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1.9 전일대비 -1.24
《 강세 요인 》
○ 열매,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산지 우천으로 반입량 줄고 주중 수요 증가로 강세
- 가시오이, 쥬키니, 애호박은 전일 재고소진과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케일, 셀러리, 신선초, 생표고버섯은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되면서 약세
- 얼갈이배추, 무, 열무는 산지 출하량 증대로 반입량 소폭 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풋고추, 깐쪽파, 고구마는 재고 증가와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0.46 전일대비 -2.21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6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9%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54%, 논산 18%, 익산 15%, 부안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8,000원, 논산 4,000-18,000원,
- 익산 4,000-16,500원, 음성 5,000-9,5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부안 5,000-14,000원, 여주 3,500-20,000원
- 상품성 떨어지는 중하품 위주로 반입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4,539원으로 전일대비 6%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260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4%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8%, 정선 9%, 인제 8%, 강릉 7% 등 반입
- 평창 1,500-33,500원, 정선 2,000-16,000원, 인제 3,000-37,5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 주중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6,520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1.43 전일대비 -1.24
◇ 양배추-오름세
-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311톤으로 전일대비 5% 감소하였으며 평창 74.1%, 횡성 11.8%, 양구 5.2%에서


출하됨
- 최근 일주일 일평균 반입량은 334톤으로 전년 동기간 407톤 대비 18% 적은 물량임
-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10% 넘게 증가하였음에도 반입량이 저조한 것은
- 출하를 앞두고 8월말 고온 피해로 망가진 물량이 많고, 8월 중순까지 가격이 전년의 절반에
불과해

수확을 포기한 농가가 속출하면 출하시기를 놓쳐 노화로 상품화 될 수 있는 물량이 적기 때문임
- 또한 산지 포전가격이 4,000원 안팎에 거래되면서 손해를 본 출하자가 향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출하시기를 저울질 하는 것도 원인임
- 현재 3.3㎥(1평)당 수확량이 5～7포기 정도로 평년에 비해 20～30% 감소한 것으로 보임
- 금일 가격은 8kg기준 상품 4,677원, 보통 3,73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 17.5% 상승함
- 그러나 향후 오름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임
- 작황부진에도 출하대기물량이 많은 편인데다 채소류 가격 강세로 소비량이 많았으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채소류 가격도 하향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소비도 줄어 들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1.19 전일대비 9.68
◇ 호박-오름세
-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전일의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53톤, 쥬키니 28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9.1%, 31.1% 감소함
- 금주 가격이 전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데다 주 중 비오는 날이 많아 반입량이 감소가 이어짐
- 애호박은 화천 31%, 춘천 21%, 안동 8%에서, 쥬키니는 홍천 45%, 인제 19%, 횡성 10%에서


출하됨
- 애호박은 화천이, 쥬키니는 홍천의 물량감소가 두드러짐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13,468원, 보통 9,58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9.7%, 12.4% 상승하였고
- 쥬키니 10kg상자 13,840원, 보통 11,18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8.8%, 92.9%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3.99 전일대비 -20.12
◇ 무-오름세
-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내림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533톤으로 전일대비 11% 증가하였으며 평창 45%, 양구 24%, 정선 15%에서 출하됨
-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전일 가격이 많이 올라 작업량은 늘렸음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3,646원, 보통 10,48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1%, 16.3% 하락함
- 전반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우중작업인데다 잔무 반입량이 많아 중, 하품의 내림세가 두드러짐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9.8 전일대비 -3.7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5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감소.
- 무안 58%, 함평 8%, 해남 8%, 함양 8%, 경산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1-544원, 함평 292-565원, 해남 225-473원 거래.
- 남부지방 국지성 우천으로 작업 부진.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399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9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감소.
- 강원 평창 39%, 정선 10%, 경기 이천 18%, 안성 6%, 여주 5% 등 반입
- 평창 1,120-1,550원, 이천 830-1,450원, 정선 700-1,450원, 안성 700-1,500원
-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증가. 주중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93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7.02 전일대비 2.15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51.7% 증가한 52톤 반입
- 청피망 41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7%), 춘천(9%), 평창(5%), 홍천(4%)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25,010원, 홍피망 26,830원으로 각각 21.5%, 26.9%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9.7% 감소한 22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9톤, 노랑 11톤, 주황 2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릉(12%), 김제(11%), 원주(11%), 춘천(7%)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4,610원, 노랑 12,560원, 주황 19,050원으로 내림세 거래
- 피망은 금일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재고 부담으로 익일 약세 예상되며, 파프리카는 약보합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약보합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 보다 30% 감소한 51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35%, 횡성 34%, 중국산 21%, 평창 5%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1,220원으로 전일 보다 0.3% 하락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7톤 반입됨.횡성(15%),평창(10%),제천(9%),중국(56%)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18,410원으로 전일보다 8.8% 하락

◈ 버섯류
가격지수 : 96.43 전일대비 0.67
◇ 버섯류 - 강보합세
- 남부지방에 전일 호우가 내리면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면서 전일대비 3% 감소 반입
- 반입량 감소로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학교 급식업체 납품 꾸준
- 대형마트 세일 행사로 유통업체 납품 증가

◇ 표고 - 상승세
- 전일 충남지역 우천으로 인해 충남지역 작업 물량이 많이 감소하면서 전일대비 18% 감소한 13톤 반입
- 충북 영동 45%, 경북 청도 29%, 예천 15%, 양평에서 13% 반입
- 시장 반입량이 감소한 반면, 급식업체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중도매인 납품량은 증가
- 대형마트 납품용인 특, 상품의 오름세가 두드러짐
- 상품 4kg 상자에 42,491원으로 전일대비 19%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0.70 전일대비 +0.30
《 강세 요인 》
○ 월명기로 산지 조업 부진하고 주중 가격하락 예상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
- 산지 출하량 감소한 대구, 갈치, 상품성 양호한 삼치, 중국산 부세 오름세
- 국내산 반입량 감소로 대체 수요 증가한 일본산 갈치, 중국산 활낙지 강세
《 약세 요인 》
○ 반입량 증가한 오만둥이, 미더덕, 굴,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한 봉지바지락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66 전일대비 +2.90
《 강세 요인 》
○ 갈치, 일본산 갈치, 수입 부세, 삼치, 대구, 숭어류 강세
- 갈치는 월명기로 제주 채낚기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고 식자재 업체 고정 수요는 꾸준함을 나타내며 오름세에 거래.
-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일대비 3톤 줄어들었고 일본산 출하량은 늘어났음. 일본산은 채낚기와 망갈치 반입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반입감소로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강세
- 중국산 냉장 부세는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중도매인 매수세가 꾸준한 가운데 금일은 체장이 큰 물량이 반입되면서 오름세 형성
- 약세를 나타냈던 삼치는 부산산 출하량이 감소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여수, 삼천포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형성함. 다만 하품은 매기부진으로 보합세에 거래
- 대구는 보령산 출하량 줄어들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선도가 뛰어난 죽변, 후포산이 반입되어 강세
- 숭어류는 서산산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기온하락으로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며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병어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중단으로 생물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전일대비 4톤 줄어들었으나 저가의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에 거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 수준을 보였으나 주중 소비부진에 따른 매수세 둔화와 금일 물량이 선도가 떨어져 하락세를 형성함.
- 병어는 목포산 반입량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양호한 중국산도 거래되었음. 반입량 증가와 가격대비 상품성 양호한 중국산 물량 출회로 수요가 분산되어 8kg상자와 5kg상자가 내림세에 거래. 다만 10kg상자는 충무와 목포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냄

◈ 조개류 90.35 전일대비 -5.40
《 강세 요인 》
○ 홍합, 새꼬막, 소라 강세
- 홍합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의 반입 감소에도 일반 물량의 선도 향상으로 거래는 꾸준하여 전등급이 강보합세에 거래
- 새꼬막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이며 그물망 대포장은 씨알이 크고 반입이 적어 오름세, 소포장은 씨알이 잘고 폐사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소라는 영광산만 소량 반입되었으나 품종.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점의 물량확보로 중품 이상은 높은 가격 형성에도 오름세, 하품은 내림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동죽, 가무락 약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이나 산지의 비와 고온의 날씨로 작업은 원활치 못했고 전일 미판매분 누적과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태안(안면도)산을 중심으로 고흥, 군산, 서천산도 소량씩 반입되었으나 겉바지락은 품종과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반입 증가로 내림세

- 겉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산지 비로 인한 반입 감소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국내산 반입이 없어 중국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102.73 전일대비 +0.53
《 강세 요인 》
○ 냉장낙지, 산낙지,주꾸미는 소량 반입으로 가격은 강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냉장에 비해 가격이 낮은 냉동물의 대체소비가 증가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이 소량으로 전일대비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 태안(안흥)산만 반입되었고 선도양호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전일대비 소폭 내림세.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거래가 많았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가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줄어 전일대비 내림세였으나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하였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산지로 부터 출하량은 늘었으나 소비지의 전반적인 수요부진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