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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1.33 전일대비 1.6
《 강세 요인 》
○ 양념, 서양 채소류, 버섯류는 주초 물량확보 위한 매수세로 오름세
- 풋고추, 양파, 대파, 쪽파는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
- 셀러리, 청피망은 반입량 감소, 느타리, 생표고 버섯은 납품업체 및 소매상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서류, 잎채소류, 뿌리채소류는 금일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감자는 보성, 김제지역 봄감자 출하량 크게 증가, 봄배추는 노지작업된 상품성 저하 물량 증가
- 무는 김포, 부여, 아산 등에서 작업 활발로 출하량 증가하였고 주초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2.16 전일대비 -5.68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1% 증가.
- 고구마는 여주 66%, 당진 22%, 영주 12% 등 반입
- 밤고구마 92%, 호박고구마 8%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28,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산 7,500-38,500원, 서산 2,000-14,000원에 거래
- 경기여주지역 물고구마 출하량 증가. 호박고구마 상품성 저하로 판매 부진
- 상품 평균 21,244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내림세
- 금일 67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7% 증가.
- 수미종 감자는 보성 33%, 김제 20%, 장흥 13%, 밀양 7%, 서산 5% 등 반입
- 보성 1,500-18,500원, 김제 1,000-22,000원, 장흥 2,000-16,500원 거래.
- 전남 보성지역 노지 봄감자 출하량 증가. 김제, 밀양 등 출하물량 상품성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7,561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6.35 전일대비 -0.1
◇ 배추-내림세
- 주초 물량으로는 다소 많은 양이 반입되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833톤으로 전일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해남 30%, 평택 15%, 홍성 8%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해남의 월동배추가 150톤가량 증가하였고 봄배추도 평택, 홍성지역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함
- 봄배추는 하우스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터널재배 물량 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 그물망 기준 상품 2,622원, 보통 1,92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2.2%, 4.5% 하락함
- 지난 주말 반입량이 적어 재고가 거의 정리되었음에도 금일 반입량이 워낙 많아 가격은 내림세
- 월동은 끝물로 상품성 하락이 뚜렷해 봄배추와 가격 차이가 많이 좁혀짐
- 평균단가는 월동배추 2,700원, 봄배추는 평택 1,820원, 홍성 2,430원, 예산 1,670원으로 홍성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2.04 전일대비 0.56
◇ 오이-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백다다기는 내림세였으나 취청은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539톤, 취청 136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46.5%, 113.7% 증가함
- 백다다기는 천안 25%, 춘천 11%, 상주 10%에서 취청은 구례 39%, 순천 24%, 강진 12%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100개)는 상품 18,928원, 보통 15,05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5%, 6.7% 하락하였고
- 취청은 20kg상자 상품 22,711원, 보통 18,12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 4.2%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2.27 전일대비 -13.83
◇ 무-내림세
- 제주무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2배 정도 많이 반입되어 전체적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715톤으로 전일대비 176% 증가하였으며 서귀포시 63%, 부쳐 11%, 김포 9%에서

출하됨
- 주초로 이틀치 물량이 출하된데다 지난 주말 일기불순으로 작업이 미뤄졌던 물량이 일시에 반입된


것으로 보임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5,893원, 보통 4,61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9.2%, 21.7% 하락함
- 주초장으로 평일보다 소비량은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워낙 많아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음
- 지역별 평균단가는 월동무 4,600원 봄무는 부여 6,130원, 김포 6,000원선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27 전일대비 6.44
◇ 양파 - 오름세
- 금일 1,00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2% 감소.
- 무안 80%, 해남 7%, 익산 4%, 함평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5-375원, 해남산 162-310원, 익산산 186-362원 거래.
- 남부지방 기상호전으로 출하작업 활발. 주초 대형유통업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49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2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1% 증가.
- 경기 고양산 26%, 포천 14%, 남양주 9%, 부안 5% 등 반입
- 고양산 320-700원, 포천 280-600원, 남양주 450-620원에 거래
-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월요일 특수로 재고소진,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77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6.9 전일대비 18.46
◇ 피망 - 오름세, 파프리카 -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청피망은 18톤, 빨강파프리카는 3톤 반입
- 청피망은 진주산 44%, 광주 22%, 나주 22% 등 차지.
- 10kg상자 기준 진주산 6,000-32,000원, 광주산 9,000-31,500원에 거래
- 청피망은 경남 진주지역 출하량 조절로 감소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5,993원으로 전일대비 5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주도
- 빨강파프리카는 화순 23%, 화성 22%, 마산 20% 등 차지.
- 5kg상자 기준 화순산 5,000-17,000원, 화성산 9,000-19,000원에 거래
- 경기 화성지역 출하량 증가와 전남 화순산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금일 중품 평균 12,500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4.21 전일대비 9.04
◇ 버섯류 - 상승세
- 금일 반입량은 209톤으로, 주초 산지 작업량 증가로 전일대비 12% 증가
- 산지 작황이 호전되었고, 강원권의 출하량 증가세를 보임
- 유통업체 및 요식업체 납품 활발하여 중도매인 재고 누적 부담 완화
-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로 행사수요가 늘어나 소비 수요 증가
- 양송이를 제외한 모든 버섯류 강세 형성
◇ 느타리 - 상승세
- 산지 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8% 증가한 46톤 반입
- 경기 여주 12.5%, 구리 8.9%, 양평 8.7%, 충남 공주 7.1%, 경기 광주에서 6.1% 반입
- 유통업체 세일행사 등으로 유통업체 납품 증가
- 맑은 날씨와 행사 등으로 도보상인과 일반 소비자의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7,090원으로 전일대비 15% 가격 상승한 가운데, 전 등급 모두 고른 오름세를 보임

2. 수산물
가격지수 : 95.94 전일대비 +1.12
《 강세 요인 》
○ 지난주 가격 하락했던 연체류 반입량 감소와 주초 매수세로 강세
- 수입낙지, 수입주꾸미는 주말 소비원활로 중도매인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 물오징어, 미더덕 선도 양호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반입량 증가한 갈치, 체장이 작은 삼치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26 전일대비 -0.07
《 강세 요인 》
○ 고등어, 국내산 갈치, 생태, 병어 오름세
- 고등어는 주말 기상여건 회복으로 제주 주변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지면서 생물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최근 공급량 부족으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오름세.
- 제주산 갈치는 채낚기 및 연승조업 활발로 반입물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선도가 양호하고 주말 소비량 증가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으로 오름세
- 생태는 지난주 가격하락 지속에 따른 일본산 수입물량이 감소하였고 시세부진으로 소비도 원활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 갈치, 삼치, 일본산 고등어 내림세
- 일본산 냉장갈치는 상품성이 양호한 제주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수세가 분산되어 내림세.
- 삼치는 마산산 냉동물량 반입이 크게 증가하고 상품성도 우수하여 상대적으로 생물 수요가 줄어들어 내림세
- 일본산은 국내산 생물 및 냉동고등어 반입증가로 약보합세

◈ 조개류 104.72 전일대비 -5.01
《 강세 요인 》
○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량 증가
○ 새꼬막, 바지락, 모시조개, 동죽, 소라 강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주초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였고 기온상승으로 대포장 보다는 소량씩 소포장의 거래가 많았음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의 국내산 출하지역은 서산,태안,부안으로 반입이 줄면서 상품만 출하되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수입산은 반입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보합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국내산의 반입이 많았고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모시조개는 서산, 목포산이 반입되었으나 흑모시가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백모시는
가격형성이 낮았으나 전일 대비 오름세였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 동죽은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산으로 반입량이 적어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약세 요인 》
○ 산지의 이틀 작업분 반입으로 반입량이 증가
○ 굴, 홍합, 해락, 키조개 약세
- 굴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햇굴은 전일 가격을 유지하나 묵은굴은 수요부진으로 반입이 적었음. 기온 상승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대부분 다듬은 물량이 출하되었고 여수산은 일반망 포장품이 반입되었으나 가격 형성은 낮았음. 전반적으로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가격은 전일대비 약세
- 해락은 반입량 감소에도 다른 조개류의 반입 증가와 가격 저하로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보합세

◈ 연체류 101.10 전일대비 +9.89
《 강세 요인 》
○ 주초 수입 물량의 반입 감소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구매량 증가
○ 오징어, 수입낙지, 주꾸미, 오만둥이, 미더덕 강세
- 생물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주출하지역이남해,제주근해로 이동 되엇고 기상 여건 호조로 반입은 증가, 체낙기 물량이나 체장이 커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 근해산 냉동. 냉장 물량의 거래는 증가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휴일 세관의 휴무로 주초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주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국내산은 서천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적어 오름세. 수입산은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하여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주초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오만둥이와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물량 반입이 적어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문어,우렁쉥이 약세
- 문어는 포항산 중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