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22.2 전일대비 0.93
《 강세 요인 》
○ 연말 및 주말 각종 모임 소비 증가한데다, 기온하락으로 반입량 감소한 잎, 열매채소류 강세
- 요식업소 수요 많은 상추, 쑥갓, 오이의 상승폭이 컸고,
- 막바지 김장 수요 집중된 배추, 다발무(특,하품), 갓류, 깐쪽파 등이 강세 형성

《 약세 요인 》
○ 서류와 뿌리채소류는 매기 부진과 주문량 감소로 약세 형성
- 고구마와 감자는 재고량이 많고, 산지 출하도 활발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81 전일대비 -10.59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8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4%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0%, 익산 10%, 서산 8%, 강진 8%, 대전 8%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9,000원, 대전 2,000-17,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1,000-22,000원, 서산 2,000-15,000원
- 전남 강진 등에서 출하량 증가해 내림세 거래
- 금일 상품 평균 13,306원으로 전일대비 1.3% 하락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0.63 전일대비 3.66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1.44 전일대비 3.43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214.39 전일대비 -6.39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3.68 전일대비 0.42
◇ 생고추 - 강보합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4.5% 증가한 104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34톤(↓12%),일반풋고추 44톤(↑34%),꽈리 12톤(↑2%),홍고추 5톤(↓11%) 반입
- 주말 요식업소 주문량 증가로 중도매인 매기 활발하여 강세,
-
홍고추는 고가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 전남(광주, 담양, 나주 등) 물량은 감소하고, 경남(밀양, 진주)지역 반입량 증가 추세임
- 아직까지는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강세 지속 전망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0.31 전일대비 1.99
◇ 청피망-내림세, 홍피망, 파프리카-오름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보다 5.1% 증가한 33톤 반입되었으며,청피망 30톤,홍피망 3톤 가량임.
- 남부지방(진주, 나주, 광주) 출하 점유율이 높으며, 금일 강원도 반입량 없음
- 당분간 반입량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여 현수준에서 등락을 계속할 것으로 보임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3.8% 감소한 20톤가량 반입되었고,
-
빨강 10톤, 노랑 5톤, 주황 2톤, 청파프리카 4톤임.
- 주말장으로 인한 매기 활발과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 거래
- 파프리카는 강원도, 경남, 전남, 전북 지역 등 전국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 출하량도 많아 역시 현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임

◈ 버섯류
가격지수 : 93.44 전일대비 2.09

◇ 버섯류 - 오름세
- 전일대비 1톤 증가한 177톤 반입
- 산지 작황은 호전이나, 전반적으로 재배지 감소로 지난주에 비해 출하량이 감소추세
- 수도권 김장이 마무리되면서 버섯류 소비는 증가세
- 주말 외식수요 증가추세
- 유통업체 버섯 세일로 인한 납품 증가

◇ 새송이 - 오름세
- 산지 작황 꾸준해 전일과 비슷한 50톤 반입
- 충남 천안 37%, 경북 김천 31%, 경기 이천 13%, 경북 상주에서 11% 반입
- 연말 모임이 다소 증가하면서, 육류 외식업체 구매 증가
- 상품 2kg 평균 7,289원으로 3%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115.78 전일대비 -1.91

《 강세 요인 》
○ 횟감류는 자연산의 반입은 없고, 대부분이 수입 양식산으로 연말 수요증가로 강보합세
○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대중어류인 고등어, 갈치, 삼치. 생물오징어 등과
굴의 소비가

꾸준함
《 약세 요인 》
○ 수입 및 냉동물량은 선도부진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약세
○ 조개류 대부분 품목과 선어류도 체장이 큰 대품의 소비가 대체로 부진

◈ 생선류 76.12 전일대비 -1.43
《 강세 요인 》
○ 수입생태, 갈치(국내산), 대구, 삼치, 병어 강세
- 수입생태는 10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주말을 맞아 전문 요식업체와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구매량도 증가
- 갈치는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제주산은 선도도 양호하나 대품은 반입감소로 오름세, 중하품은 체장이 작고 선도부진으로 내림세. 일본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에도 소포장은 보합세이나 대포장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대구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울진, 보령, 부산산이 주반입됨. 대형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선도와 체장도 양호여 오름세
- 삼치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울진, 부산, 사천, 군산, 여수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인한 수요증가로 오름세였고 상품은 대형 유통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
- 병어는 목포, 통영, 부산산으로 출하지역 확산과 지역에 따른 가격 차이가 컸고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은 물량의 증가로 오름세, 잔병어는 내림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조기, 아귀, 갈치(국내산), 아귀 약세
- 고등어는 2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부산산으로 반입량 증가로 등급별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거래량 증가, 잔고등어는 재래시장의 거래량이 증가,
- 참조기는 제주산이 주반입되었고 목포산도 소량 반입되었음. 대품은 반입량이 늘어 전일대비 내림세였고 체장이 작은 중하품은 반입이 줄어 강보합세. 수입산은 부세와 조기는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아귀는 부산, 목포, 보령산이나 체장이 작고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조개류 103.36 전일대비 -5.11
《 강세 요인 》
○ 가무락, 동죽, 해락 강세
- 가무락은 서산산과 중국, 북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국내산은 흑모시로 오름세였고,
수입산도
상품성은 낮으나 반입이 적어 오름세
- 동죽과 해락은 서산산이 주반입되었으나, 기름 오염에 다른 채취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굴, 홍합 약세
- 바지락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으나 상품성은 낮았음
-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순천산으로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하였으나 미판매량 누적으로 약보합세. 주수요처는 요식업체와 급식 납품업체였음
- 굴은 2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잔굴은 고흥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계속된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 누적으로 약보합세. 주소비처는 유통업체와 전문 요식업체였음
- 홍합은 2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되었고, 일반물량은 씨알이 잘고 상품성은 낮으나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에도 약보합세

◈ 연체류 95.26 전일대비 +3.63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수입낙지, 문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15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동해안산 채낚기 물량이 주반입 되었고, 부산산 채낚기와 트롤물량도 소량 반입되었음. 반입량은 감소로 오름세였고 체장이 크고 상품성도 좋은 편. 대형 유통업체의 대량거래가 꾸준하였음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오름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r업소였음
- 문어는 서산, 통영 포항, 군산산이
대, 중, 소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선도도 좋고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약세 요인 》
○
주꾸미. 오만둥이, 미더덕 약세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군산,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잘아 가격은 약세, 수입산도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요식업소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생물로 반입량은 증가추세, 미더덕의 대체품으로의 소비 증가하였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에도 가격이 높아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이 줄면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