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2.21(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12-21 09:16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9.1 전일대비 -0.42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경기 부진으로 소비 활발치 못하여 주문량 및 매기 약세
- 미나리, 얼갈이배추, 열무는 전일 고가로 매기 부진하여 큰 폭 하락
- 시금치는 최근 기상여건이 좋고, 섬초와 포항초 등의 출하량 증가로 내림세 거래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와 서류는 연말 모임 수요 집중과 소비 꾸준하여 강세
- 생고추와 오이, 호박 등은 산지 출하량이 많지 않아 강세 지속되고 있으며,
- 달래와 호박고구마는 소비자 선호도가 좋아 오름세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3.79 전일대비 9.74
◇ 고구마 - 역보합세
- 금일 65톤 반입되면서 전일 보다 13% 반입량 증가.
- 밤고구마는 여주 37%, 논산 23%, 익산 16%, 무안 15% 등에서 반입되었으며,
- 여주 1,500-18,000원, 논산 2,000-20,500원에 거래됨
- 호박고구마는 논산 41%, 당진 27%, 서산 20%, 여주 10%의 점유율을 보였고,
- 논산 2,000-23,000원, 당진 1,500-25,000원 시세 형성
- 충남 논산과 당진에서 상품성 좋은 호박 고구마 반입으로 상승세 주도
- 금일 상품 평균 14,993원으로 전일대비 0.7% 상승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1.39 전일대비 -4.87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9.55 전일대비 0.84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7.88 전일대비 -6.46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4.99 전일대비 4.88
◇ 생고추-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4.1% 감소한 93톤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35톤(↓12%), 일반풋고추 31톤(↓9%), 꽈리 11톤(↓6%), 홍고추 5톤(↑63%) 반입
- 경남 밀양과 진주 지역 출하 점유율 높아지고 있으며,
-
광주와 담양은 감소하여 전체 생고추 반입량 줄어 당분간 강세 지속될 것임.
- 경남 지역의 상품성이 좋아 타 지역보다 높은 시세를 보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5.13 전일대비 -6.21
◇ 피망, 파프리카-내림세
-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4.9% 감소한 37톤 반입되었으며, 청피망 32톤, 홍피망 5톤 가량임.
- 진주 33%, 광주 22%, 나주 15%, 화순 7%, 횡성 5%의 출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산지 출하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시장 반입량 풍부해 약세 거래
- 파프리카는 전일 보다 25.0% 감소한 22톤가량 반입되었고,
-
빨강 8톤, 노랑 7톤, 주황 3톤, 청파프리카 4톤임.
- 화순 19%, 인제 15%, 횡성 14%, 진주 13%, 익산 11%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 강원도에서 출하 계속되고 있으며, 역시 시장 반입량 풍부해 약세 거래되고 있으며,
-
물량과 시세는 당분간 현 수준 유지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4.26 전일대비 -0.38

◇ 버섯류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1% 증가한 184톤 반입
- 산지 작황 호전과 주말 대비 물량 작업에 활발하면서 반입량 증가세
- 주말 및 연말 외식업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납품 활발
- 학교 방학으로 급식업체의 구매는 다소 둔화세
- 물량감소로 반입량 감소한 팽이는 오름세, 그 외 품목은 약보합세 형성
- 등급간 품질 격차가 크게 나타남
◇ 느타리 - 내림세

- 산지 재배물량 큰 폭으로 늘어나 전일대비 35% 증가한 43톤 반입
- 경기 여주 27%, 전남 보성 21%, 충남 보령 19%, 강원 화천에서 16% 반입
- 대형음식점 구매가 늘어나면서, 반입량 증가폭에 비해 가격 내림폭은 적은 편임
- 상품 2kg 평균 6,904원으로 6%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112.15 전일대비 -0.70
《 강세 요인 》
○ 주말 대비 외식업체 구매량 증가한 아귀, 봉지바지락 강세
《 약세 요인 》
○ 산지 조업 원활로 출하량이 늘어났고 주중 소비부진으로 시장내 재고 늘어 약세
- 반입물량 증가한 수입낙지, 수입주꾸미, 대구 내림세에 거래
- 소비수요 회복이 더딘 굴, 조업 호조로 출하량 증가한 갈치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36 전일대비 +1.87
《 강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수입 부세, 수입 냉장 꽁치, 삼치, 청어, 아귀
- 고등어는 월명기가 가까워지면서 산지 저장량이 늘어 시장 반입량은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음. 반입량 감소하고 중대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상품이 강세를 나타냄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으나 주말을 앞두고 외식업체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강세
- 수입부세는 가정용 소비증가 기대감으로 자판 판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
- 일본산 냉장 꽁치는 반입량이 전일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체장이 크고 선도가 우수하여 전일에 비해 오름세를 보임
- 상승세를 보였던 삼치는 금일 반입량이 2톤 증가하였으나 최근 공급량 부족으로 시장내 재고가 부족하여 상승세
- 청어는 전일 체장이 작은 충무산이 주로 거래되면서 내림세를 보였으나 금일 상품성이우수한 거진산이 반입되어 강세
- 외식업체 수요 비중이 큰 아귀는 주말을 앞두고 구매량이 늘어나면서 국내산과 중국산 모두 상승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갈치, 대구, 병어, 가자미
- 갈치는 제주 채낚기 조업 호조와 일본산 반입증가로 반입물량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음. 선도가 우수한 상품은 전일에 비해 소폭의 오름세를 보여으나 중품은 반입물량 증가부담으로 하락세
- 주중 강세를 보였던 대구는 보령산 반입량 늘어나고 대체수산물인 생태가격하락으로 수요가 분산되어 내림세
- 병어는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전일 증가한 물량이 시장내 충분하고 금일 반입된 물량은 상품성이 떨어져 하락세에 거래
- 가자미는 보령, 속초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호시가자미가 거래되지 안하 하락세

◈ 조개류 83.25
전일대비 -1.32
《 강세 요인 》
○ 바지락, 굴, 홍합, 가무락, 동죽 강세
- 바지락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전량 북한 수입산만 거래되었음. 반입량 증가에도 연말 수요증가로 강보합세, 주소비처는 칼국수집 등 전문 요식업체였음
- 굴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잔굴은 고흥산, 중굴은 통영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잔굴과 중굴,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으나 상등품은 전일대비 강보합세, 중하품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재고량도 누적
- 홍합은 3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하였고
마산, 여수산이 주반입되었음. 다듬이 물량은 17,000원에 고정가격에 거래되었고, 일반물량도 씨알이 크고 선도가 좋은 것의 반입으로 강보합세, 주말을 맞아 고정 수요처의 수요는 꾸준한 편이었음
- 가무락은 북한산이 10kg포장으로 반입, 선도부진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 해락 약세

새꼬막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순천산으로 씨알이 굵고 선도도 양호, 요식업체와 급식 납품업체의 수요 증가는 증가하나 전일반입량 누적으로 약보합세
-동죽과 해락은 인천산으로 상품성은 낮은 편이었으나 소량 반입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가격이 낮은 동죽은 전일대비 오름세. 해락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90.65 전일대비 -7.02
《강세 요인 》
○ 미더덕 강보합세
- 미더덕은 냉동물량이 주반입되었음. 반입량 감소와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보합세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 문어, 오만둥이, 수입낙지 약세
- 생물오징어는 18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출하지역이 동해 남부에서 북부까지 확산되었고 부산산 트롤물량의 반입도 증가. 체장이 큰 채낚기 상등품은 반입 감소로 강보합세, 재래시장의 수요가 많은 중하품은 부산 및 울진 죽변산 그물오징어는반입으로 내림세에 거래.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행사로 대량거래는 꾸준하였음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었음. 국내산은 서천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주반입 물량인 중국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문어는 완도와 중국 수입산이 소문어 위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생물로 반입량은 증가추세, 값이 비싼 미더덕의 대체품으로의 소비는 증가하나 반입이 꾸준하여 약세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선도가 좋고 크기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