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9(목)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6.9(목)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1. 농산물
가격지수 : 93.60 전일대비 -3.16
동 향 : 농산물은 주중 매수세 약화와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에 거래되면서 지수 하락였고, 특히 뿌리채소류와 서양채소류가 하락세 주도. 고구마는 중순 이후 전북 김제산 햇고구마 출하에정으로 다음주부터 하락세 예상되며, 마늘은 햇품을 중심으로 내림세에 거래되고 있음. 또한 쪽파는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산발적 출하형태를 보이며 고단가를 형성하고 있으나, 이달 중순이후 무안산이 본격적으로 터지면서 시세조정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2.31 전일대비 -2.25
동 향 : 감자는 금일 제주도 대지종 출하량이 44톤으로 크게 감소한 가운데 수미종 출하량도 감소하여 총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31%감소한 664톤이었으며 수미종 시세는 상품기준 4%오름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6.90 전일대비 -3.34
동 향 : 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662톤으로 전일 대비 9%감소하였슴. 봄배추(5톤 트럭 기준) 출하지역은 아산 40%, 충주 30%, 문경 15%, 기타 15%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45%하락한 112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남 아산시 42만~132만원, 충북 충주시 40만~156만원, 경북 문경시 50만~151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반입물량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물량감소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하지 못해 상품은 약보합세, 하품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음. 2.산지동향-주산지인 모산,수안보를 비롯해 영월,문경과 그 외 지역에서 소량 출하가 되고 있으며, 문경 배추가 최고시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임. 3.소비지동향-금일은 물량 감소와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부반출량도 줄고 소비도 원활하지 못한 상황임. 일요일경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고되어 물량조절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있겠음
- 양배추 : 양배추는 금일 반입량은 243톤으로 전일대비 17% 감소하였슴. 금일 총출하물량중 출하지역별 반입비율은 진도 62%, 김해 19%, 밀양 11%, 기타 18%였고, 출하지역별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전남 진도군 800~3300원, 경남 김해군 1350~3400원, 경남 밀양시 750~2300원이었슴. 전체 평균가격은 상품기준 전일대비 10%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8%하락한 2,950원이었슴. 1.전체 동향-금일 반입물량은 감소하였으나 계속되는 소비부진으로 매장내 재고량이 누적되어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도매인 구매의욕이 저조하여 시세는 하락세를 형성함. 2.산지 동향-며칠전 내린비로 인해 성장속도가 빨라져 출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현재 출하량은 진도 터널산이 주종을 이루고 있음. 3. 소비지 동향-반입 물량 감소하였으나 전일 소비부진으로 재고량이 많이 누적되어 구매의욕 저조한 상태이며 현재 시장내 소비도 다소 저조한 상황임
-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91톤으로 전일과 같은 양이 반입되면서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품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음. 전일 10톤이 반입되어던 청상추는 금일 8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30%이상 급등한 모습을 보였음. 적상추도 소포 상승세로 거래되었으며. 전환기상품이 출하된 적포기는 최고 9,500원까지 거래되었음. 물량 증가는 크지 않으나 전반적인 소비부진으로 인해 매기가 없는 상태로 고정수요이외의 수요창출도 없어 현재의 저단가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많아 보임. 깻잎은 반입량이 51톤으로 전일대비 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으나 시세는 오름세를 보였음. 대부분 애벌물량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선호도가 높은 4순물량의 반입이 이루어지면서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음. 주 출하지는 충남 금산이 43%정도 경남 밀양이 54%정도 차지 하고 있으며, 금산 추부산의 애벌출하가 마무리되면서 상품성이 좋은 4순물량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그동안의 저단가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0.91 전일대비 -2.93
동 향 : 오이는 전체적으로 497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0%감소하였고, *백다다기 100개기준 출하지역은 춘천 23%, 천안 21%, 아산 12%, 기타 44%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5%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8%하락한 14,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강원 춘천시 1000~16000원, 충남 천안시 3000~16000원, 충남 아산시 1000~6600원이었슴. *취청 20kg상자 출하지역은 구례 60%, 순천 20%, 여주 4%, 기타 16%였고, 상품 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24%상승,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7% 하락한 20,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전남 구례군 3000~15000원, 전남 순천시2000~25000원, 경기 여주군 2000~14500원이었슴. 물량이 감소하였고, 일부 유통업체의 세일 행사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면서 취청오이는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백다다기는 춘천지역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형성함
- 호박 : 호박은 전체적으로 21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3%감소하였슴. *애호박 20개기준 출하지역은 청원 20%, 광양 14%, 평택 11%, 기타 54%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9%하락, 표준가격(5개년 평균)대비 19%하락한 6,5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충북 청원군 1000~55000원, 전남 광양시1500~9000원, 경기 평택시 1000~7000원이었슴. *츄키니 10kg상자 출하지역은 여주 40%, 부산 24%, 하남 9%, 기타 27%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4%상승,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35%하락한 4,000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경기 여주군 1000~15000원, 경남 부산 3000~25000원, 경기 하남시 1000~14500원이었슴. 츄키니 호박은 물량이 감소하였고, 소비가 원활하면서 상승세를 형성하였으나, 애호박은 경남 지역에서 끝물에 접어들었으며 경기등 지역에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보합세에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9.37 전일대비 -4.00
동 향 : 무는 금일 반입량은 513톤으로 전일 대비 14%감소하였슴. *저장무(18kgPE대) 출하지역은 남제주 66%, 영암 9%, 무안 9%, 기타 17%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13% 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과 비슷한 3,700원이고, 출하지역별로는 남제주 1,100~4,600원, 영암 1,200~3,700원, 무안 1,300~3,500원이었슴. *봄무(5ton트럭) 출하지역은 무안 47%, 부안 16%, 영암 11%, 기타 27%였고, 상품기준 가격은 전일대비 4%하락, 표준가격(5개년평균)대비 34%하락한 152만5천원이며, 출하지역별로는 무안 80~182만원, 부안 78~148만원, 영암 77~160만원이었슴. 1.전체동향-금일 봄무의 반입량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전일 소비 부진으로 인해 중도매인 구매력 부진하여 시세는 하락하였으며, 전일과 비슷한 물량이 반입된 제주 저장무 또한 약보합세를 형성함. 2.산지동향-햇무는 출하량 증가로 인하여 계속적인 매장내 잔품 증가하여 시세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3. 소비지 동향-전일 소비부진으로 인한 시장내 재고량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매우 부진하였으며 소비또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6.70 전일대비 +1.61
동 향 : 양파는 전일에 비해 26%감소한 986톤 반입되었으나 전일에 비해 반입량이 많아 상품기준 9%하락세를 보임. 대파는 174톤으로 전일대비 6%감소하면서 소폭 오름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고양 1200-300원, 남양주 1200-520원, 구리 1230-500원, 포천 1160-700원, 전주 1150-740원, 이천 1220-150원이었음. 풋고추는 57톤으로 전일비 5%감소하였으며 상품기준 13%상승하였으며 꽈리고추는 40톤으로 전일비 5%증가하였으며 약보합세, 청양고추는 전일과 같은 50톤 반입되었으며 강보합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0.73 전일대비 -13.50
동 향 : 피망은 5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 대비 6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시세는 하락세거래되었고, 양상추는 51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고 반입량의 증가와 매기 하락으로 인해 시세는 큰폭으로 하락하여 거래되었음. 기온이 상승하면서 서양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반입량도 증가하면서 서양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1.40 전일대비 -26.26
동 향 : 버섯류 반입량은 162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반입됨. 느타리 버섯은 어제의 오름세를 이러가며 2kg 상품이 9,250원에 거래됨. 전라도, 강원도 지역의 물량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표준가격 대비 2,000원 정도 낮은 수준임. 양송이는 최근 반입량이 감소하고 식자재업체와 식당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 형성. 중상품의 시세 상승폭이 큰 편임. 2kg 상품이 12,000원에 거래되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름세 보임. 새송이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하며 보합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30톤대로 물량이 증가하면서 소폭의 내림세 형성. 팽이는 40톤이 반입되었으며 요식업체의 소비로 보합세에 거래. 반입물량에 따라 소폭의 등락세를 보이고 있음.
2. 수산물
가격지수 : 107.89로 전일대비 -0.27
동 향 : 수산물은 연체류 중심으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생선류는 삼치, 갈치, 꽁치는 거래가 활발하면서 전일 재고가 소진되어 오름세 거래. 조개류는 굴, 바지락, 새꼬막이 물량이 줄면서 시세 상승. 연체류는 오만둥이, 쭈꾸미, 미더덕, 물오징어가 소폭 물량이 늘면서 더운 날씨로 판매가 부진하여 시세 하락 주도.
◈ 생선류
가격지수 : 90.74로 전일대비 +0.30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체장이 작은 소형품 위주로 물량이 늘어나 하락세 형성. 수입생태는 일본산 물량이 늘어나면서 기온 상승에 따른 선도 저하 우려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하락세 거래.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늘어나면서 선도 좋은 상품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체장이 작은 소형품 위주로 약보합세 거래. 꽁치는 속초산 물량이 줄면서 재고가 없어 소폭 상승세 거래. 삼치는 부산산 반입량 감소와 전일 재고 소진으로 오름세 거래. 임연수어는 속초산 물량이 줄었으나 체장이 작고 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부진하면서 보합세 거래. 병어는 목포산 물량이 늘었고 충무산이 선도가 떨어져 거래가 부진하여 대형품은 하락세를 보였고 중소형품은 보합세 거래. 대천산 가자미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고 체장이 작아 판매가 부진하여 하락세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12.10로 전일대비 +0.98
이틀 연속 급락하던 조개류는 반입량감소로 다소 안정세를 보임. 충무산 굴은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선도가 좋고 씨알이 굵은 상품이 주를 이루면서 다소 오름세를 형성. 2일간 큰 폭의 내림세로 표준가격이하로 거래되던 바지락은 물량이 전일에 비해 3톤가량 감소하여 금일은 강보합세에 거래됨. 새꼬막은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 매기부진으로 보합세에 거래. 전일 내림세를 보였던 깐홍합은 금일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상품성 저하로 약세장을 보임. 상승세를 보였던 소라는 전일에 비해 씨알이 작은 중소형품이 다량 입하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 연체류
가격지수 : 112.10로 전일대비 -1.90
연체류 반입량은 비슷하였으나 주중 매수세 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중국산 수입낙지는 입하량이 25%가량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중․하품은 거래가 부진하여 다소 내림세를 보였고 상품은 반입량이 적어 식자재업체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며 소폭 오름세를 보임. 물오징어는 동해안 조업 호황으로 금일 입하량이 증가한데다 냉오징어 거래량도 증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됨. 우렁쉥이는 전반적으로 선도가 좋은 상품위주로 입하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9.4% 상승함. 국내산 쭈꾸미는 반입량이 수입산에 비해 극히 미미함에도 체장이 작은 하품위주로 입하되어 내림세에 거래됨.미더덕은 거래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씨알이 굵은 하품위주로 반입되어 19.8%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