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20(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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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7-1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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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33.69 전일대비 1
《 강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채소류는 계속된 추위로 산지 작업 부진, 물량 감소로 강세
- 양배추,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전일 재고소진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로 오름세
- 무는 영하권 날씨로 작업 부진한 가운데 고창산 다발무, 부안산 외대무 중심으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양념, 서양 채소류와 서류는 전일 고가형성으로 소비부진, 재고 늘면서 약세
- 꽈리고추, 쪽파, 셀러리, 치커리는 기온 하락으로 판매부진하여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고구마는 경기 및 충청권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상품성 저하로 매수세 약화되면서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1.37 전일대비 -7.38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6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0%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논산 28%, 여주 17%, 대전 13%, 서산 12% 등 반입.
- 밤고구마는 논산 1,500-18,000원, 여주 1,000-11,000원,
- 호박고구마는 서산 2,000-13,000원, 논산 1,000-22,000원
- 계속된 추위로 상품성 저하된 호박고구마 출하되면서 판매부진
- 금일 물량 감소했으나 전일 재고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2,583원으로 전일대비 9%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27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4%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1%, 홍천 19%, 인제 14%, 강릉 11% 등 반입
- 평창 3,000-34,000원, 홍천 2,000-23,000원, 인제 1,000-24,000원.
- 강원 평창, 홍천지역 출하량 꾸준히 이어짐. 강릉산 저장감자 물량 증가
-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20,170원으로 전일대비 3%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60.89 전일대비 4.04
◇ 상자시금치 - 오름세, 단시금치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7톤으로 전일보다 3.5% 감소함
- 섬초 14톤, 육지초 4톤, 포항초 20톤, 4kg상자시금치 13톤, 단시금치 45톤 가량임
- 상자 시금치 반입량 감소하여 강세 거래되었고, 섬초 등은 고단가로 소비 주춤하여 하락
- 섬초(전남 신안 비금도)의 경우 파종 시기 잦은 비로 출하 시기가 지연되고,
-
작황도 좋지 않아 물량이 부족해 예년보다 높은 가격(표준가격 대비(203%) 형성중임
- 섬초는 12월 중순경에나 본격 출하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전망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37.37 전일대비 5.17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08.05 전일대비 18.28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8.57 전일대비 -2.49
◇ 양파 - 보합세
- 금일 58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9% 반입량 감소.
- 무안 60%, 함평 10%, 해남 9%, 함양 3%, 부안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58-960원, 함평 459-594원, 해남 229-575원 거래.
-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남지역 작업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 중소형마트 및 일반 소매상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26원으로 전일대비 1% 하락하면서 보합세
◇ 대파 - 강보합세
- 금일 19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2% 반입량 증가.
- 경기 고양 11%, 진도 11%, 이천 8%, 구리 7%, 안성 6% 등 반입
- 고양 1,300-2,370원, 진도 1,950-2,110원, 이천 1,350-2,27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전남 진도, 영광, 신안에서 출하량 증대
- 중국산 수입파 5톤 반입. 10kg 6,500-7,000원 경매 거래.
- 금일 상품 평균 2,132원으로 전일대비 5%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생고추 - 강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13.5% 감소한 116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3톤, 일반풋고추 41톤, 꽈리 17톤, 홍고추 7톤 반입
- 전일에 이어 기온 급락으로 산지 생산량 감소되어 강세 거래
- 주출하지는 전남 지역(담양, 광주)이며,
-
꽈리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밀양, 진주 출하량 매우 적어 생고추 반입량 줄어 강세 지속됨
- 12월에 접어들어야 경남 지역 반입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강세 지속 전망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2.52 전일대비 -13.73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32.3% 증가한 35톤 반입되었으며,
-
청피망 31톤, 홍피망 3톤 가량임.
- 전남, 강원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경남 진주 물량 증가 추세.
-
그동안 고단가로 소비 감소되어 내림세 거래
- 홍피망은 아직까지 전남과 경남 지역 반입량 많지 않아 물량 부족으로 강세 지속되고 있음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22.3% 감소한 23톤 반입되었으며, 빨강 11톤, 노랑 3톤, 주황 1톤임.
- 반입량 감소로 금일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
당분간 김장철 수요 위주 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9.64 전일대비 -0.02
◇ 버섯류 - 약보합세
- 영하권 날씨로 산지 작황이 부진해져 전일대비 12% 감소한 162톤 반입
- 주초 유통업체 납품 감소
- 어제 장 형성시간대에 내린 첫눈으로 인해 매기 부진
- 상품성 하락품 소폭 증가
- 반입량이 큰 폭 감소한 표고를 제외하고 버섯류 대부분이 재고누적으로 약보합세 형성
◇ 표고 - 상승세
- 급격히 기온이 하락했고, 첫눈이 내리면서 산지 작황부진
- 전일대비 23% 감소한 19톤 반입
- 충남 부여 41%, 경북 청도 15%, 경북 예천 14%, 충남 청양에서 13% 반입
- 급식업체 납품 등 고정소비처 구매 꾸준
- 4kg 상품 평균 25,598원으로 1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41 전일대비 -0.58
《 강세 요인 》
○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 줄어든 숭어류, 봉지바지락, 동백하 오름세
《 약세 요인 》
○ 추워진 날씨로 소비수요 둔화된 가운데 주초 중간 도매상 매수세 마무리되어 약세
- 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구, 일본산 갈치 판매부진으로 재고 누적되어 하락세
- 상품성 저조한 물오징어, 전일 반입량 증가한 수입낙지 재고증가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46 전일대비 -0.09
《 강세 요인 》
○ 생태, 갈치, 삼치, 가자미, 도루묵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줄었고 선도가 양호하여 상품이 오름세를 보임. 다만 중품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한 물량으로 인해 재고가 충분하여 하락세
- 갈치는 제주 주변해역 수온하락으로 어황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줄어들어 상승세에 거래. 다만 체장이 작아 상품은 보합세를 나타냈고, 중품이 반입량 감소영향으로 강세
-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삼치는 조업여건 악화 지속으로 출하량이 줄어들었고 금일 통영산이 선도가 우수하여 가격 상승세를 주도함
- 서해안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가자미는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어 상승세를 보였고, 도루묵은 제철을 맞아 체장이 크고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일본산 갈치, 대구, 병어,
- 고등어는 산지대기량이 충분하여 부산산 출하량 늘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증가하였음. 김장철로 수요가 굴과 동백하위주로 형성되었고 주초 중간도매상 수요 마무리로 하락세
- 일본산 갈치는 반입량이 늘어났으며 체장이 큰 망 갈치 위주로 매기가 형성되면서 체장이 작은 낚시갈치는 하락세를 보임
- 대구는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으나 최근 가격상승 지속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내림세
- 병어는 삼천포, 목포, 부산산이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음. 목포산이 고가에 거래되었으나 전일보다 체장이 작아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94.27 전일대비 -0.60
《 강세 요인 》
○ 굴, 봉지바지락, 새꼬막, 동죽, 수입바지락
- 굴은 추운날씨에 따른 산지 작업율 저조로 통영 및 고흥산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고, 김장 및 제철 수요는 꾸준하여 강세를 나타냄
- 봉지바지락은 북한산 위주로 거래되었고 태안산 반입량 증가로 반입량은 소폭 늘어났음. 주초 반입량 부진에 따른 중간도매상 대기 구매량이 꾸준하여 오름세를 보임
- 새꼬막은 순천산이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나 추워진 날씨로 재고관리가 수월하고 꾸준한 소비로 재고량이 부족하여 강세
- 동죽과 해락은 바지락 반입량 감소로 대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깐홍합은 반입량 감소하고 주초 수요는 꾸준하여 오름세
- 국내산 겉 바지락은 기상여건 악화로 작업이 중단되어 반입되지 않았고 북한산 물량이 소량 거래되면서 수요가 집중되어 강세
《 약세 요인 》
○ 가무락은 산지 출하 대기물량 충분으로 인천, 순천산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

◈ 연체류
가격지수 : 95.53 전일대비 -3.22
《 강세 요인 》
○ 갑오징어는 전일에 비해 출하량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한 거진, 동해산 출하로 오름세를 보임. 중품은 일본산이 1kg당 3,000원선에 거래되었음
《 약세 요인 》
○ 물오징어, 수입낙지, 산낙지, 미더덕, 오만둥이,
- 물오징어는 동해안 조업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줄어들어 반입량이 전일대비 6톤 줄어들었으나 먼 바다 조업이 어려운관계로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보임
- 중국산 수입낙지는 반입물량이 2톤 감소하였으나 전일 늘어난 물량이 추위로 판매가 부진하여 재고가 늘어나면서 내림세를 형성함
- 산낙지는 중국산이 반입되었으나 냉장낙지 가격하락으로 수요가 분산되어 하락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가격 상승과 추위로 소비수요가 감소하면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