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9.27 전일대비 -9.1
《 약세 요인 》
○ 뿌리, 양념, 잎 채소류와 서류는 상품성 저하와 판매부진으로 시세 하락
- 배추는 반입량은 감소했으나 무더위로 상품성 떨어져 약보합세, 무는 더위로 소비부진
- 대파, 쪽파는 반입량 증가와 재고증가로 하락세, 감자는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

《 강세 요인 》
○ 서양채소류와 버섯류는 일부 품목 반입량 감소와 전일 재고소진으로 시세 상승
- 피망, 파프리카, 양송이는 주중 요식업소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4.47 전일대비 -11.49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2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2% 증가. 고구마는 여주 75%,
- 영주 19%, 서산 5% 등 반입. 밤고구마 93%, 호박고구마 7%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4,500원, 호박고구마는 서산 3,000-20,000원
- 전일 재고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된 가운데 호박고구마 상품성 향상
- 상품 평균 18,485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감자 - 내림세
- 금일 59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2%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당진 30%, 서산 20%, 김천 6%, 여주 3%, 보성 3% 등 반입
- 당진 2,000-26,000원, 서산 2,000-26,000원, 김천 2,000-28,500원 거래.
- 무더위로 판매부진하여 전일 재고증가. 당진산 출하량 크게 증가.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836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2 전일대비 -9.41

◇ 배추-등급별 등락이 엇갈림
-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고가품은 내림세이나 저가품은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658톤으로 전일대비 19.8% 감소하였으며 영월 30%, 횡성 22%, 청송 12%,



평창 7%에서 출하됨
- 지역별로 반입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평창은 소폭 증가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708원으로 8.8%하락하였으나, 보통 2,722원으로 7.8% 상승함
- 지역별 단가는 청송 4,275원, 횡성 3,228원, 영월 2,818원으로 지역별 가격차이가 벌어는 추세이며


청송지역이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거래를 주도함

◇ 상추 - 내림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80톤으로 전일과 비슷함.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충북 충주 등지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58톤, 청상추 13톤, 적상추 8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3,590원이며, 이천 2,830원, 광주 4,180원, 용인 3,950원,
- 적상추 평균가는 2,680원이며, 남양주 2,910원, 용인 2,200원, 성남 2,600원,
- 청상추 평균가는 2,200원이며, 용인 1,540원, 광주 3,010원, 성남 3,27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0.18 전일대비 -7.23
◇ 호박-오름세
- 지속적인 내림세로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소비가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70톤, 쥬키니 32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6.5%, 22.8% 감소함
- 애호박은 화천 28%, 안동 16%, 춘천 16%에서 쥬키니는 여주 27%, 홍천 14%, 춘천 13%에서


출하되어 강원지역이 물량이 거래를 주도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6,708원, 보통 4,95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 10.1% 상승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상품 6,525원으로 1%하락하였으나 보통은 3,993원으로 3.8% 상승함.
- 애호박, 쥬키니 모두 화천지방이 초물 출하로 상품성이 좋아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게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43.42 전일대비 -64.83
◇ 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재고부담으로 큰 폭의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472톤으로 전일대비 8.5% 감소하였으며 태안 23%, 고창 21%, 당진 10%,


서산 8%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1,347원, 보통 9,40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2.9%, 39.3% 하락함
- 주초부터 평소보다 많은 물량이 반입되어 시장 전체에 유치된 물량이 20여대 이상 남아있었고,



중도매인 재고도 상당해 매기가 극히 부진했음
- 고단가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일부 중도매인들은 매입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실정임
- 지난 주말 가뭄 뒤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무 생육이 촉진되면서 생산량이 갑자기 증가하였고,



다음주부터 강원지역 저지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출하대기 물량도 많이 증가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8.34 전일대비 -12.04
◇ 생고추 - 내림세
- 금일 반입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재고가 남아 전일에 이어 하락세가 계속됨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18.4% 증가한 232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85톤, 일반풋고추 70톤, 꽈리 38톤, 홍고추 26톤 반입.
- 청양은 밀양 51%, 경북 예천 27%, 전남 광주 13%의 분포를 보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5,170원이며, 예천 19,710원, 광주 17,010원, 밀양 12,470원임
- 일반 풋고추는 강원도 물량 증가 추세로 공주(39%), 춘천(4%), 홍천(3%)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300원이며,
-
공주 15,540원, 밀양 10,160원, 홍천 17,45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52%)과 예산(41%)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6,490원이며, 예산 6,990원, 당진 6,010원을 형성함.

◇ 양파 - 내림세
- 금일 74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무안 60%, 함평 9%, 해남 9%, 김천 6%, 신안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63-640원, 함평 231-389원, 해남 174-307원 거래.
- 전일 무더위로 판매부진하면서 재고증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21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0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감소.
- 경기 남양주 16%, 고양 15%, 구리 12%, 포천 7%, 서산 7% 등 반입
- 남양주 620-910원, 고양 650-930원, 구리 650-910원, 포천 650-880원
- 무더위로 상품성 저하.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851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9.14 전일대비 -3.17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5.8% 증가한 42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8톤, 홍피망 4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광주(17%), 나주(17%), 횡성(17%), 춘천(12%)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9,360원이며, 춘천 11,930원, 횡성 7,680원, 광주 8,390원, 나주 6,67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42.9% 증가한 20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7톤, 노랑 8톤 주황 4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진(15%), 화성(12%), 진주(9%), 진천(8%)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4,190원이며, 강진 14,910원, 화성 14,610원, 진천 14,35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13,670원, 노랑 14,380원, 주황 14,76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는 우천으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이틀 연속 내림세를 보임
- 양상추 금일 반입량 법인 반입량 기준 전일보다 3.4% 감소한 51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51%, 춘천 27%, 평창 11%, 강릉 3%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1,820원이며, 춘천 13,610원, 횡성 11,230원, 평창 12,87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79%), 충북 제천(12%)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6,900원이며, 횡성 6,710원, 제천 7,26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4.16 전일대비 4.44
◇ 버섯류 - 강보합세
- 전일대비 2톤 감소한 182톤 반입
- 주 중 매기활성으로 인해 재고누적 감소
- 맑은 날씨로 인해 가락시장 찾는 개인 소비자 구매 늘어나고 있음
- 중도매인의 급식 납품 업체의 원활한 소비
◇ 느타리 - 강보합세
- 전일대비 8% 감소한 33톤 반입
- 경기 여주 13.8%, 안성 12.7%, 구리 11.3%, 광주 9.8%, 양평에서 6.4% 반입
- 강원도 및 충청도 출하 물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경기도 지역의 참느타리 버섯은 대형마트 세일로 인해 출하물량 증가
- 중도매인 유통업체 납품 증가
-
상품 2kg 평균 7,530원으로 전일대비 4%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8.37 전일대비 +1.60
《 강세 요인 》
○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반입량 감소 우려로 중도매인 매수량 증가
- 하락세를 보이고 반입물량 감소한 굴, 바지락 강세
- 상품성 양호한 물오징어, 출하량 줄어든 삼치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 농어, 중국산 부세 출하량 증가와 주중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03 전일대비 +1.89
《 강세 요인 》
○ 고등어, 삼치, 냉동삼치, 병어 강세
- 고등어는 어군밀도 분산으로 부산산 생물 출하량은 크게 감소하였으나 일본 및 대만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큰 폭으로 늘어나며 전체 물량이 늘어났음. 수입물량 증가하면서 국내산 고등어 가격상승은 다소 제한적이었음.
- 삼치는 여수 및 부산산 반입 감소로 냉동삼치 반입량 증가함. 생물삼치는 나라도산이 거래되었고 반입량 줄어 오름세, 냉동삼치 역시 생물 반입감소로 대체수요 늘어 강세
- 병어는 성어기 마무리로 목포 및 인천산은 거래되지 않았고 여수와 충무산이 반입되었음. 최근 출하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금일 여수 및 충무산 선도 양호로 강세
《 약세 요인 》
○ 갈치, 생태, 부세, 아귀 약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수온대 불안정으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음. 반입물량 감소하였으나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재고 누적과 주중 식자재 업체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 증가하며 상품이 약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저가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 형성
- 부세는 장마철 수요 감소 기대로 저가의 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내림세를 보였고, 아귀는 목포산 출하 감소로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부산산 선도부진하고 수입물량 재고 충분으로 내림세

◈ 조개류 96.27 전일대비 +3.31
《 강세 요인 》
○ 바지락, 굴, 모시조개는 강세
- 바지락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선도 부진으로 가격은 약세, 국내산은 태안(안면도)산이 반입되었으나 선도 양호와 반입량 감소로 인한 수요 증가로 오름세
- 굴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가. 통영(충무)산이며 기온 상승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였으나 매기는 부진하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모시조개는 인천, 서산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포장규격이 일정치 않아 소포장 위주로 거래되었고 흑모시의 반입으로 오름세.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였음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동죽, 겉소라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며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에서 주로 소비, 기온상승으로 소비량은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 소포장은 강세이나 대포장은 내림세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전일대비 반입량은 감소,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일반 물량은 소폭의 내림세
- 동죽은 서산산으로 기상여건이 좋아져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포장단위가 일정치 않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으로 약세

◈ 연체류 118.00전일대비 +3.52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산낙지, 수입낙지,우렁쉥이,미더덕,오만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출하지역 확산과 산지 조업 활발로 반입량은 증가. 체낙기 물량이 반입 비중이 높았으나 체장이 잘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선호도가 높아 가격은 높은 편이나 거래량은 증가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강세
- 산낙지는 고흥산으로 반입 감소로 오름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일본산의 반입은 없었고 중국산이 주거래되었으나 선도가 좋아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우렁쉥이, 미더덕, 오만둥이 약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은 소량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일본 수입산은 5kg상자당 14,000원선에 거래되었으나 거래량은 감소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약세였고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