입량이 증가하였음에도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우수하여 강보합세
- 새송이는 천안산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줄어들었고 최근 가격하락으로 물량 분산은 원활하여 오름세
◇ 양송이 약보합세
- 양송이는 전일대비 2톤 가량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추운날씨로 삼겹살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하락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55전일대비 +3.09
《 강세 요인 》
○ 한파지속과 월명기로 평균 일일 반입량 감소
- 생물고등어 감소로 냉동고등어 강보합세, 반입량 감소한 굴 오름세
-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 감소한 물오징어, 일본산 갈치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추위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식자재 업체 구매력 둔화
- 요식업체 수요가 많은 수입낙지, 일본산 생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92 전일대비 -2.34
《 강세 요인 》
○ 월명기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물량 감소
- 냉동고등어는 월명기로 생물 고등어가 반입되지 않아 대체 수요가 늘어났고 산지 출하인들도 수요 증가예상으로 대형품 출하량을 늘려 강보합세
- 냉동꽁치, 국내산 갈치 조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일본산 냉장꽁치, 채낚기 갈치가 오름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한 수입물량 증가와 주중 식자재업체 주문량 감소
- 제주 지역 강풍을 동반한 한파로 조업이 매우 부진하여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떨어지고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약보합세
- 삼치는 냉동물량 증가와 전일 가격 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내림세
- 수입조기와 부세는 중국산 반입량이 늘어났고 추위로 가정용 수요 부진하여 내림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76.66 전일대비 +32.90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 악화에 따른 작업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 거래비중이 높은 대중 품목을 중심으로 급식 납품 수요 증가
○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에 따른 구매량 증가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산지 기상악화로 인한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증가로 강세
- 새꼬막은 순천산이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최근 급식 수요 증가로 재고물량 소진으로 반입량 증가에도 강보합세
- 여수산 깐바지락은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격감하면서 전일은 kg당 19,500원, 오늘은 36,000원으로 큰 폭의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물량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일부 품목은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 부진
- 마산, 여수산 홍합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요식업소의 경기부진에 따른 구매량 감소로 미판매 물량 증가
- 대합은 중국 수입산의 증가로 질 좋은 국내산의 거래가 줄어 거래부진하여 약세
- 키조개는 소량 반입되나 씨알이 잘고 상품성 저하로 매기부진
- 소라는 서천, 순천, 북한 수입산이 소량 반입으로 상품성에 비해 높은 가격이 몇 일간 계속되었으나 금일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망 겉바지락은 전일 수입산 반입이 없어 서산산이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오늘은 수입산 반입 재개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음, 봉지 바지락은 국내산이 일부 반입되었으나 대부분 수입산으로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가무락은 목포, 남해, 중국산으로 반입량 증가와 흰가무락과 흑가무락의 동시 반입으로 내림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1.15 전일대비 -3.81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 악화로 인한 어획부진으로 상등품의 생물 반입 감소
○ 급식 수요증가로 냉동물 거래량 증가
- 물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울진, 거진산이 주반입되었고 산지 기상 악화로 반입량 격감. 그물어획품인 일명 총알오징어로서 씨알은 작았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연안산 냉동 오징어는 급식 수요 증가로 거래량 증가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국내산은 서천, 군산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커 오름세, 중국 수입산은 반입재개로 거래량이 늘면서 내림세
《 약세 요인 》
○ 중국 수입 물량 반입 재개로 반입량 증가
○ 산지 기상 악화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저등급 생물 반입 증가
○ 전문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에 따른 주문량 감소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수입 재개로 가격이 안정되면서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미더덕은 생물, 오만둥이는 냉동물이나 전문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