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12(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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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9.05 전일대비 5.87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와 서류는 주초 재고물량 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로 강세
- 얼갈이, 시금치, 무, 풋고추, 붉은고추는 중소형마트 및 소매상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피망, 셀러리, 치커리, 고구마, 감자는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열매 채소류와 버섯류는 기온 하락 영향으로 판매부진,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늙은호박, 쥬키니호박, 팽이버섯은 소비부진으로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5.66 전일대비 22.33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6톤 출하되면서 전일 수준으로 반입됨.
- 고구마는 여주 36%, 논산 30%, 서산 18%, 익산 10%, 보성 4%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2,500원, 논산 2,000-14,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1,000-14,000원, 여주 4,500-21,000원
- 주말 재고소진으로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경기 여주, 충남 서산, 논산지역 출하량 조절. 소매상 및 소형마트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1,049원으로 전일대비 19%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오름세
- 금일 20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1%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5%, 김제 23%, 정선 14%, 강릉 13% 등 반입
- 평창 2,000-22,500원, 김제 2,000-33,500원, 정선 3,000-22,000원.
- 전북 김제산 이모작 감자 출하량 증가하면서 상품성 우수로 판매 활발
- 강원 저장감자 가격경쟁 확보 차원에서 상품성 우수물량 소량 출하
- 금일 상품 평균 21,360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2.24 전일대비 7.74
◇ 배추-오름세
- 반입량 증가에도 주초를 맞아 소비량이 많아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805톤으로 전일대비 20.8% 증가하였으며 영월(12%), 문경(10%), 아산(9%),
단양(8%)에서 출하됨
- 가격은 최고가 8,600원으로 문경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5,620원으로 전일대비 300워 상승함
- 금일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주초물량으로는 다소 적었고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 반입량이 적어
재고량이 적었음
- 지역별로는 문경, 영월이 상품성이 좋아 거래를 주도하였고 단양, 아산 등 충청권은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비교적 낮은 시세를 형성함
- 금일 소폭 오름세였으나 김장철을 앞두고 반입량이 꾸준해 오름세를 지속하기는 힘들 듯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6.76 전일대비 -1.37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82.77 전일대비 19.26
◇ 무-오름세
- 주초를 맞아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오름세
- 특히 김장을 앞두고 소비량이 많은 다발무의 오름세가 두드러짐
- 금일 반입량은 613톤으로 전일대비 18.8% 증가하였으나 주초 이틀치 물량으로는 다소 적었음
- 품종별로는 다발무와 외대무가 60%, 40% 정도로 상대적으로 다발무 출하가 저조했음
- 다발무는 당진, 고창, 영암, 태안 등지에서 외대무는 영암, 평택, 홍천, 태안에서 출하되어 출하지가
충청 이남지역으로 이동함
- 가격은 다발무 5톤트럭 기준 최고가 755만원이었고 평균가격은 466만원으로 전일대비 126만원
상승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9.95 전일대비 9.67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5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반입량 증가.
- 무안 56%, 함평 9%, 해남 7%, 영천 7%, 신안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06-930원, 함평 479-642원, 해남 311-613원 거래.
- 전남 함평, 경북 영천지역 저장양파 출하량 증가. 소비부진으로 주말
-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월중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545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 19%, 이천 10%, 영광 9%, 구리 7%, 안성 7% 등 반입
- 고양 1,120-1,900원, 이천 1,150-1,570원, 영광 1,300-1,460원
- 전남 지역 대파 출하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경기 고양, 이천 출하 증가
- 중국산 수입대파 6톤 출하됨. 상품성 떨어져 10kg 5,000원 경매 거래됨
- 금일 상품 평균 1,536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59.58 전일대비 5.2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31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28톤, 홍피망 3톤 가량임.
- 전남 지역 물량 본격 출하되어 증가 추세이나 아직까지 반입량 많지 않은데다
- 주초 납품 및 외식업체 수요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되었고,
-특히 홍피망은 물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어 큰 폭 상승함
- 파프리카는 21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10톤, 노랑 9톤, 주황 2톤임.
- 파프리카 역시 물량 증가 추세이며, 빨강은 고단가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홍피망 대체 소비 증가로 여전히 강세 거래되고 있음. 노랑과 주황도 오름세 거래
- 고유가로 난방 가동율 떨어져 큰 폭의 물량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1.71 전일대비 0.77
◇ 버섯류 - 보합세
- 맑은 날씨로 인한 산지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15% 증가한 200톤 반입
- 주초 요식업체 및 군납 등 요식업체 납품 활발
- 김장철을 맞아 김장수급 비용 증가로 인해 개인 소비자의 버섯류 구매 감소
◇ 양송이 - 약보합세
- 가을철 재배지 증가와 작업 활발로 전일대비 35% 증가한 16톤 반입
- 충남 부여 46%, 보령 45%, 논산 7%, 경기 용인에서 1.5% 반입
- 주초 학교 급식업체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8,579원으로 3%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85 전일대비 +0.79
《 강세 요인 》
○ 남해 및 동해안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산지 조업 부진하고 주초 수요 증가하여 강세
- 반입물량 감소한 수입낙지, 주초 요식업체 수요 증가한 생태, 굴 오름세
- 언론홍보로 수요 증가한 대구, 반입량 부족한 갈치 강세
《 약세 요인 》
○ 반입물량 증가한 고등어, 가자미, 상품성 저조한 문어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5.97 전일대비 +0.06
《 강세 요인 》
○ 생태, 갈치, 일본산 갈치, 부세, 삼치, 대구, 병어, 아귀, 숭어류
- 일본산 생태는 반입물량이 토요일대비 1톤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량 원활과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타 수산물 반입량 줄어들어 오름세에 거래
- 갈치는 제주주변해역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주말동안 채낚기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평균 주초수준에 비해 감소하여 강세에 거래.
- 일본산 갈치는 망 갈치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국내산 반입량 감소와 주초 요식업체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중국산 부세는 선도가 우수한 냉장 물량이 출하되면서 강세에 거래되었고, 삼치는 주말 소비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 부족한 가운데 조업여건 악화로 반입량 증가가 1톤에 그치면서 오름세를 나타냄
- 대구는 보령, 속초, 죽변산 출하량이 늘어 반입량이 4톤 증가하였으나 언론 홍보에 따른 중간도매상 구매량 증가로 강세
- 병어는 부산, 통영, 목포산 출하 증가로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주초 소비지 중간 도매상 주문량 증가와 부산산이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냄
- 아귀는 조업여건 악화로 국내산 반입량이 토요일과 비슷하였으나 중국산 반입량은 토요일 세관 휴무로 줄어들었음. 반입량 감소와 기온하락으로 아귀 수요 꾸준하여 상승세
- 숭어류는 산지 조업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주초 횟감 고정 수요는 꾸준하여 강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가자미
- 고등어는 산지 대기물량이 충분하여 부산산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반입물량이 6톤 늘어나면서 하락세에 거래. 다만 상품은 체장이 커 오름세를 형성함
- 가자미는 목포에서 호시가자미가 방어진에서는 백가자미 위주로 출하되었음. 방어진 백가자미는 금일 물량이 체장이 작아 내림세
◈ 조개류 96.92 전일대비 +5.30
《 강세 요인 》
○ 굴, 겉소라, 홍합, 동죽, 가무락, 바지락, 새꼬막 강세
- 굴은 2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증가, 본격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은 증가 추세.중굴은 통영산으로 주말 김장 수요증가와 주초 고정거래처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여 강세. 자연산 잔굴은 사천,남해,고흥산으로 반입감소와 중굴의 대체 소비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 겉소라는 순천, 서천산이 반입됨, 산지, 등급 별로 가격 차이가 컸고 반입 감소로 오름세
- 홍합은 1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다듬이 물량은 고정 가격을 형성하여 가격 변화가 없고, 일반물량은 햇 홍합과 묵은 홍합과의 가격차이는 다소 있으나 주초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강세
- 동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인천산의 반입이 많았고 목포산은 소량이었음. 인천산은 10kg 포장품으로 주반입되었으나 반입이 줄어 강보합세
-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은 태안(안면도), 서천산이 반입되었고, 북한, 중국산의 반입은 줄어 소량이었음. 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어 정상 거래가 부진하였고, 수입산은 반입 감소로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안면도산과 북한, 중국산으로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많았으나 주초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
- 새꼬막은 18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순천산으로 매스콤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거래 증가로 오름세. 선도와 맛도 좋아져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소와 급식업체 수요증가
《 약세 요인 》
○ 해락 약세
- 해락은 반입도 소량이고 선도도 부진하여 내림세
◈ 연체류 92.22 전일대비 +9.56
《 강세 요인 》
○ 전 품목이 반입량 감소와 주초 장세에 따른 거래 증가로 강세
- 생물오징어는 26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2톤 감소하였고 동해안산만 반입되었음. 채낙기 물량이 대부분으로 체장과 선도가 양호하고 대형 유통업체 및 일반 중도매상의 물량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6톤 감소,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거래량은 증가, 주말 통관 물량 감소로 물량이 줄어 오름세였고 유통업체와 고정수요처의 수요도 증가
- 주꾸미는 7톤 반입되어 4톤 증가. 국내산은 여수, 군산,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거래는 부진. 수입산은 반입증가에도 대체품목인 냉장낙지의 가격상승으로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주초 물량 감소와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문어는 보령, 서산,서천산 소문어의 반입 증가로 내림세.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였으나 대체 품목인 낙지,주꾸미, 오징어의 대체 소비 증가로 매기는 부진
- 산낙지는 중국산이며 냉장낙지의 대체소비 증가로 반입은 소량 임에도 가격은 강보합세, 낙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가 많았음
※ 활 꽃게 : 산지의 풍량 특보로 어획량이 감소, 서산, 인천산 꽃게의 반입량은 2톤이었음. 반입량 격감으로 가격은 큰폭의 오름세였으나 매기는 부진하였음. 그물망으로 반입된 물꽃게는 kg당 암꽃게는 20-25,000원. 숫꽃게는 12-15,000원. 톱밥게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