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06.41 전일대비 +8.92

≪ 강세 요인 ≫
◎ 복숭아 출하비중이 높은 천도계열은 다소 내림세를 보였지만, 월봉이 오름세를 보였고, 포도 역시 켐버얼리와 거봉 모두 유통업체 행사 등으로 수요가 늘면서 오름세 주도
◎ 자두 역시 김천에 이어 경산과 의성지역 물량이 늘면서 다소 오름세

≪ 특이 사항 ≫
◎ 복숭아
- 전체 거래량 중 천도계열(선프레, 암킹)이 50% 이상 거래를 주도하고 있고, 털복숭아는 월봉이 24.7%, 사자가 9.5% 거래되고 있음. 천도계열 출하지역은 경산과 영천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고 있고 대구지역에서도 소량 출하됨. 털복숭아는 전라권은 남원, 임실, 전주, 경상권은 창녕, 경산, 김천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음.
- 출하량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장마의 영향으로 당도 등 상품성이 떨어질 것이 예상되어 주중반에 접어들면서 약세장이 예상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00.72 전일대비 +1.12

≪ 강세 요인 ≫
◎ 월초, 주초를 맞아 대형유통업체 발주량 증가
◎ 참외, 수박, 토마토 등 가격하락으로 소비자 부담 감소

≪ 약세 요인 ≫
◎ 우천으로 수박 등 당도 저하

◇ 수박 - 하락
- 우천에도 불구하고 주말 이틀분 물량 출하로 물량 증가
- 우천으로 당도 하락하고 소비도 감소
- 8키로 상품이 전주말에 비해 900원 가격 하락한 8,400원에 거래됨

◇ 방울토마토 - 상승
- 극심한 소비부진으로 가격 하락하여 가격 부담이 적어지면서 주초 가격 반등
- 5키로 상품이 전 주말에 비해 1,600원 가량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표준가격에 비해 1,500원 가량 하락한 가격으로 근래 보기 힘든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