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6(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06(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1-06 08:29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4.26 전일대비 0.57
《 강세 요인 》
○ 열매, 뿌리,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기온하락으로 산지출하량 감소하면서 강세
- 오이, 쥬키니호박, 다발무는 날씨 영향으로 산지작업 부진하면서 물량 줄어 시세상승
- 피망, 치커리, 고구마는 외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잎, 양념 채소류와 버섯류는 고단가 거래 탓에 소비부진하면서 매수세 약화로 약세
- 미나리, 부추, 깐쪽파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반입량 늘고 소비부진하면서 시세하락
- 팽이버섯은 전일 재고 늘었고 소매상 및 중소형 마트 주문 감소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2.81 전일대비 7.93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76톤 출하되면서 전일 대비 19%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0%, 논산 14%, 익산 13%, 서산 10%, 고흥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5,500원, 익산 2,500-12,5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500-13,000원, 여주 2,500-24,000원
- 경기 여주, 이천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크게 감소
- 논산, 여주지역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로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419원으로 전일대비 42%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22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7%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35%, 홍천 12%, 횡성 9%, 양평 7% 등 반입
- 평창 2,000-25,500원, 홍천 2,500-22,500원, 횡성 1,500-23,000원.
- 전북 김제산 이모작 가을감자 출하. 상품성 좋아 시세 소폭 상승
- 주중 중소형 마트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9,962원으로 전일대비 2%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63.7 전일대비 -6.62
◇ 배추-오름세
- 강원지역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충청, 경기 지역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으나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563톤으로 전일대비 5.6% 증가하였으며 문경(13%), 연천(12%), 단양(9%), 횡성(5)


등지에서 출하됨
- 단일지역 출하집중도가 낮아 출하지가 중부지방 일원으로 확대되는 모습임
- 가격은 최고가 11,600원으로 문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760원으로 전일에 비해 100원


가량 상승함
- 전일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적어 재고가 소진되었고 금일도 출하량이 적어 물량이 부족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9.64 전일대비 12.99
◇ 오이-오름세
-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육이 지연되는데다 주 중반으로 반입량이 급감해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120톤, 취청 35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40.4%, 53.9% 감소함
- 백다다기는 공주(18%), 부여(10%), 평택(9%)에서 취청은 천안(35%), 나주(18%), 이천(12%)에


출하됨
- 전일에 비해 백다다기는 부여, 취청은 천안지역의 물량이 크게 감소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32,114원, 취청 10kg상자 17,59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3.7%,


19%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3.13 전일대비 7.22
◇ 무-오름세
- 지난 주말부터 가격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작업량을 줄여 오름세로 돌아섬. 특히 다발무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져 오름폭이 큼
- 금일 반입량은 605톤으로 전일대비 1.4% 감소하였으며 외대무와 다발무 출하비중은 각각 56%,


44% 정도였음
- 외대무는 홍천, 평택, 당진에서 출하되어 전일 출하를 주도하였던 고창의 물량이 많이 줄었고
- 다발무는 강진, 고창, 김제에서 출하되어 전일에 이어 당진과 고창이 거래를 주도함
- 가격은 외대무 최고가 18,800원으로 당진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 13,870원으로 530원 상승하였고
- 다발무는 최고가 572만원으로 화성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 431만원우로 57만원 상승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3.48 전일대비 -0.46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11.5% 감소한 132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7톤, 일반풋고추 45톤, 꽈리 21톤, 홍고추 11톤 반입
- 생고추 반입량 줄면서 강세 지속되었으며,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 부진하여
-
주문량 감소한 홍고추는 하락
- 현재 주출하지역은 전남 광주, 나주 등이며, 강원도 지역은 끝물로 물량 감소 추세임.
- 밀양 지역 출하량은 미미하며, 12월에 접어들어야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여,
-
당분간 물량 부족으로 강세 지속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00.52 전일대비 19.58
◇ 피망, 파프리카 - 강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7.6% 증가한 25톤 반입
- 청피망 19톤, 홍피망 6톤 가량임.
- 강원도 지역 막바지 출하로 금일 물량 증가하였으며,
-
광주, 나주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점차 출하량 증가하는 추세임
- 대구, 광주 도매시장으로의 출하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
당분간 반입량의 큰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임
- 홍피망은 고단가로 소비 부진하여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강세 거래되고 있음
- 파프리카는 16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7톤, 노랑 5톤, 주황 2톤임.
- 파프리카 역시 남부 지방 물량이 본격 출하되지 않고 있어 강세 거래되고 있음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7.4% 증가한 58톤 반입됨
- 강원도 지역 출하량 감소하였고 충남 당진, 예산, 경남 하동, 전남 광양 출하 본격화됨
- 반입량 증가와 최근 강세 거래로 소비 주춤하여 하락세 거래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24톤가량 반입되어 전일 보다 17.3% 감소
- 제주물량 반입이 안되었고, 중국과 제천 점유율이 높으며, 남부지방 출하 소량임
- 남부 지방으로의 출하지 전환이 늦어 당분간 반입량 많지 않아 강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5.79 전일대비 -1.7
◇ 버섯류 - 약보합세
- 버섯 생산량 꾸준해서 전일대비 1% 증가한 204톤 반입
- 금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유회 인파 증가로 버섯 소비 소폭 증가
- 물량 증가추세로 가격이 소폭 하락한 팽이버섯을 제외하고 버섯 전 품목 강보합세 형성

◇ 느타리 - 상승세
- 산지 작황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전일과 비슷한 35톤 반입
- 전남 보성 33%, 충남 보령 20%, 경기 양평 17%, 경기 여주에서 16% 반입
- 우수한 품질의 균상느타리의 반입 증가로 유통업체 납품 증가
- 주중 식자재 업체 구매 꾸준
- 상품 2kg 평균 8,633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41 전일대비 -3.76
《 강세 요인 》
○ 산지 출하량 감소한 삼치, 상품성 양호한 수입꽁치, 가무락 오름세
《 약세 요인 》
○ 주초 소비지 구매량이 마무리 된 가운데 국내 및 수입수산물 반입량 늘어 약세
- 중국산 반입량 증가한 수입낙지, 수입 주꾸미 내림세로
- 반입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 충분한 생태, 일본산 갈치, 수요 감소한 활 전어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40 전일대비 -2.20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수입꽁치, 참조기, 삼치 강세
- 수입고등어는 일본산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노르웨이산은 국내산 대고등어 반입감소로 크게 증가하였음. 일본산 고등어는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였고, 노르웨이산은 냉동물량으로 재고가 충분하여 보합세
- 수입냉장꽁치는 전일 거래되지 않아 시장내 재고가 부족한 가운데 금일 상품성이 양호한 일본산이 반입되어 상승세를 나타냄
- 국내산 참조기는 제주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상품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상품과 체장 크기가 비슷하고 고정 수요는 꾸준하여 오름세에 거래
- 삼치는 고등어 반입량 감소로 대체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어황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충무, 속초, 부산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생태, 대구, 병어, 아귀, 감숭어, 전어 약세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이 늘어났고 전일에 비해 상품성이 우수한 대고등어가 반입되지 않아 상품이 약세를 나타냄. 다만, 중품은 최근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오름세
- 갈치는 제주 지역 기상여건 악화로 채낚기 출어 어선수가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일본산 반입량 늘어 총 반입량은 전일 수준을 유지함. 국내산 갈치는 저가의 일본산 갈치 반입 증가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에 거래.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주초 수요에 비해 증가폭이 커 내림세를 나타냈고, 대구 역시 산지 어황호조로 반입량이 어제에 이어 금일도 늘어나면서 하락세에 거래.
- 병어는 전일 시세 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시장내 재고 늘어난 가운데 금일 병어 반입량도 평소에 비해 증가한 수준을 보여 약세에 거래
- 아귀는 조금으로 조업 부진하여 반입량 줄었으나 체장이 작아 하락세
- 감숭어는 서산, 군산, 여수산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를 보였고, 전어는 군산산 출하량 증가하였고 기온하락하면서 소비 절정기는 마무리되어 약세



◈ 조개류 84.64 전일대비 +0.80
《 강세 요인 》

굴(중굴), 바지락, 겉소라, 동죽, 가무락 강세

- 굴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통영산 중굴은 반입증가에도 급식 및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하였고 강원도 북부지역의 김장시작으로 소비가 늘어 강보합세,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중굴의 대체소비로 가격은 약세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태안(안면도), 군산산과 북한산이 주반입되었음. 겉바지락 중 북한산은 반입증가로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국내산은 반입이 소량으로 정상 거래 미형성,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과 북한산으로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많았고 가격은 북한산이 국내산보다 1.000원 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 전체가격은 전일에 비해 강보합세
- 겉소라는 여수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됨, 반입이 적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편이며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하나 동죽은 그동안의 가격하락으로 오름세, 해락은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순천, 서산산이 반입됨, 수입산이 없어 국내산만 거래, 중모시만 반입되어 상품은 내림세, 반입이 많은 중품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 약세 요인 》

홍합, 새꼬막, 해락, 굴(잔굴) 약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전일 재고 물량 누적과 당일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를 형성, 다듬은 물량은 19,000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지난주 대비 1,000원 내린 가격이었고, 일반물량도 햇물 출하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임. 기온하락으로 포장마차등 요식업소의 소비가 증가 추세
- 새꼬막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전일 미판매 물량 누적과 당일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주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였고 가정 소비도 소포장 위주로 증가 추세


◈ 연체류 88.14 전일대비 -25.75
《 강세 요인 》

산낙지, 오만둥이, 문어 강세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반입이 소량 임에도 가격은 강보합세, 낙지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
- 오만둥이는 마산,여수산이 반입되었음.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이 소량이었고 미더덕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대체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
- 문어는 보령, 포항,울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으나 크고 선도가 좋아 오름세 《 약세 요인 》

생물오징어, 수입냉장낙지, 주꾸미, 미더덕 약세

- 생물오징어는 22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동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부산산도 소량 반입됨.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 양호로 거래는 증가 추세. 전일대비 내림세였으나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로 구매량 증가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기온이 낮아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반입이 늘어 내림 폭이 컸음.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수요가 증가 추세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여수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커 3배 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임, 수입산은 반입 증가와 대체품목인 냉장낙지의 가격하락으로 내림세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하며 요식업소의 수요가 증가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활 꽃게 서산, 인천산이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반입량 증가에도 대형유통업체의 세일 품목으로 거래 증가와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가 늘어 강보합세.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16-18,000원. 숫꽃게는 11-13,000원. 톱밥게는 35-36,000원선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