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8.1.1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8-01-11 09:4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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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1.44 전일대비 -0.81
《 약세 요인 》
○ 서류, 잎, 양념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중소형마트 주문 감소로 약세
- 전일 반입이 없었던 미나리 정상 반입되었고, 고구마 상품성 하락으로 시세 하락
- 브로코리, 칼리플라워는 제주 지역 출하량 증가하면서 약세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채소류는 전일 재고소진,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로 강세
- 호박, 오이 취청은 전일 재고 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하여 시세 상승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94 전일대비 -6.51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1.06 전일대비 -5.63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5.06 전일대비 2.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2.76 전일대비 3.77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7.96 전일대비 0.45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1.42 전일대비 -1.79


◈ 버섯류
가격지수 : 78.95 전일대비 2.6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3% 증가한 177톤 반입
- 오늘은 조금 늘었지만,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
- 하지만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매기는 부진해,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 팽이 - 보합세
- 전일과 비슷한 46톤 반입
- 경북 청도에서 71%, 충북 괴산 14%, 충북 음성 7.6%, 충남 예산에서 3% 반입
- 청도지역 위주로 반입물량 꾸준함
- 주말을 앞두고 있지만,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소비는 다소 부진한 편
- 가정용 소비는 큰 폭 감소, 요식업체 위주로 구매 원활
- 상품 100g 평균 182원으로 보합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14.19 전일대비 -2.93
《 강세 요인 》
○ 주초 반입량 저조로 재고 부족한 삼치, 대구, 기온하락으로 수요 증가한 생태 강세
《 약세 요인 》
○ 추위와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소비부진하고 금일 수입물량 늘어 내림세
- 일본산 반입 증가한 갈치, 북한산 반입물량 증가한 바지락 약세
- 주중 소비부진 예상으로 요식업체 주문량 줄어든 새꼬막, 아귀, 미더덕 하락세


◈조개류
가격지수 : 71.83 전일대비 -2.55
《강세 요인 》
○ 새꼬막(소포장), 홍합(중), 가무락(모시조개) 강세
- 새꼬막은 순천산이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와 가정 수요 증가로 소포장은 오름세이나 재래시장의 수요가 많은 대포장은 매기부진으로 약세에 거래
- 홍합은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마산과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 중 중등품은 오름세이나 하품은 씨알이 잘아 내림세
- 가무락은 군산산과 중국수입산이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흑모시로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수입산은 10kg 포장품으로 상품성은 낮았으나 반입감소에 따른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동죽, 해락, 새꼬막(대포장) 약세
- 굴은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잔굴은 고흥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음. 산지가격에 비해 소비지 가격이 낮아 출하량이 감소하나 상등품 보다는 중하품 위주로 주반입되고 있음. 전문 요식업체 및 고정 수요처인 급식업체의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겉바지락은 군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북한산 겉바지락과 봉지바지락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으나 전일 미판매분과 당일 반입량 누적 등이 원인임.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가격지수 : 86.09 전일대비 +0.42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강세
- 생물오징어는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부산,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전일에 비해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채낚기 물량은 반입이 적어 높은 가격 형성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산지 반입량 감소와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 주꾸미, 오만둥이, 문어 약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중국 수입산으로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산과 중국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에도 국내산은 강보합세, 수입산은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고 가격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소비로 거래량은 꾸준하나 수요처 한정으로 내림세
- 문어는 군산, 목포, 포항산으로 출하지 확산과 반입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