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8.08 전일대비 0.18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서양채소류 반입량 감소. 물량확보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전일 시세 하락 영향으로 양배추 출하량 감소하면서 상품성 좋은 무안산 위주 오름세 거래
- 쥬키니, 애호박은 납품업체 주문 증가, 파프리카, 셀서리, 파세리 등은 외식업체 수요 증가

《 약세 요인 》
○ 날씨가 좋아지면서 산지 작업활발. 양념채소류, 감자 출하량 증가.
- 경기 고양, 구리 등 중부지방 대파, 충청지역 쪽파 산지 출하량 증가.
- 전북 김제, 남원지역 햇감자 출하 증가. 전일 재고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9.61 전일대비 -2.31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44톤 반입. 여주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밤고구마는 여주산 30톤, 대전산 3톤 등 반입
- 호박고구마는 여주 2톤, 당진 3톤, 서산 1톤 등 반입
- 낮기온 상승으로 당도가 높아 감모율이 높은 호박고구마는 반입량 감소
- 경기 여주산이 76%, 당진산 15%, 대전산 9% 차지
- 여주산 호박고구마 최고 40,000원, 당진산 최고 40,500원 거래
- 상품 평균 22,724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34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증가. 강원지역 감자 출하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김제 61%, 평창 9%, 남원 8%, 인제 5% 등 반입
- 납품업체 주문 감소와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김제산 2,000-24,000원, 남원산 7,000-23,500원 거래.
- 금일 상품 평균 22,163원에 전일대비 2%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민간업체 수입 감자(미국산) 12톤 출하. 20kg 15,000원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9.83 전일대비 3.14
◇배추- 내림세
- 봄배추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많아 가격은 내림세를 이어갔음.
- 금일 반입량은 614톤(5톤 트럭 80대)으로 전일대비 5.6% 증가하였으며 월동은 해남, 진도에서,


봄배추는 예산, 서산에서 출하되었음.
- 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평균 반입량은 636톤으로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498톤 대비 27.8%


많았음.
- 이는 지난주부터 예산, 서산 등지에서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었기 때문이며 금일의 경우 봄배추


점유비중이 30%가 넘었음.
- 반입량이 많은데다 봄배추가 월동에 비해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낮아 약세를 이어 갔음.
- 봄배추는 물기가 많고, 결구가 부진한데다 고소한 맛이 떨어져 소비자들이 기피해 월동에 비해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있음.
- 금일 거래가격은 월동배추는 최고가 4,100원, 평균가격 2,500원이었고 봄배추는 최고가 2,100원


평균가격 1,800원으로 봄배추는 월동배추의 70%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었음

◇ 시금치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4톤으로 전일보다 7.9% 증가한 수준이며
- 어린이날 외식 업체 등의 수요 증가로 시세는 소폭 상승함.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50.3%), 남양주(18.3%) 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73톤, 상자시금치 29톤, 포항초 2톤가량임.
- 상자시금치(4kg,상)는 2.4% 상승한 6,800원, 단 시금치(400g단,상)는 13.4% 상승한 460원에 거래됨.
◇ 상추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10톤으로 전일보다 12.6% 증가한 수준이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25.4%), 용인(8.9%) 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품종별로는 적포기 90톤, 청상추 10톤, 적상추 6톤가량임.
- 적포기(4kg,상)는 5.7% 하락한 7,300원, 청상추는 12.2% 하락한 6,1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7.31 전일대비 5.48
◇오이- 오름세
- 주 중반인데다 금주들어 흐린 날이 많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금일 오이 반입량은 백다다기 293톤, 취청 65톤이 반입되어 백다다기는 4.8%, 취청은 12.2% 감소함
- 백다다기는 천안 28%, 상주 12%, 고흥 9%에서 취청은 구례 44%, 순천 20%, 강진 17%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26,169원, 취청 20KG상자 33,52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3%,


1.9%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6.5 전일대비 -0.86
◇무- 내림세
- 제주지역에 지난 화요일 비가 내려 작업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노지작업이 끝물로 저장물량이 거래를


주도함
- 금일 무 반입량은 465톤으로 전일대비 9.1% 증가하였으며 봄무 2대, 저장무 44대(5톤),


노지무 16C/T가 반입됨
- 저장무는 전일에 비해 32대가 증가하여 거래를 주도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6,568원, 보통 5,39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8%, 2.9%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2.24 전일대비 -4.31
◇ 생고추 - 오름세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45.5%), 진주(23.2%), 창녕(12.8%) 등이며,
- 금일 반입량은 140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 품종별로는 청양고추 48톤, 일반풋고추 61톤, 꽈리고추 18톤, 홍고추 11톤 가량임.
- 청양고추(10kg,상)는 전일보다 1.5% 상승한 27,700원,
-
꽈리고추(4kg,상)는 2.7% 오른 20,700원에 거래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1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8% 감소. 제주산 출하량 감소
- 무안 50%, 제주 38%, 여수 3%, 장흥 3%, 함평 3% 등 반입
- 무안산 kg당 168-423원, 제주산 143-414원, 여수산 210-300원 거래.
- 제주산 조생양파 출하 종료기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상품성 저하로 재고증가
- 무안산은 망작업 향상으로 제주산보다 상품성 우수.
- 금일 상품 평균 326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내림세
- 금일 20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6% 증가. 산지 출하작업 활발.
- 경기 고양산 46%, 전남 영광 17%, 구리 14%, 신안 3% 등 반입
- 산지 기상 호전으로 작업 활발. 전일 시세상승 영향 반입량 증가
- 전일 고가거래로 재고 증가. 금일 물량 많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602원으로 전일대비 2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쪽파 - 내림세
- 금일 20톤 반입되면서 전일수준 반입. 예산, 아산지역 흙쪽파 출하 증가
- 흙쪽파는 예산 5톤, 아산 3톤 등 반입. 산지 날씨 좋아 출하작업 활발
- 금일 반입량 크게 늘면서 거래부진.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상품 평균 1,600원으로 전일대비 2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깐쪽파는 당진 3톤, 보령 3톤, 서천 2톤, 남양주 1톤 등 반입
- 주초 고가거래로 소비부진.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재고증가
- 상품 평균 26,132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9.27 전일대비 5.49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어린이날 외식업체 수요 증가 등으로 오름세를 보임. 홍피망은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6.3% 증가한 33톤, 파프리카는 23.4% 감소한 11톤가량 반입됨.
- 피망은 경남 진주(86.5%),파프리카는 경기 화성(20.2%),전남 화순(14.5%) 지역에서 주출하되고 있음.
- 청피망은 전일보다 2.7% 상승한 26,000원, 홍피망(10kg,상)은 11.6% 하락한 96,400원에 거래됨.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9.1% 상승한 25,8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23.2% 오른 23,100원 에 거래됨.
◇ 양상추 -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23.3% 증가한 66톤이며, 외식업체 수요 증가로 시세는 소폭 상승함.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과 경기 광주 등지이며
-
시세는 전자경매 기준으로 하동 지역이 평균 6,800원, 광주는 5,000원 정도임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제주(33.2%), 전남 보성(11.5%)과 경기 화성(4.2%) 등지임.
- 브로코리는 햇품의 상품성이 좋은 경기 지역의 시세가 좋아 25,000~30,0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3.94 전일대비 1.96

◇ 버섯류 - 약보합세
- 고온으로 인해 산지 작황이 저조하고 일부 지역의 격일 출하로 인해 출하량 감소세가 이어짐
- 전일과
동일한 190톤 반입
- 주중 매기 부진으로 시장 내 재고 물량 증가
- 유통업체 행사가 주춤해서 중도매인 납품량 감소
- 기온상승에 따른 버섯의 유통기한이 짧아지면서 상품성 하락한 물량 증가
◇ 양송이 - 강보합세
- 금일 1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5% 감소 반입
- 충남 부여지역에서 50%이상 반입되고, 충남 보령에서 33% 반입
- 금주 들어 산지 작업량이 줄면서 반입량이 감소추세로, 시장 내 재고물량 감소
- 군납 및 급식업체 납품 꾸준
- 상품 2kg 평균 12,818원으로 전일대비 8%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6 전일대비 +2.01
《 강세요인 》
○ 가격하락으로 소비량 회복과 수입 수산물 상품성 양호
- 북한산 바지락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
- 가격하락 지속한 수입낙지 수요증가로 강세
《 약세요인 》
○ 주중 외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생태, 아귀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40 전일대비 +0.70
《 강세 요인 》
○ 냉동고등어, 일본산 갈치, 삼치 오름세
- 생물 고등어는 월명기로 산지 조업이 부진하여 상품성이 저조한 물량 위주로 거래되면서 내림세를 보였으나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감소로 수요가 늘어 오름세
- 일본산 갈치는 전일에 비해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국내산 대형 갈치 공급 부족으로 수요가 늘어났고 선도도 우수하여 강세
- 삼치는 부산, 충무산 반입비중이 컸으며 부산산 물량이 선도가 양호하고 고등어 월명기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병어, 갈치, 아귀, 일본산 생태 내림세
- 국내산 제주 갈치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었고 일본산 상품성 우수로 수요가 감소하여 하락세
- 아귀는 목포, 제주도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선도 부진과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고 주중 소비둔화 여파로 하락세

◈ 조개류 103.04 전일대비 +5.97
《 강세 요인 》
○ 조개류는 반입량 증가에도 급식업체 등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이 증가하여 강세
○ 굴, 새꼬막, 홍합, 모시조개 강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 사천산으로 평소대비 반입량 감소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강세를 지속, 주소비처는 급식업체 및 요식업소였음
- 홍합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대부분 다듬은 30kg들이 망포장품으로 반입되었고 주출하지역은 여수산이었음,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고 고정 수요처 소비가 꾸준하였음
- 모시조개는 목포, 서산산과 중국 수입산이 반입되었으나 흑모시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나 전일대비 내림세였고 백모시와 유사품종은 오름세, 상품성과 선도가 좋은 국내산은 소포장으로 반입하는 량이 증가
《 약세 요인 》
○ 바지락, 키조개, 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 중 국내산은 17kg이고
서산,군산,남해산이 반입되었으나 상품성과 선도도 양호하나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내림세였고
수입산은 20kg 포장이나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에 거래.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 증가에도 전량 수입산으로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
- 장흥산 키조개는 반입은 꾸준하나 매기부진으로 씨알이 큰 상품만 반입되고 있으나 가격은 약세 지속
- 동죽과 해락은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4.13 전일대비 +6.11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수입낙지,우렁쉥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포항산 체낙기 물량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와 체장이 작아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 부산산 그물오징어는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수요 증가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전문 요식업체는 물론 가정 수요도 증가
《 약세 요인 》
○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문어 내림세
- 주꾸미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문어는 포항,속초산 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