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2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3.38 전일대비 -3.12
《 강세 요인 》
○ 서류와 버섯류는 연말 앞두고 납품업체 및 외식업체 주문 증가로 강세
- 감자는 제주산 햇감자 출하로 재고물량 확보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로 시세상승
- 느타리, 양송이버섯은 연말 송년회 등 외식업체 및 요식업소 주문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잎, 열매,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 늘면서 약세
- 얼갈이, 시금치, 쥬키니호박, 무는 따뜻한 날씨로 산지작업 활발하여 물량 늘면서 내림세
- 붉은고추, 쪽파, 피망, 양상추, 셀러리는 납품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8.33 전일대비 18.46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76톤 출하되면서 전일수준 반입.
- 고구마는 여주 34%, 논산 18%, 익산 15%, 영주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1,000-18,000원, 익산 2,500-15,000원,
- 호박고구마는 영주 6,000-22,000원, 논산 3,500-22,000원
- 경북, 충남지역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로 중하품 시세 오른 반면
- 경기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와 전일 재고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684원으로 전일대비 5%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오름세
- 금일 343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80% 반입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춘천 14%, 인제 12%, 홍천 9%, 평창 7% 등 반입
- 춘천 2,000-27,000원, 인제 2,000-25,500원, 홍천 3,000-22,000원.
- 제주산 햇감자 출하량 증가(금일 78톤). 재고물량 확보위한 매수세 증가
- 급식업체 주문 줄었으나 대형유통업체 및 일반소매상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6,250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하면서 오름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0.29 전일대비 -5.08
◇ 배추-오름세
- 전일 가격이 많이 내려 출하량이 감소한데다 재고량도 적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42톤으로 전일대비 8.5% 감소하였으며 해남 60%, 영암 7%, 무안 6%, 강릉 6%에서
출하됨
-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반입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해남지역의 물량이 거의 대부분으로
차지해 주산지가 한정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6,750원, 평균가격 4,090원으로 전일대비 110원 상승함
- 전반적으로 공급량과 소비량이 적은 가운데 일일 반입량 증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 출하 전 최근 반입물량 및 도매시장 시세를 참고하여 작업량을 결정하여야 할 것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9.96 전일대비 -6.69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8.4 전일대비 -24.64
◇ 무-오름세
- 제주지역의 월동무 출하량이 늘면서 물량부담으로 내림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744톤으로 전일대비 11.5% 증가하였으며 고창 36%, 영암 15%, 서귀포 13%,
나주 12%에서 출하됨.
- 지난주까지 10% 미만에 불과하였던 제주무는 20% 정도까지 점유율이 높아짐
- 올해 무 가격이 강세인데다 태풍의 영향으로 파종이 늦어지면서 후기 물량이 많아 출하를
서두르는 것으로 보임
- 반면 동절기 한정된 소비량으로 늘어난 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가격은 큰 폭의 내림세
- 18kgpee대 기준 최고가 14,900원으로 영암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7,539원으로
전일대비 1,514원 하락함
- 한편 제주무 평균가격은 9,800원 선으로 육지산에 비해 상품성은 비교적 양호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2.43 전일대비 -6.73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04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반입량 증가.
- 무안 48%, 함평 11%, 해남 7%, 영천 7%, 영광 7%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60-860원, 함평 235-538원, 해남 369-550원 거래.
- 연말 송년회 등 각종행사 수요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량 증대
- 겨울방학 시작으로 학교급식 수요 감소.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507원으로 전일대비 2%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30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6% 반입량 증가.
- 진도 64%, 신안 25%, 영광 10%, 부안 1% 등 반입
- 진도 940-1,350원, 신안 1,100-1,570원, 영광 950-1,450원
- 남부지방 기상호조로 산지 출하작업 활발. 연말 수요기대로 출하량 증대
- 중소형마트 및 일반재래시장 소매상 주문 증가. 전일 재고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318원으로 전일대비 4%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8.84 전일대비 -5.76
◇ 양상추 - 내림세
- 금일 6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3% 증가.
- 주출하지는 경남 64%, 전남 21%, 전북 10%, 충남 3% 등 반입됨
- 의령산 2,000-9,000원, 광양산 2,500-5,000원, 김제산 2,000-4,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출하량 크게 증가. 납품업체 및 급식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8,000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86.44 전일대비 1.73
◇ 버섯류 - 강보합세
- 산지 작황이 꾸준해 전일과 비슷한 179톤 반입
-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로 탕류 소비가 줄어 버섯류 소비 주춤
- 출하량이 감소한 느타리와 양송이는 강보합세 형성
- 그 외 버섯류는 출하량 증가로 약보합세 형성
◇ 표고 - 약보합세
- 전일대비 25% 증가한 20톤 반입
- 연말 수요대비 산지 작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부여지역의 출하증가가 두드러짐
- 충남 부여 25%, 충북 청원 15.8%, 경북 청도 10.9%, 충남 서천에서 8% 반입
- 연말 선물용 수요가 높아 유통업체 및 백화점 구매 증가
- 4kg 상품 평균 22,977원으로 2%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2.61 전일대비 +0.86
《 강세 요인 》
○ 최근 약세를 보였던 조개류, 연체류가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에 거래되며 상승세 주도
- 수입낙지, 수입주꾸미는 중국산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선도 양호로 오름세
- 국내산 반입량 감소로 일본산 갈치, 산지 출하량 감소한 대구 상승세
《 약세 요인 》
○ 주중 소비수요 둔화된 물오징어, 방학으로 단체급식 수요 감소한 삼치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80 전일대비 -0.27
《 강세 요인 》
○ 갈치, 일본산 갈치, 대구, 가자미, 참숭어
- 갈치는 월명기와 산지 조업여건 악화로 제주산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일본산 갈치 반입량 늘어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1톤 늘어났음. 제주산 갈치는 일본산 반입증가 하였으나 고정 수요 지속으로 상승세
- 일본산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 감소에 따른 수도권 도매상 구매량 늘어나면서 오름세
- 대구는 보령, 동해안산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크고 제철수요 증가에 따른 전문점 구매량 꾸준으로 상승세
- 가자미는 보령, 여수산이 거래되었으며 월명기 영향으로 어획량이 다소 줄어들어 오름세를 보임
- 참숭어는 여수, 서산, 군산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 증가하였으나 전일보다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 출하가 늘어나면서 상승세. 상품성은 여수, 서산, 군산산 순으로 여수산 경매가가 높게 형성되었음.
《 약세 요인 》
○ 냉동고등어, 생태, 삼치, 병어, 아귀
- 고등어는 월명기로 부산산 생물고등어가 반입되지 않아 냉동고등어 위주로 거래되었음. 반입량은 전일 수준을 보였으나 일본산 고등어 재고가 시장내 충분하여 냉동고등어는 소폭의 하락세를 보임. 다만 체장이 큰 상품은 고정수요와 공급량 부족으로 보합세 유지.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감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선도가 떨어지고 주중 가정용 수요가 줄어들어 하락세를 보임
- 삼치는 부산, 통영산이 거래되었으며 대형선망 조업 중단으로 출하량은 전일대비 5톤 감소하였음. 반입량 감소로 상품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중소형어는 체장이 작아 내림세에 거래 - 최근 부산, 통영산 출하량 저조로 반입량 감소하였던 병어는 금일 부산, 목포, 삼천포산 출하량 증가하면서 내림세를 보임. 특히, 5k상자 목포산은 하락폭이 크게 형성되었음.
- 아귀는 사리철로 제주도, 목포, 포항등지에서 출하량이 증가하였고 전문점 수요는 주중을 맞아 다소 줄어 하락세에 거래
◈조개류 89.70 전일대비 +2.93
《 강세 요인 》
○ 바지락, 홍합, 해락, 소라 강세
- 바지락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되었음. 씨알이 굵은 북한산 겉바지락은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였고 반입 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요식업소의 수요감소로 내림세. 깐바지락은 반입감소에 따른 수요증가호 오름세
- 홍합은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 고정가격에 거래되었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은 일반물량도 씨알이 크고 선도도 양호하나 반입 감소로 오름세., 연말 수요로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소비는 꾸준
- 해락은 서산산으로 상품성은 낮은 편이었으나 반입량이 적어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외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소라는 군산, 서천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소량이고 상품성도 양호하여 전문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새고막, 동죽, 가무락 약세
- 굴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생식용으로 소비가 많은 잔굴은 고흥산, 요식업소에서 소비가 많은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소의 연말 소비부진으로 가격은 약보합세였으나 상품성은 좋은 편. 서해안 기름유출에 따른 소비기피로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였음
- 새꼬막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순천산으로 최근 가격 오름세 여파로 반입은 늘었으나 상품성에 따른 가격등락이 심하였음. 연말 가정수요 증가와 전문, 요식업체와 급식 납품업체의 구매량 증가에도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 동죽은 서산, 인천, 여수 외에 북한수입산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큰 폭의 내림세 형성
- 가무락은 북한산이 소량 반입되었음, 선도부진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연체류 91.11 전일대비 +6.33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오만둥이, 주꾸미, 미더덕, 생물오징어(채낚기) 강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수요 증가로 오름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오만둥이는 마산산 생물이 주반입되었음. 가격 형성이 낮고 매기부진하였으나 미더덕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대체소비 증가로 강보합세
- 주꾸미는 국내산은 서천, 군산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중국 수입산은 4톤 반입됨.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연말수요 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와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약세 요인》
○ 생물오징어(중품), 문어 약세
- 생물오징어는 19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월명기로 채낙기 물량의 어획량 급감으로 대부분 그물오징어의 반입이 많았음. 출하지역은 동해안의 울진, 포항, 경주(감포), 부산산으로 소량 반입된 체낚기 상품은 오름세이나 그 외 물량은 내림세
- 문어는 서산, 완도 부산산 중.소문어 위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