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4(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14(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14 08:29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3.35 전일대비 0.39
《 강세 요인 》
○ 잎,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주중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강세
- 양배추, 미나리는 전일 재고소진, 요식업소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붉은고추, 대파는 김장철 수요 증가, 양송이버섯은 중소형마트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는 반입량 증가와 전일 재고 늘면서 매수세 저화로 약세
- 가시오이, 쥬키니호박, 무, 열무는 소비부진 재고증가, 산지 작업량 증대로 반입량 늘면서 내림세
- 케일, 비타민, 치커리, 양상추는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0.06 전일대비 0.94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7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50%, 논산 19%, 당진 7%, 서산 7%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5,000원, 논산 2,500-13,5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 1,000-18,000원, 당진 1,000-21,000원
- 주중 납품업체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상품성 떨어지고 논산 호박고구마 판매 활발로 시세상승
- 금일 상품 평균 10,895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189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김제 27%, 평창 19%, 강릉 9%, 인제 8% 등 반입
- 김제 2,500-29,000원, 평창 2,500-27,000원, 강릉 2,000-23,000원.
- 강원 평창지역 가격경쟁 우위확보 위해 출하량 조절로 물량 감소
- 전북 김제산 이모작 감자 상품성 우수로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0,939원으로 전일대비 8%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1.18 전일대비 5.55
◇ 시금치 -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5톤으로 전일보다 1.2% 증가함
- 섬초 7톤, 육지초 4톤, 포항초 21톤, 4kg상자시금치 18톤, 단시금치 46톤 가량임
- 점유율은 경기 일원(포천,남양주) 지역 50%, 포항 22%, 신안 7%, 무안 4% 정도임
- 섬초 반입량 증가하면서 하락한 반면, 상자 시금치와 포항 시금치 등은 오름세 거래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3.42 전일대비 -5.58
◇ 오이 - 내림세
-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소비 부진이 계속되고 납품업체 등 주문량 감소로 시세 하락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52톤, 취청 57톤, 기타 8톤 가량임
- 백다다기는 공주, 부여, 평택, 천안, 취청은 천안, 여주, 순천, 나주에서 주로 출하됨
- 백다다기(100개) 전체 평균 가격은 24,500원,취청 30,20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3.2%, 8.9%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5.85 전일대비 -14.65
◇ 무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4.4% 증가한 749톤 반입되었으며, 시세는 하락함
- 다발무 60%,외대무 40%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다발무 반입 증가하면서 외대무 소비 부진함
- 다발무는 부안, 당진, 고창, 무안 등지에서 외대무는 영암, 평택, 태안에서 주로 출하됨
- 가격은 다발무 5톤트럭 기준 최고가 700만원이었고 평균가격은 414만원으로 전일대비 보합세를 보임
- 외대무는 최고가 13,30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8,800원으로 전일대비 20.9%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4.83 전일대비 1.92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9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반입량 증가.
- 무안 52%, 함평 10%, 해남 9%, 신안 5%, 영천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35-920원, 해남 225-594원, 신안 211-575원 거래.
- 익일 수능시험 끝나고 외식업체 및 패스트푸드업체 수요 기대심리 작용
- 산지 저장양파 출하량 증대. 낮기온 상승으로 재고기피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39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16%, 구리 11%, 이천 10%, 영광 7%, 강릉 5% 등 반입
- 고양 1,050-1,930원, 구리 930-1,790원, 이천 1,080-1,600원
- 수입(중국)산 대파 6톤 출하. 상품성 좋아 10kg 5,500원 경매 거래됨
- 전남 영광, 강원 강릉지역 상품성 저하, 경기지역 상품성 우수로 판매 활발
- 금일 상품 평균 1,592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36.46 전일대비 -9.76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오름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6.7% 감소한 45톤 반입됨
-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 지역 출하가 본격화 되었고, 미국산도 반입됨
- 남부지방 물량 증가로 약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임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7톤가량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임
- 태풍 피해로 제주산 물량 많지 않고, 중국산과 제천, 횡성 지역의 저장품이 주로 반입되고 있으며,
-
시장 반입량 감소로 강세 거래되고 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100.5 전일대비 6.07
◇ 버섯류 - 오름세
- 산지 시세 조절로 3% 감소한 197톤 반입
-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 추세
- 주중반이 되면서 요식업체 수요 증가로 버섯류 구매 증가
- 11월 들어 고품질 표고 반입 증가 추세
◇ 양송이 - 오름세
- 전일대비 반입량이 12% 늘어 11톤 반입되었으나, 금주 들어 반입량이 꾸준히 감소하여 시장 내 재고량 감소
- 충남 부여 40%, 보령 38%, 논산 12%, 경기 용인에서 4% 반입
- 주중 급식업체 구매 증가
- 상품 2kg 13,357원으로 3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65 전일대비 -1.11
《 강세 요인 》
○ 소비량 증가 추세인 생태, 대구 상품성 양호한 고등어, 가무락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수요가 부진한 주중에도 반입량이 양호한 수준을 보여 내림세
- 주초 강세로 판매부진하여 재고량 증가한 수입낙지, 물오징어 하락세
- 반입물량 증가한 숭어류, 수입물량 출하 증가한 바지락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57 전일대비 -1.43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갈치, 삼치, 대구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이 늘었고 포항, 삼척에서도 상품성이 양호한 물량이 출하되었음.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대고등어 선도 양호와 주초 가격하락 지속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오름세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출하량이 4톤 증가하였으나 전일 가격하락으로 소비가 다소 회복되면서 시장내 재고 줄어 강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채낚기 조업이 호조를 보여 제주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4톤 증가하였음. 반입량 늘어났으나 체장이 크고 일본산 반입량 줄어 오름세
- 삼치는 금일 반입량이 3톤 늘어났으나 주초 반입량 부진에 따른 시장내 재고 부족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
- 대구는 서해안 지역 어획량 증가로 보령산 출하량이 크게 늘어 반입량이 8톤 늘어났으나 언론홍보에 따른 수요 지속으로 강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수입 부세, 아귀, 가자미, 숭어류
- 일본산 낚시갈치는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우수한 제주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줄어 하락세
- 중국산 수입부세는 출하량이 줄어들었으나 주초 반입량이 꾸준함을 보이면서 재고량이 충분하여 소폭의 내림세를 보임
- 아귀는 중국산 반입 줄었으나 목포, 포항, 방어진 출하량이 늘어나 전체 반입량 증가하였음. 주중 요식업체 매수량은 둔화된 가운데 반입량 늘어 하락세
- 가자미는 조금으로 출하량이 저조한 가운데 금일은 보령, 방어진에서 소량 반입되었음. 반입량 줄었으나 어황부진에 따른 상품성 저조로 내림세를 형성함
- 반입량 부족으로 연일 강세를 보였던 숭어류는 산지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반입량이 크게 늘어 약세에 거래됨

◈ 조개류
가격지수 : 80.55 전일대비 -0.14
《 강세 요인 》
○ 굴, 새꼬막, 가무락, 겉소라
- 굴은 고흥, 통영산 출하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줄었고 제철 수요 꾸준으로 중간도매상 고정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
- 새꼬막은 순천산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으나 씨알이 큰 물량위주로 거래되었고 소비도 원활하여 오름세
- 전일 인천산만 거래되었던 가무락은 금일은 목포, 군산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로 상품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목포, 군사산이 상품성이 우수하여 오름세
- 겉소라는 통영산이 반입되지 않았으나 나라도, 군산산 출하 증가로 반입량은 전일수준을 보였음. 나라도산이 상품성 양호하였고 가을철 수산물 소비증가에 따른 요식업체 주문량이 늘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겉바지락, 수입바지락, 동죽, 해락
- 겉바지락은 북한산 반입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총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음. 저가의 북한산 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산은 약세를 나타냈고, 북한산 수입바지락 역시 주중 전문점 수요 감소로 하락세
- 바지락 대체 수산물인 동죽과 해락은 바지락 가격 하락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로 약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8.42 전일대비 -5.70
《 강세 요인 》
○ 수입주꾸미, 문어
- 수입냉장 주꾸미는 중국산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선도가 우수하고 체장도 커 전일에 비해 가격 상승폭이 크게 형성됨. 국내산은 여수산이 소량 출하되었으며 상품성 양호하여 중국산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됨
- 문어는 일본산이 반입되지 않았으나 서산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여 반입량 늘어났음. 반입물량 증가하였으나 서산산이 선도가 우수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물오징어, 수입낙지, 갑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 산지 조업여건 악화로 강세를 나타냈던 물오징어는 기상여건 개선으로 채낚기 조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동해안산 반입량이 늘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 전일 강세를 보였던 수입낙지는 반입량이 전일 수준을 보였으나 주초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시장내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
- 소량 거래된 갑오징어는 속초, 삼척산이 선도가 떨어져 약세를 보였음
- 주초 가격상승으로 출하량 늘어난 마산산 미더덕은 반입량 증가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대체 수산물인 오만둥이는 반입량 증가와 미더덕 가격하락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