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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9.91 전일대비 -3.89
《 강세 요인 》
○ 뿌리 채소류와 서류, 버섯류는 반입량 감소와 주말 앞둔 재고확보 매수세로 강세
- 무, 열무는 무더위로 작업 부진하여 출하량 줄면서 소매상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감자, 느타리, 생표고버섯은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잎, 열매, 양념, 서양 채소류는 주말 재고회피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되면서 약세
- 상추, 미나리, 취청오이, 늙은호박은 출하량 증가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붉은고추, 청양풋고추, 근대, 케일, 청피망은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1.39 전일대비 3.9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8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9%, 논산 19%, 익산 15%, 평택 4%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500-19,500원, 논산 1,500-18,500원,
- 익산 5,000-18,000원, 평택 3,000-11,5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태안 7,000-21,500원, 익산 4,000-17,000원
- 충남 태안산 호박고구마 조기출하로 상품성 좋아 거래 활발
- 밤고구마는 전일 재고증가, 무더위로 판매부진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460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감자 - 오름세
- 금일 24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6%, 강릉 15%, 인제 11%, 횡성 9% 등 반입
- 평창 1,500-28,500원, 강릉 2,000-24,000원, 인제 2,000-28,000원.
- 주말 앞두고 중소형 유통업체 주문 증가.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6,220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8.82 전일대비 -7.89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5.52 전일대비 -10.74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5.61 전일대비 0.21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2.52 전일대비 -7.47
◇ 양파 - 보합세
- 금일 58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무안 57%, 함평 17%, 해남 8%, 함양 4%, 부안 4%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48-541원, 함평 177-500원, 해남 129-444원 거래.
- 전남 무안지역과 경남지역 출하량 감소. 주말 재고회피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403원으로 전일수준의 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1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 증가.
- 강원 평창 28%, 정선 7%, 경기 이천 17%, 여주 8%, 안성 8% 등 반입
- 평창 1,000-1,350원, 정선 950-1,220원, 이천 700-1,150원, 여주 730-1,100원
- 경기 동부지역 출하량 증가. 지방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198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8.2 전일대비 -4.55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약보합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15.4% 증가한 53톤 반입
- 청피망 46톤, 홍피망 8톤이며 인제(33%), 춘천(8%), 평창(6%), 홍천(5%)에서 출하
- 최근 좋은 시세가 형성되자 출하량 증가하여 하락함. 익일 약세 전망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1,590원, 홍피망 13,820원으로 각각 23.3%, 26.8%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17.0% 증가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8톤, 노랑 7톤, 주황 2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횡성(17%), 김제(15%), 춘천(12%), 제주(5%)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7,650원, 노랑 17,220원, 주황 18,12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
- 파프리카의 반입량이 많지 않아 익일 강세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과 비슷한 49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22%, 춘천 19%, 중국산 36%, 미국 11%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4,690원으로 전일보다 13.4% 상승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10톤 반입되어 전일보다 23.1% 감소
- 강원 횡성(24%), 영월(8%), 평창(7%), 제천(2%), 중국(59%)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18,750원으로 전일보다 1.7% 상승하였으며
- 물량이 많지 않고 등급간 상품성 차이가 커 상품 위주 강세 지속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2.01 전일대비 3.57

◇ 버섯류 - 오름세
- 폭염으로 인한 산지 작업 부진으로 전일대비 2% 감소한 165톤 반입
- 꾸준히 반입량이 감소되고, 소비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가격 오름세 형성
- 주말을 앞두고 외식업체 및 유통업체 수요 증가로 납품 활발

◇ 표고 - 오름세
- 최근 종균의 발육 저하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일대비 19% 감소한 14톤 반입
- 경북 청도 41%, 충북 영동 27%, 경기 양평 16%, 경기 용인에서 7% 출하
- 고품질 표고의 백화점 납품 및 주말 요식업소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오름세 형성
- 4kg 평균 36,263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2.71 전일대비 +1.70
《 강세 요인 》
○ 막바지 휴가철로 인해 산지 자체 소비량 늘어나면서 가락시장 반입량 감소
- 주말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한 아귀, 수입낙지, 바지락 강세
- 가격하락으로 출하량 감소한 삼치, 반입량 감소한 갈치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한 고등어, 감숭어, 병어, 소라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25 전일대비 -1.31
《 강세 요인 》
○ 생태, 일본산 갈치, 삼치, 아귀 강세
- 생태는 일본산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으나 선도가 양호하고 주말대비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하면서 강세
- 갈치는 대형마트 직출하비중이 높아지면서 제주산 출하량 감소하여 대체재인 일본산 채낚기 갈치가 주문량 증가하면서 오름세에 거래
- 삼치는 전일 가격하락으로 부산, 여수산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어 전일대비 11톤 감소하였음. 상품성 저조로 시장내 재고량 충분하나 금일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소폭의 오름세
- 아귀는 국내는 목포산이 수입은 중국산이 거래되었으며 중국산은 보합세를 목포산은 선도 양호로 강세를 나타냄
《 약세 요인 》
○ 고등어, 대구, 병어, 감숭어 약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이 다소 부진하여 반입량이 3톤 감소함. 상․하품간 상품성차이가 심화되면서 상품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소형어는 선도 부진과 시장내 재고량 충분으로 약세에 거래
- 대구는 죽변, 보령산이 산지소비량 증가로 출하량이 줄어들어 전일대비 6톤 감소하였으나 기온상승으로 재고관리가 어려워 내림세에 거래
- 병어는 여수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산지 자체 소비량 증가로 출하량은 줄어들었음.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10kg, 8kg상자 목포산은 체장이 작아 내림세를 보임. 다만 5kg상자는 여수산이 선도가 뛰어나고 가정용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강세
- 감숭어는 서산, 보령산 출하량 증가하고 상품성이 저조한 물량 위주로 거래되어 약보합세

◈ 조개류 96.93 전일대비 +9.25
《 강세 요인 》
○ 고온의 날씨에도 주말수요를 대비한 대량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대부분 품목이 강세
- 굴은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반입은 감소하였으니 전문 요식업소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 겉동죽은 서산산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대체품목인 바지락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늘어 오름세
- 홍합은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7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주말수요를 대비한 반입량 증가로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이나 일반물량은 상품성이 좋아 강보합세
- 바지락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태안(안면도), 군산산으로 안면도산은 같은 지역이라도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이 줄어 오름세에 거래. 소량 반입된 겉망바지락은 고온으로 보관에 따른 애로가 많아 대량거래가 줄면서 반입량도 감소하여 큰 폭의 오름세.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으나 주말 수요증가로 오름세
- 새꼬막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순천산이며 무더운 날씨 지속으로 수요가 줄었으나 반입량 감소와 주말 수요대비로 오름세
- 깐동죽은 군산,서산산으로 반입이 감소하여 오름세
- 겉소라는 서천, 군산, 서산산이나 어획부진으로 반입이 감소, 서산산은 10kg 망포장으로 반입되었고 서천산은 5-7kg스치로폼 박스로 반입되었음. 포장규격이 일정치 않고 등급에 따른 상품성 차이가 컸으나 주말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연체류 113.33 전일대비 +6.42
《 강세 요인 》
○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와 주말 수요증가로 대부분 품목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3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태안(안흥)산과 울진(죽변)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죽변산은 소량이었음. 반입량 증가에도 선도가 좋고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대량수요가 많아 반입량 증가에도 오름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이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산지 출하량이 다소 늘었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산낙지는 중국산으로 반입이 소량 늘면서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가격이 높아 거래는 부진
- 문어는 포항, 속초, 거진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