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8.16 전일대비 +3.37

≪ 강세 요인 ≫ : 주초가 시작되면서 유통업체 수요증가로 대부분 품목 오름세 거래.

<감귤 동향>
○ 하우스 : 가온 하우스감귤 물량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가온 비가림 감귤 출하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

○ 노지 : 극조생 감귤 출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태풍피해 및 기후악화에 따른 사비, 미색과 출하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며 산은 적은 반면 당도가 약해 상품성은 예년대비 좋지 않음.

<포도 동향>
○ 켐벨은 경북 상주지역을 제외하고는 출하가 종료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211.91 전일대비 +9.04

≪ 강세 요인 ≫ : 채소과일류 전반적인 물량 부족으로 가격 강세 지속
- 수박 물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초강세 지속
- 일반토마토 예년에 못미치는 물량으로 가격 강세
- 메론 또한 전남 지역 물량 반입이 늦어지면서 강세장

○ 수박
- 여름철 가격이 예상보다 낮아 재배면적 감소한 데다, 9월 태풍과 일사량 부족으로 작황이 부진하여 물량이 부족함. 물량 부족으로 인해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
- 현재 음성, 예산, 논산, 고창 등지에서 반입되고 있으며 10키로 상자 평균가가 지난 주말에 비해 1,300원 가량 상승하여 18,800원선에 거래됨.

○ 토마토
- 강원권 출하가 줄어들고 있으며 괴산, 평택, 포천 등지의 물량이 많이 반입되었음
- 일교차가 커지면서 생육상태가 좋지 못해 생산량 증가가 이뤄지고 있지 않음
- 10월 하순 이후 전라권 출하가 시작된 이후에야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10키로 상자 평균가 전일에 비해 500원 가량 상승한 31,400원대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