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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3.44 전일대비 0.34
《 강세 요인 》
○ 잎, 열매 채소류와 서류는 반입량 감소와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오름세
- 배추는 충청권 출하 종료기로 물량 감소. 취청오이는 중소 유통업체 세일로 주문 증가
- 미나리는 산지 출하조절로 익일 물량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기온상승으로 소비부진하여 내림세
- 봄무는 출하지역 확대로 물량 증가. 대파는 전일 시세 상승영향으로 산지출하량 증가
- 파세리, 케일, 홍피망, 신선초는 주중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7 전일대비 2.88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2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3% 감소. 고구마는 여주 93%,
- 서산 7% 반입. 밤고구마 96%, 호박고구마 4%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0,000원, 서산 12,000-16,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2,000-30,000원에 거래. 고온이 지속되면서
- 상품성 저하 회피 위한 산지 출하. 더위로 판매부진하여 재고증가.
- 상품 평균 17,163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감자 - 보합세
- 금일 52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4%, 서산 22%, 괴산 12%, 김천 4%, 김제 4% 등 반입
- 당진 2,000-38,000원, 서산 2,000-33,000원, 괴산 2,000-33,000원 거래.
- 주산지가 충청지역인 가운데 보성, 김제산 소량 출하. 전일 시세하락 영향
- 으로 반입량 감소. 상품성 좋은 특품은 물량 적어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878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6.79 전일대비 4.88
◇ 배추-오름세
-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소비가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32톤으로 전일대비 21.8% 감소하였으며 영월 36%, 평택 11%, 여주 7%,



연천 6%에서 출하됨
- 주 중반인데다 낮 기온이 30℃가 넘는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4,430원, 보통 3,5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7%, 21.3% 상승함
- 주말부터 장마가 예상되고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산지 작황이 좋지 않아 예상과 달리 생산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구매량을 늘렸음
- 횡성, 영월 등 강원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거래를 주도하였고 연천, 평택 등 경기지역 물량은


저가에 거래됨
- 무더위 피해로 짓무름, 꿀통 등 하자있는 물량 출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상추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81톤으로 전일보다 0.7%가량 증가하였으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등지이며, 충북 충주에서도 출하되고 있음.
- 품종별로는 적포기 60톤, 청상추 11톤, 적상추 6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5,400원이며, 이천 4,290원, 광주 4,630원, 충주 10,400원,
- 적상추 평균가는 4,410원이며, 남양주 5,240원, 포천 3,930원, 여주 3,800원,
- 청상추 평균가는 3,770원이며, 용인 3,110원, 광주 4,880원, 성남 5,53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6.06 전일대비 10.3
◇ 오이-오름세
- 취청의 강세가 두드러짐
- 취청은 고가에도 반입량이 증가하지 않은데다 고온으로 소비량이 꾸준해 오름세가 지속됨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449톤, 취청 64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3.9%, 35.7% 증가함
- 백다다기는 천안 21%, 아산 19%, 춘천 18%에서 취청은 구례 37%, 순천 19%, 강진 9%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17,778원, 보통 15,085원으로 3.9%, 3.1% 상승하였고
- 취청은 41,839원, 보통 34,462원으로 11.6%, 13.3% 상승함
- 표준가격 대비 백다다기는 10～20% 정도이나, 취청은 130～190% 높은 편임
- 취청은 전남 지역이 끝물로 출하량이 감소추세이나 경기지역이 정식기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출하지가 원활히 연계되지 않아 고가에 반입량이 적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91.25 전일대비 -14.18
◇ 무-오름세
-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로 돌아섰으나 내림폭은 소폭에 그침
- 금일 반입량은 554톤으로 전일대비 11.4% 증가하였으며 부안 26%, 태안 18%, 무안 11%,


서귀포 10%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5,691원으로 0.3% 상승하였으나, 보통 12,752원으로 5.6% 하락함
- 상품만 소폭 오름세였고 전반적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 고가에도 장마를 앞두고 있어 소비는 활발한 편임
- 지역별 평균단가는 부안 13,499원, 태안 14,786원, 무안 14,601원, 서귀포 10,556원이었음
- 제주에서 봄무가 반입되었으나 짖물러 하자있는 물건으로 상품성이 떨어졌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4.93 전일대비 -2.25

◇ 생고추 - 내림세
- 밀양 지역 등의 반입물량이 증가하였고, 주중 수요 감소로 내림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4.4% 증가한 197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9톤, 일반풋고추 54톤, 꽈리 33톤, 홍고추 28톤 반입.
- 청양은 경남 밀양 66%, 경북 예천 17%, 전남 광주 5%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7,700원이며, 예천 23,500원, 광주 23,000원, 밀양 15,600원임
- 일반 풋고추는 충남 공주(48%), 경남 창녕(7%), 밀양(5%)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8,500원이며,
-
공주 20,200원, 진주 14,100원, 횡성 26,1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0%)과 예산(37%)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9,900원이며, 예산 10,800원, 당진 9,600원을 형성함.

◇ 양파 - 보합세
- 금일 82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2% 증가.
- 무안 67%, 김천 6%, 해남 6%, 함평 5%, 장흥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1-400원, 김천 275-320원, 해남 243-381원 거래.
- 전일 강보합세 영향으로 전남 함평, 경북 김천지역 중생 양파 출하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307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거래
◇ 대파 - 내림세
- 금일 19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증가.
- 경기 구리 22%, 고양 18%, 남양주 12%, 포천 11%, 서산 8% 등 반입
- 구리 760-900원, 고양 620-880원, 남양주 630-930원, 서산 760-960원 거래
- 전일 시세상승 영향으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낮기온 상승으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857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1.69 전일대비 -0.94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40.7% 증가한 42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2톤, 홍피망 10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진주(34%), 광주(25%), 나주(16%), 횡성(10%)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0,100원이며, 진주 7,200원, 광주 10,300원, 횡성 11,5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10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전체 평균가는 22,200원으로 전일보다 3.1% 하락
- 파프리카는 물량이 전일보다 87.4% 증가한 28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3톤, 주황 15톤, 노랑 10톤 가량이며, 빨강 파프리카 물량 부족으로 강세
- 출하 지역은 전남 강진(11%), 전북 김제(11%), 경남 김해(9%), 진주(8%)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5,000원이며, 진천 18,400원, 강진 16,000원, 김제 16,600원임.
- 색깔별 평균가격은 빨강 18,200원, 노랑 13,700원, 오렌지 15,200원임.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강보합세
-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3.1% 감소한 48톤가량 반입됨.
- 전자경매 기준 강원 춘천 40%, 횡성 38%, 평창 9%, 여주 5%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평균은 12,900원이며,춘천 13,500원,횡성 12,300원,평창 12,500원,여주 14,5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충북 제천(50%), 강원 횡성(36%), 평창(10%)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1,600원이며, 제천 12,200원, 횡성 12,000원, 평창 7,9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02.57 전일대비 0.23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5% 감소한 163톤 반입
- 산지 격일 작업으로 출하량 감소
- 반입량 감소한 표고와 느타리의 오름세 두드러짐
- 양송이는 충청도 지역의 심한 일교차로 품질 간 격차가 크게 발생해 고품질은 오름세, 중하품은 하락세 형성
◇ 느타리 - 강보합세
- 전일대비 9% 감소한 34톤 반입
- 균상재배 느타리 주기현상으로 물량 감소
- 참느타리 대형마트 세일로 인해 경인지역 반입랑 감소
- 경기 구리 12.8%, 양평 12.1%, 여주 10.6%, 광주 8.8%, 공주에서 5.2% 반입
- 시장 반입량 감소와 소비 활성화가 맞물림으로 지속적으로 강세 형성
- 상품 2kg 평균 7,814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42 전일대비 +0.36
《 강세 요인 》
○ 조금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하고 경락가 하락으로 수입물량 줄어듦
- 출하량 증가한 갈치, 고등어 내림세에 거래
- 북한산 봉지 바지락, 새꼬막 기온상승으로 판매량 감소하여 약세
《 약세 요인 》
○ 주중 식자재 업체 주문량 감소로 홍합, 갈치, 바지락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98 전일대비 +1.66
《 강세 요인 》
○ 생태, 삼치, 대구, 아귀 강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1톤 감소하였고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강세 - 삼치는 성어기 마무리로 생물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선도가 양호한 여수산이 주로 반입되어 강세
- 대구는 동해안 수온상승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며 선도 양호와 생태 및 냉태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늘어나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 아귀는 조금으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체장이 큰 제주도산 반입으로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병어 약세
- 고등어는 어황 형성 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추세이며 대형어 어획비중이 축소되어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 상품은 체장이 작아 약세를 보인 반면 중․하품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수온대 불안정으로 어획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채낚기 갈치 위주로 거래되었고 주중 요식업체 매수량 감소로 하락세
- 병어는 조금으로 목포 및 인천산 반입물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시장내 재고량이 충분하고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로 내림세. 다만 선도가 우수한 상품은 물량 감소로 강세


◈ 조개류 99.11 전일대비 -2.75
《 강세 요인 》
○ 거래비중이 높은 굴, 새꼬막은 강세
- 굴은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기온상승으로 산지 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은 소량. 주중반이나 반입량이 적어 가격은 전일대비 오름세이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기온상승으로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주문량 감소로 전일 미판매분이 증가. 소포장은 거래가 다소 증가하여 소폭 오름세에 대포장은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이었음
《 약세 요인 》
○ 무더운 날씨 지속으로 조개류 대부분 품목이 수요부진으로 약세
○ 홍합,바지락,모시조개,동죽,소라 등은 약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마산과 여수산으로 기온상승으로 인한 산지 작업과 소비지의 소비부진으로 약세에 거래되었고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
소포장 가격 변동은 크지 않으나 대포장 중에서 다듬이 물량은 가격 변동이 적고 다듬지 않은 물량은 선도에 따라 가격 변동이 다소 심하였음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기온 상승에 따른 선도부진으로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국내산은 서산과 군산,순천산이 반입되었고 선도는 양호하나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소비량이 줄어 가격은 내림세
- 모시조개는 인천, 서산, 중국 수입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였고 가격이 높아 거래량은 감소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크고 거래 가격도 매기부진으로 낮게 형성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수요처 한정으로 일반 가정 수요는 한산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 연체류 106.88
전일대비 +1.92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산낙지,미더덕,우렁쉥이 강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중국산은 잔낙지로 반입이 적어 오름세였고 선도도 좋은 편이었으며, 일본산은 대낙지이나 선도는 중국산보다 다소 낮아 거래는 부진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수입산의 반입이 없어 오름세
-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로 전일대비 오름세였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음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일본 수입산은 국내산 가격이 낮고 선도도 부진하여 국내산 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출하지역이 울진, 속초, 태안, 남해, 부산근해로 어군이 확산되어 서해안에서도 반입이 시작되었음. 전일에 이은 어획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체낙기 물량이 대부분이나 체장이 작은 것이 많아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음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생물과 냉동물이 동시 반입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