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5.1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5-17 08:34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0.05 전일대비 0.86
《 강세 요인 》
○ 서류, 뿌리채소류는 전일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와 시장내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고구마는 상품성 우수한 밤고구마 출하로 매기활발, 감자는 산지작업 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 무는 김치공장 등 가공업체 수요 증가, 알타리무는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잎, 열매, 서양 채소류는 소비시장 우천으로 판매부진하면서 내림세
- 배추, 얼갈이배추는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백다다기, 취청오이는 우천으로 소비부진
- 청경채, 셀러리, 파프리카는 반입량 증가와 소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11 전일대비 15.8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2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5% 증가.
- 고구마는 여주 60%, 대전 20%, 당진 17%, 서산 3% 등 반입
- 밤고구마 84%, 호박고구마 16%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32,500원
- 당진산 7,000-25,000원, 호박고구마는 대전산 6,000-28,000원 거래
- 전일 재고소진, 금일 상품성 좋은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로 매수세 증가
- 중품 평균 15,956원으로 전일대비 19%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43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김제 38%, 장흥 9%, 서산 9%, 밀양 9% 등 반입
- 김제 1,000-23,000원, 장흥 3,000-19,000원, 서산 1,000-36,000원 거래.
- 산지 우천영향으로 물량 적게 반입. 전일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16,854원으로 전일대비 15%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민간업체 수입 감자(미국산) 12톤 출하. 20kg 14,000-15,000원에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2.78 전일대비 -0.22
◇ 배추-내림세
-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산지 작업량이 적어 반입량이 감소함
- 금일 반입량은 552톤으로 전일대비 18.2% 감소하였으며 해남 31%, 예산 16%, 서산 12%,


평택 7%에서 출하됨
- 반입량 감소에 전일 출하량이 많아 재고가 많이 남아있었고 짓궂은 날씨로 중도매인 경매 참여도


저조해 내림세
-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779원, 보통 2,00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4%, 14.7% 하락함
- 지역별 평균단가는 해남 2,690원, 예산 2,080원, 서산 1,883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3.87 전일대비 -1.74
◇ 오이-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내림세가 지속됨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321톤, 취청 64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1.5%, 5.9% 감소함
- 백다다기는 천안 26%, 고흥 11%, 상주 10%에서 취청은 구례 53%, 순천 16%, 보성 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0,046원, 보통 16,34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 2.6% 하락하였고
- 취청 20kg상자 상품 24,751원, 보통 19,68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0.5%, 6.3%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0.73 전일대비 1.45
◇ 무-내림세
- 전일 우천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가운데 가격은 재고 누적으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79톤으로 전일대비 16.2% 감소하였으며 제주산과 육지산 출하비중은 각각 70%,


30% 였음
- 육지산은 전일과 비슷한 물량이 출하된 반면 제주산은 100톤가량 물량이 감소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5,363원, 보통 4,20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6%, 2.8% 하락함
- 물량 감소에도 전일 판매되지 않은 중도매인 매잔품이 10대 넘게 남는 등 재고부담이 많았음.
- 평균단가는 제주산 4,000원, 아산 5,760원, 부여 5,890원, 김포 5,530원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2.61 전일대비 0.06
◇ 생고추 - 약세
- 전자경매 기준 청양 고추는 전일대비 44.7% 증가한 91톤, 꽈리는 12.8% 증가한 33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 진주, 충남 당진, 예산 등이며,
- 금일 고추 전체 반입량은 164톤으로 전일보다 5%가량 감소하였음.
- 청양고추(10kg,상)는 전일보다 10.7% 하락한 22,800원,
-
꽈리 고추는 충남 지역 상품의 시세가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 전체적인 시세는 4kg,상품 기준으로
2.0% 상승한 16,900원에 거래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77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3% 감소.
- 무안 84%, 장흥 6%, 해남 4%, 신안 3%, 함평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8-292원, 장흥산 114-310원, 해남산 150-229원 거래.
- 소비시장 우천영향으로 판매부진,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98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17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7% 감소.
- 경기 고양산 33%, 구리 22%, 남양주 12%, 포천 7%, 영광 6% 등 반입
- 고양산 250-720원, 구리 500-850원, 남양주 480-750원에 거래
- 전일 우천으로 작업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713원으로 전일대비 1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남부지방(신안, 영광)과 상품성 차이 크게 발생. 신안산 최고 1,130원 거래
◇ 쪽파 - 오름세
- 금일 2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감소.
- 흙쪽파는 아산 4톤, 예산 2톤, 남양주 3톤 등 반입됨
- 전일 우천영향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소매상 수요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750원으로 전일대비 20%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보령 2톤, 당진 2톤, 예산 1톤 등 반입
- 반입량 감소와 납품업체 주문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25,222원으로 전일대비 12%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9.35 전일대비 -0.26
◇ 피망 - 강세, 파프리카 - 내림세
- 산지 출하량 소폭 감소하면서 시세 역시 소폭 상승하였음.
- 광주 지역의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출하량이 증가 하였으며, 진주 지역은 감소함.
- 홍피망은 전일보다 47.0% 증가한 6톤, 청피망은 11.3% 감소한 31톤가량 반입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47.3% 증가한 28톤 반입.
- 청피망(10kg, 상)은 전일보다 5.7% 상승한 19,500원, 홍피망은 7.5% 하락한 46,300원에 거래됨.
- 피망은 광주 지역의 햇피망이 타 지역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음.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14.2% 하락한 19,8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9.0% 떨어진 17,5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브로코리 - 보합세
- 양상추는 경남 하동과 충남 당진의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전남 광양 지역은 출하 종료되었음.
- 금일 반입량(전자경매기준)은 전일보다 57.0% 감소한 55톤(전자경매기준)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49.9%), 강원 춘천(6.5%), 충남 당진(19.9%)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하동 지역은 전체 평균 6,500원, 강원 횡성 지역은 7,8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기준 전일보다 53.5% 증가한 31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시세는 소폭 상승함.
- 주 출하지역은 제주(35.0%), 충남 당진(9.0%), 충북 제천(5.8%) 등지이며
- 시세는 제주 지역이 전체 등급 평균 10,000원, 당진이 14,300원, 경기 여주가 15,1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0.92 전일대비 0
◇ 버섯류 - 약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13% 감소한 182톤 반입
- 산지 작황은 호전되었지만, 버섯 재배지 감소추세
- 장기간 버섯 시세가 약세 형성되면서, 산지 출하 조절로 반입량 감소
- 매기부진으로 중도매인 재고 누적 증가
- 유통업체 납품위주로 수요 유지
- 전일 우천으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상품성 하락한 물량 증가
◇ 새송이 - 하락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5% 감소한 64톤 반입
- 천안 20.4%, 김천 19.5%, 상주 7.5%, 안성 6.3%, 청도에서 6.4% 반입
- 전라도 지역의 새송이가 감소 출하, 경상도 김천과 청도지역의 새송이 반입 증가
- 기상청의 잦은 우천 예보로 나들이 인파 감소로 버섯 소비수요 급둔화세
- 상품 2kg 평균 5,240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93.49 전일대비 -3.71
《 강세 요인 》
○ 최근 하락세를 보인 품목 재고 소진 원활로 오름세
- 중국산 부세, 병어, 갈치 저가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수입물량 증가와 우천에 따른 소비수요 감소로 하락세
-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중국산 반입 증가로 약세
- 새꼬막, 바지락 기상여건 악화로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40 전일대비 +0.76
《 강세 요인 》
○ 냉동고등어, 일본산 고등어, 갈치, 부세, 병어 오름세
- 전국적인 우천으로 연근해 조업이 어려웠던 고등어는 생물 물량이 출하되지 않아 수요가 일본산 및 냉동물량으로 집중되어 오름세. 특히 냉동고등어는 대형어 반입으로 최고가가 높게 형성되었음
- 갈치는 우천으로 제주산 반입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전체 반입량이 전일대비 18% 증가. 국내산은 반입량 감소하고 고정수요 지속으로 오름세 형성
- 부세는 중국산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를 나타냈고, 병어는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목포산이 선도가 우수하여 소폭의 상승을 보임

《 약세 요인 》
○ 삼치, 생태, 수입냉장 꽁치 내림세
- 삼치는 마산산 냉동물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증가하였고 전일 가격 상승과 수도권 우천에 따른 소비량 둔화로 재고가 늘어나 내림세. 특히 상품성이 떨어지는 하품은 가격하락폭이 크게 형성됨.
- 일본산 생태는 소비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입량이 전일대비 67%늘어나면서 하락세가 지속됨
- 수입냉장꽁치는 냉동 반입량이 꾸준하고 기상여건 악화로 소매상 구매량이 줄어들어 하락세



◈ 조개류 92.74 전일대비 -8.68
《 강세 요인 》
○ 홍합, 모시조개, 동죽, 해락 강세
- 홍합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반입지가 여수에서 마산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다듬이 물량의 반입이 증가 추세, 일반 소비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가 주소비처이나 가격은 전일대비 강보합세에 거래
- 모시조개는 서산,목포,인천,중국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좋은 상품은 높은 가격을 지속하나 수입산은 약세였음. 특히, 서산산은 5kg 소포장의 반입이 많았음
- 동죽과 해락은 국내산의 반입 증가로 수입산과의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위주로 강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키조개, 소라 약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으로 기온 상승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중하품은 재고량 증가로 거래가 부진하였으나 상품은 거래가 꾸준한 편이나 전일대비 내림세
-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겉망바지락의 국내산 출하지역은 서산,태안,부안으로 수입산 반입이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내림세였고 수입산은 반입량 급증으로 큰폭의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수입산이 주거래 되어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 차이도 작았음.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상품성은 양호한 편으로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전일재고량 판매로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보합세
- 군산, 서천산 겉소라는 반입량은 소량이나 유사품인 수입산개소라, 삐뚜리 등의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93.10 전일대비 -18.36
《 강세 요인 》
○ 갑오징어, 우렁쉥이 강세
- 갑오징어는 여수, 목포,일본산이 소량 반입되어 목포산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였으나 일본산은 가격 형성이 낮았음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상품을 중심으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생물오징어, 주꾸미, 수입낙지, 문어, 오만둥이, 미더덕 약세
- 생물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지역이 제주, 부산, 포항근해로 제주산 체낙기 물량은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전일 대비 내림세, 기타 지역산도 매기부진으로 전일대비 내림세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은 상품성도 좋은 편이나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큰폭의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가정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수입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수입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폭이 컸고 상품성이 좋아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는 증가
- 문어는 속초, 포항산 중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전일 가격이 높아
내림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냉동 물량 반입으로 거래가 다소 감소하여 소폭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중하품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