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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9.95 전일대비 -10.05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는 소비시장 우천으로 재고증가하면서 시세 하락
- 배추, 시금치, 무, 취청오이는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대파, 치커리, 적상추, 비타민은 산지 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하면서 하락세

《 강세 요인 》
○ 버섯류중 양송이는 전일 재고소진과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 상승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5.96 전일대비 -8.54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0% 감소. 고구마는 여주 96%,
- 서산 2%, 서천 2% 등 반입. 밤고구마 98%, 호박고구마 2% 차지
- 밤고구마는 여주산 1,000-24,000원, 호박고구마는 서산 2,000-13,000원
-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19,868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1.41 전일대비 -30.08
◇ 배추-내림세
- 주중임에도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출하작업이 활발해 평소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됨
- 821톤이 반입되어 주초인 전일에 비해 16%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742톤 대비 10.6%


많은 물량임.
- 출하지는 영월 34%, 횡성 26%, 청송 12% 등지로 강원지역이 50%를 넘어 주산지가 점차 한정되는


모습임
- 전일에 이어 금일도 많은 물량이 출하됨에 따라 재고가 누적되었고 소비도 부진해 가격이 크게 내림
- 10kg그물망 기준 상품 4,065원, 보통 2.52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5%, 37.7% 하락함
◇ 상추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80톤으로 전일보다 11.8%가량 감소하였으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 광주, 용인, 성남 등지이며,
- 품종별로는 적포기 56톤, 청상추 15톤, 적상추 8톤가량임.
- 적포기 전체 평균가는 3,980원이며, 이천 3,440원, 성남 3,520원, 광주 4,420원,
- 적상추 평균가는 2,900원이며, 남양주 2,750원, 이천 3,510원, 성남 3,010원,
- 청상추 평균가는 2,820원이며, 광주 3,410원, 용인 2,370원, 성남 4,04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7.41 전일대비 -11.89
◇ 오이-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백다다기는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취청은 물량감소에도 강원지역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서


향후 가격 전망이 어두워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377톤, 취청 63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34%, 45% 감소함
- 백다다기는 춘천 22%, 천안 18%, 아산 15%에서 취청은 화천 25%, 구례 20%, 보성 14%에서 출하됨.
- 취청은 강원지역 물량이 30%가 넘어 거래를 주도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18,815원, 보통 14,99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7%, 6.5% 상승함
- 취청은 20kg상자 상품 16,434원, 보통 8,70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9.9%, 47.5% 하락함
- 취청은 지난주까지 예년대비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 유지되었으나 지난 주말부터 지속적인 내림세로


예년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짐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8.25 전일대비 -25.59
◇ 무-내림세
- 전일에 이어 다소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16톤으로 전일대비 14.8%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471톤 대비 9% 많은


물량임
- 출하지는 태안 29%, 부안 17%, 당진 12% 순으로 대부분 충남과 전북지역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pe대 기준 상품 19,881원, 보통 15,498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8%, 11.7% 하락함
- 지역별 가격은 당진, 태안 등 충청지역이 전라지역에 비해 10～20% 정도 높게 형성됨
- 전라지역은 끝물 출하인데다 생육기 가뭄피해가 상대적으로 심해 상품성이 다소 떨어짐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1.4 전일대비 -10

◇ 생고추 - 내림세
- 금일 반입량 감소에도 전일 재고가 남는 등 소비가 부진하여 큰 폭 하락세를 보임.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5.8% 감소한 196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61톤, 일반풋고추 69톤, 꽈리 46톤, 홍고추 14톤 반입.
- 청양은 밀양 47%, 경북 예천 14%, 전남 광주 21%의 분포를 보임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7,440원이며, 예천 23,820원, 광주 20,820원, 밀양 14,480원임
- 일반 풋고추는 강원도 물량 증가 추세로 공주(37%), 춘천(5%), 횡성(5%)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16,730원이며,
-
공주 18,780원, 밀양 14,510원, 횡성 27,30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44%)과 예산(48%)에서 주로 출하되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6,780원이며, 예산 7,170원, 당진 6,31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2.31 전일대비 -30.72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8.9% 감소한 40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33톤, 홍피망 8톤이며,
- 주 출하지역은 진주(22%), 광주(17%), 나주(20%), 횡성(14%), 평창(8%)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8,870원이며, 횡성 9,460원, 진주 4,250원, 광주 9,79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41.6% 감소한 14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6톤, 노랑 5톤 주황 1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진주(20%), 진천(15%), 김해(13%), 화순(11%), 하동(12%) 등지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12,650원이며, 진주 9,160원, 진천 13,470원, 김해 8,68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12,530원, 노랑 12,970원, 주황 12,08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는 고단가에 대한 부담과 우천으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임
- 양상추 금일 반입량 법인 반입량 기준 전일보다 3.5% 증가한 53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30%, 횡성 45%, 평창 9%, 충북 단양 10%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13,020원이며, 춘천 13,130원, 횡성 13,770원, 평창 13,57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68%), 충북 제천(23%)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8,020원이며, 횡성 8,120원, 제천 8,67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9.72 전일대비 2.51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2% 감소한 184톤 반입
- 전일대비 장세 소폭 활성
- 금일 유통업체 납품증가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버섯류의 품질에 따라 시세편차가 크게 나타남
◇ 양송이 - 상승세
- 1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6% 감소
- 보령 미산지역의 주기작업으로 반입량 감소
- 충남 부여 48.1%, 보령 31.7%, 논산 6.6%, 경기 용인 5.1%, 충남 서천에서 4.1% 반입
- 중도매인 군납 및 급식업체 증가
- 상품 2kg 11,088원으로 전일대비 12%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77 전일대비 -2.33
《 강세 요인 》
○ 상품성 우수한 갈치, 수요대비 공급량 부족한 수입낙지 강세
《 약세 요인 》
○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산지 기상여건 회복되어 반입량 증가
-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고등어, 생태 내림세에 거래
- 바지락, 굴, 홍합 출하량 증가하고 주초 식자재 업체 매수 마무리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1.14 전일대비 -1.32
《 강세 요인 》
○ 갈치, 대구, 아귀 강세
- 갈치는 어군형성 활발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크고 최근 공급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 매수세가 늘어 강세
- 일본산 갈치는 체장이 큰 망갈치는 강세를 보였으나, 채낚기는 국내산 반입증가로 약세
- 대구는 중국 및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 전체 물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음. 국내산 대구는 수입산에 비해 선도가 우수하여 오름세가 지속됨
- 아귀는 부산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 보임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삼치, 부세 약세
- 고등어는 월명기를 앞두고 있으나 대형선망 조업이 순조로워 국내산 생물 반입량이 늘어났음. 상품은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였으나, 중․소형어는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생태는 가격상승으로 일본산 반입량이 3톤 증가하였고 주초 요식업체 주문량 마무리로 구매력이 약화되어 하락세
- 삼치는 여수, 속초산이 주로 거래되었으며 속초산 반입량 증가로 전일대비 1톤 증가함. 반입량 증가와 냉동삼치 재고량 충분으로 매수세력이 약화되면서 하락세에 거래

◈ 조개류 92.96 전일대비 -11.92
《 강세 요인 》
○ 반입량이 적은
동죽, 겉소라는 강세
- 동죽은 서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씨알이 굵고 선도가 좋은 것의 반입으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이 증가하여 대부분 품목이 약세
○ 굴, 바지락, 새꼬막, 홍합, 모시조개 약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통영(충무)산이며 반입량 증가로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낮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국내산은 태안(안면도)산이 반입되었으나 선도 양호에도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량은 꾸준하나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았고 기온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 홍합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마산, 여수산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은 내림세였고 다듬이 물량은 전일 높은 가격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내림폭이 컸음
- 모시조개는 인천, 서산산이 소량씩 반입 되었으나 포장규격이 일정치 않아 소포장 위주로 거래되었고 전일 가격이 높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가정수요는 한산하였음

◈ 연체류 114.48 전일대비 -3.43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우렁쉥이,미더덕,오만둥이 강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일본산은 씨알이 큰 낙지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낮은 가격을 형성, 중국산은 잔낙지로
선도가 좋고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은 강보합세. 일본 수입산은 5kg상자당 14,000원에 거래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 감소로 전일대비 오름세였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음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문어, 산낙지 약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출하지역 확산과 산지 조업 활발로 반입량은 증가. 체낙기 물량은 반입비중과 선호도가 높아 가격은 높은 편이나 전일에 비해서는 내림세였고. 트롤어획품은 등급간 가격 차이가 컸고 내림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산낙지는 중국산으로 반입이 늘면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