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3(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2.13(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2-13 03:10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1.91 전일대비 0.22
《강세 요인》
○ 본격적인 대목장이 시작되면서 설 성수품 위주로 수요량 증가
- 탕거리용 소비로 미나리, 버섯류 등의 오름세
○ 지방시장 분산출하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열매채소류 강세 지속
- 전일에 이어 오이, 호박 등은 설매목을 맞아 소비량은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적어 강세
《약세 요인》
○ 산지출하량이 늘어난 품목 및 설 수요 제외 품목 약세 지속
- 설대목에 오히려 소비가 감소하는 서양채소류, 서류 등은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1.43 전일대비 -8.49
◇ 고구마 : 내림세
- 전일대비 22% 증가한 49톤 반입. 호박고구마는 전일대비 83% 증가한 11톤 반입
- 충남 서산 5톤, 논산 3톤 등 반입. 논산산 상품성 우수로 7,000-38,000원에 거래
-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산 11톤 반입(전일대비 10% 증가), 전북 김제, 충남 연기지역
- 출하량 늘었으나 상품성 저하로 중하품은 내림세, 상품은 약보합세로 상품 평균
- 22,75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
◇ 감자 : 내림세
- 전일대비 6% 감소한 281톤 반입.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3% 감소한 151톤 반입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 판매부진 재고량 증가.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수미종 감자는 강원지역 출하량 조절로 평창, 인제산 반입량 감소. 특히 평창지역은
- 전일대비 56% 감소한 38톤 반입. 충북 음성, 경북 고령지역 수미 감자 출하되었으나
-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거래. 중품 20kg 평균 15,000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하락

◈ 잎채소류
가격지수 : 88.09 전일대비 1.19

◇배추-출하량 감소로 오름세
-전일 물량 폭주로 가격이 하락하자 산지 작업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해남 68%, 진도 30%, 무안 2%에서 출하되어 진도의 물량증가가 두드러짐
-출하량이 적은데다 설 대목을 맞아 소비증가로 오름세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010원, 보통 1,46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6%, 4.3% 상승함.
-그러나 금요일에 작업된 물량이 많아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떨어짐
◇ 상추 -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 설 성수품 위주로 장이 형성되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상추는 내림세 형성.
- 전자경매 기준 77톤 반입되었고, 품종별로는 적포기 61톤, 청상추가 11톤 가량임.
- 청상추(4kg 상품)는 전일대비 1.4% 상승한 7,000원, 적포기 2.6% 하락한 7,300원에 거래됨.
◇ 시금치 -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설 수요에 대한 기대로 산자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내림세 형성.
- 전일대비 79% 증가한 180톤 반입(전자경매기준)되었고, 품종별로는 섬초가 67톤, 육지초가 15톤, 포항초가 29톤, 4kg 상자 시금치가 16톤, 400G 단 시금치가 54톤가량임.
- 섬초(18kg, 상품)가 전일대비 1.7% 하락한 29,000원, 상자 시금치는(4kg, 상품) 12% 하락한 4,7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62.16 전일대비 13.74

◇오이-출하량이 저조해 오름세 지속
-설 대목을 앞두고 지방시장 소비증가로 분산출하되어 반입량 저조
-설 대목을 앞두고 선물용 등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
-백다다기는 상주,,고흥,,유성에서 출하되었으며 가격은 100개 기준 상품 62,500원으로 12.6% 상승함.
-취청은 구례, 보성, 고흥에서 출하되었고 20kg상자 기준 상품 5618.5%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1.68 전일대비 -0.22
◇무-재고 누적으로 등급별 등락이 엇갈림
-산지 작업량 조절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누적된 재고로 등급별 등락이 엇갈림
-제주산 기준 100c/t넘는 재고량이 누적되어 가격 상승을 어렵게 함.
-18kg마대 기준 상품은 4,200원으로 1.2% 상승하였으나 보통은 2,750원으로 1.8%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5.69 전일대비 -1.11
◇ 양파 : 내림세
- 전일대비 4% 감소한 677톤 반입. 수입양파 전일대비 39% 감소한 28톤 반입
- 전남 무안, 함평지역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 납품업체 주문 감소와 중도매인 재고 증가로 국내산은 상품 1kg 평균 957원으로
- 전일대비 2% 시세 하락. 수입산은 판매부진으로 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전일대비 44% 감소한 210톤 반입. 전남 진도, 신안지역 출하량 감소
- 설 대목을 맞아 소비 수요 증가 추세. 중도매인 재고 소진으로 구매력 증가
- 전남 신안산은 반입량 줄고 상품성 우수로 1kg단 520원-780원으로 오름세 주도
◇ 쪽파 : 약보합세
- 전일대비 6% 감소한 60톤 반입. 흙쪽파는 충남 당진, 아산지역 반입량 감소
- 전일 판매호조로 재고 소진. 설 수요 증가로 중도매인 물량 확보를 위한 구매력 증가
- 상품 1kg단 평균 1,850원으로 전일대비 15% 시세 상승
- 깐쪽파는 제주산 13톤, 충남 예산, 당진지역 육지산 15톤 반입.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
- 제주산은 10,000-32,000원에 거래. 육지산은 12,000-34,000원에 거래
- 깐쪽파는 상품 평균 26,000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 중하품 위주로 약보합세

생고추 : 내림세
- 전일 반입량이 많아 시장내 재고물량이 증가하여 내림세를 보임.
- 풋고추(10kg,상)의 경우 전일대비 16% 하락한 평균 54,000원에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5.8 전일대비 -12.21

◇ 피망, 파프리카류 - 산지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
- 전체 전일대비 60% 증가하여 56톤(전자경매 기준) 반입되었고,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28% 증가한 31톤, 주황파프리카가 260% 증가한 8톤가량임.
- 반입량 증가되었고, 설 대목장 수요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이며 내림세를 보임.
- 청피망(10kg,상)은 전일대비 8.6% 하락한 64,0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6.7% 하락한 평균 41,5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브로코리 - 소비부진으로 약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감소하였지만, 전일 반입량이 많았고 소비가 부진하여 재고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를 보임. 서양채소류는 대개 설 대목에 소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브로코리(8kg 상품)는 전일대비 보합세로 평균 15,000원, 양상추(8kg,상품)는 3.2% 하락한 15,0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18.92 전일대비 1.75

◇ 버섯류 오름세
《강세요인》
- 주요 설 성수품인 느타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수 상승 주도
- 설 수요를 대비한 유통업체의 구매 꾸준함
- 240톤이 출하되어 전일대비 88% 반입됨
《약세요인》
- 최근 반입 물량이 꾸준히 늘어났고, 전일 시세가 높게 형성되면서 매기가 부진해 중도매인 재고 물량 증가

◎ 느타리-오름세


《강세요인》
- 명절을 앞둔 지금 소매유통업체의 선점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양호한 상승 장세 유지
- 주요 산지별로 대목 출하 조절에 따른 주기 현상으로, 반입물량 부담이 크지 않아 강보합권 장세 이어감
- 설 차례상용인 특·상품의 가격 상승 두드러짐
- 2kg 상품 13,500원으로 전일대비 10% 상승


《약세요인》
- 6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 증가
- 강원도 지역은 재배물량이 적어 반입량이 줄어들고, 충청도 및 전라도 지역의 생산량이 늘어나 반입량 증가
◎ 팽이-보합세
《강세요인》
- 5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 학교 급식 및 명절 연휴 등으로 소비 증가
- 요식업체 납품 증가
- 산지 출하조절 및 분산출하 유지됨

《약세요인》
- 중도매인 재고 누적


2. 수산물
가격지수 : 98.49 전일대비 +0.41
《 강세 요인 》
○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 증가


- 설 맞이 세일 행사로 물량확보 증가
○ 설 성수품 사전 구매로 상등품을 중심으로 오름세




- 제수용품 및 선물용
《 약세 요인 》
○ 정부 비축 냉동물량 방출


- 냉동 고등어,갈치,삼치,명태, 오징어
○ 월명기에 따른 생물 어획량
감소로 가격형성이 높아

일반 수요는 부진


-생물고등어, 국내산 갈치, 귝내산 조기 등

◈ 생선류
가격지수 : 78.73 전일대비 -0.70
《 강세 요인 》

◇ 대형 유통업체의 수요량 증가, 설 성수품 중심의 상품 거래량 증가



- 국내산 조기는 제주 및 목포산 물량이 주거래되었고 체장이 큰 대품은 유통업체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수입조기는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수입 냉장 명태의 반입량은 10톤이나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로 강세



- 삼치는 생물은 통영산으로 유통업체의 수요 증가로 강세였으나, 냉동물은 정부 비축 물량의 소량 방출에도 거래량 물량이 적어 오름세



- 병어는 대형품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설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 반입부진에 따른 거래 가격 상승과 고정 급식업체의 납품 수요감소로 거래 부진



- 고등어는 생물 반입량 감소로 정부 비축 냉동물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생물 중 대고등어는 보합세, 중하품은 내림세였고, 냉동물의 가격변동은 없었음





- 갈치는 제주산 생물 반입 감소로 일본 수입산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국내산은 선도부진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수입산은 선도가 높아 오름세였으나 유통업체의 대량구매가 많았음, 냉동물은 정부비축물량 방출로 약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03.91 전일대비 +0.48
《 강세 요인 》

◇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른 품목이 많음


- 굴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감소, 통영,고흥산이나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줄었지만 거래는 활발하였고 전일 재고량도 소진되어 오름세


- 바지락은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전량 수입산으로 거래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을 중심으로 오름세로 거래되었고, 겉망바지락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순천산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설 성수품으로 상품성이 좋은 것이 출하되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고 수요도 늘어 오름세


- 모시조개는 포항,남해,수입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전반적인 요식업체의 경기부진과 고정 급식업체의 구매량이 줄어 재고량이 누적되어 내림세


-
홍합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부진으로 15kg 소포장의 소비량은 증가하나 반입이 적어 오름세였고, 대포장은 주반입품이나 재고량 누적에도 거래가 부진하여 내림세



- 소라는 군산,서천, 수입산으로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감소하여 내림세였고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3.46 전일대비 +3.60
《 강세 요인 》


◇ 대형 유통업체의 설 맞이 세일행사 물량확보로 상품을 중심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상품성은 좋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높은 가격에도 거래는 꾸준하여 오름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반입량 감소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오름세, 수입품도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미더덕은 생물 반입비중이 높고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동해안산으로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채낙기 물량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잔오징어는 그물 어획품이나 선도부진으로
매기는 부진

《 약세 요인 》

◇ 급식 납품 수요 감소와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 냉동오징어는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증가, 대부분 정부비축분으로 8kg상자당 14,500-17,500원선에 형성되어 가격은 전일대비 보합세로 매기는 부진

- 오만둥이는 냉동물도 반입 증가로 매기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