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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3.52 전일대비 4.54
《 강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각급학교 개학을 맞아 주초 수요 증가로 강세
- 배추, 시금치, 무는 지난 주말 재고소진, 금일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풋고추, 대파, 피망, 양상추, 파세리는 소매상 주문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약세 요인 》
○ 열매 채소류와 서류는 주말 이틀분 출하로 반입량 크게 늘면서 약세
- 쥬키니, 애호박, 오이, 가지는 산지 기상호조로 생육상태 좋아 출하량 크게 증가
- 고구마는 경기 이천, 여주 등 밤고구마 출하량 증가와 주말 재고증가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2.81 전일대비 -4.3
◇ 고구마 - 약보합세
- 금일 115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27% 반입량 증가.
- 고구마는 여주 50%, 논산 21%, 익산 11%, 부안 6%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20,000원, 논산 1,000-19,500원,
- 익산 4,000-19,000원, 원주 7,000-13,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부안 2,000-16,000원, 익산 1,000-19,000원
-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산 출하량 증가. 주초 수요 감소로 약세
- 호박고구마는 시세영향으로 충청지역 출하량 늘면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5,503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27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50%, 인제 22%, 횡성 8%, 강릉 8% 등 반입
- 평창 2,000-32,500원, 인제 2,000-28,000원, 횡성 2,000-27,000원.
- 주말 작업분 출하량 증가. 일반 소매상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5,503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1.93 전일대비 7.09
◇ 배추-오름세
- 지난 주말보다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출하됨
- 연일 30℃가 넘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작물관리의 어려움으로 서둘러 출하되는 물량이 많음
- 금일 반입량은 777톤,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807톤으로 전년 동기간(8월 네째주 평균)에 일일


500～600톤 가량이 반입된 것에 비하면 30～40% 정도 많은 물량임
- 금일 지역별 출하는 태백 50%, 평창 19%, 정선 16%, 삼척 10%에서 출하되어 강릉지역 물량이


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10,400원으로 태백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6,298원, 보통 4,66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0%, 보통 32.4% 상승함
- 주초인데다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섬
- 그러나 무더위 사금, 짓무름, 꿀통 등의 물량이 많아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떨어짐
- 지역별 평균가격은 삼척 6,100원으로 가장 높았고 태백 5,490원, 평창 4,880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67.54 전일대비 -25.59
◇ 호박-내림세
- 큰 폭의 내림세로 장기간의 강세가 마무리됨
- 최근 늦더위로 고온현상이 지속되었으나 일사량도 많아 생산량이 증가로 반입량은 꾸준히 증가함
- 반면 가열성 식품으로 기온상승에 따라 소비는 둔화되어 약세 기조가 완연함
- 특히 금일은 주초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 소비는 한정되어 지난 주말의 절반 가격으로


떨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277톤, 쥬키니 65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79.6%, 34% 증가함
- 애호박은 화천, 춘천, 안동에서 쥬키니는 홍천, 횡성, 봉화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9,599원, 보통 6,234원으로 전일대비 44.6%, 52.5% 하락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99.2%, 93.2% 수준에서 거래됨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11,647원, 보통 6,662원으로 전일대비 55.7%, 64.1% 하락하였고


표준가격 대비 78.4%, 70.6% 수준에서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3.52 전일대비 7.93
◇ 무-오름세
- 주초 이틀치 물량 출하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소비도 늘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85톤으로 전일대비 20.7% 증가하였으며 평창 37.6%, 강릉 25%, 정선 17%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평창은 감소하였으나 강릉지역 물량이 크게 증가함
- 가격은 최고가 14,500원으로 양구에서 출하되었고 상픔 12,175원, 보통 11,14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5%, 11% 상승함
- 반입량 증가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요식업소 등의 스요 증가로 소비가 활발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0.84 전일대비 18.27
◇ 양파 - 보합세
- 금일 62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증가.
- 무안 57%, 함평 12%, 해남 8%, 경산 4%, 김천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70-562원, 함평 208-515원, 해남 200-465원 거래.
- 산지 기상호조로 작업 활발 무안과 함평지역 출하량 증가. 주초 수요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27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0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3% 감소.
- 강원 평창 33%, 정선 11%, 경기 이천 22%, 여주 7%, 구리 6% 등 반입
- 평창 1,150-1,380원, 정선 1,150-1,300원, 이천 700-1,320원, 여주 1,000-1,250원
- 주초 지방 소매상 주문 증가와 주말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303원으로 전일대비 3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60.96 전일대비 47.44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주말 보다 44% 증가한 57톤 반입
- 청피망 51톤, 홍피망 8톤이며 인제(56%), 춘천(4%), 평창(1%), 홍천(2%)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3,020원, 홍피망 26,730원으로 각각 34.2%, 42.5% 상승
- 파프리카는 전주말 보다 70.1% 증가한 21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9톤, 노랑 9톤, 주황 3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진(12%), 함양(11%), 춘천(11%), 강릉(10%)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7,870원, 노랑 16,640원, 주황 20,240원으로 오름세 거래
- 주초 납품 및 외식업체 수요 증가로 오름세. 익일도 강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오름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주말 보다 26.5% 감소한 39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60%, 중국산 27%, 횡성 13%, 미국산 7%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 가격은 16,190원으로 전주말 보다 23.4% 상승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7톤 반입되어 전주말과 비슷한 수준임.
- 강원 횡성(16%), 평창(8%), 제천(4%), 중국(68%)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 가격은 22,680원으로 전일보다 30.6% 상승하였으며
- 금일 수입산 물량이 줄어 주초 반입량 부족으로 강세를 보임. 익일도 강세 전망

◈ 버섯류
가격지수 : 92.9 전일대비 1.2
◇ 버섯류 - 강보합세
- 산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전으로 전일대비 17% 증가한 187톤 반입
- 본격적인 개학으로 급식업체 구매 활발
- 맑은 날씨로 인한 소비자 구매 활기를 띰
- 주초 유통업체 납품 증가
◇ 팽이 - 오름세
- 전일대비 4% 감소한 46톤 반입
- 경북 청도 67%, 경남 함양 15%, 충북 괴산 7%, 음성에서 6.5% 반입
- 산지 수출 증가로 인해 시장 반입량 소폭 감소
- 주초 급식업체 및 요식업체 납품 증가로 시장 내 재고량 소진
- 상품 100g 평균 167원으로 전일대비 15%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73 전일대비 +1.64
《 강세 요인 》
○ 고온의 날씨로 생물 반입저조와 주초 장세를 맞아 급식 및 전문 요식업소의 주문량 증가
- 생선류는 활어와 삼치가 오름세
- 조개류와 연채류는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반입량 감소에도 고온으로 인한 선도부진
- 생선류중 고등어, 갈치, 생물 오징어 등은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은 거래량 증가
- 조개류와 연체류는 냉동 및 수입산의 반입 증가
◈ 생선류
가격지수 : 79.55 전일대비 -1.91
《 강세 요인 》
○ 자연산 활어,삼치 강세
- 자연산 활어는 고온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반입이 감소하여 오름세였으나 양식산은 높은 기온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 삼치는 부산, 통영, 여수산의 반입이 많았으나 반입량은 주말대비 감소. 주초 장세를 맞아 급식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갈치, 대구, 병어 약세
- 고등어는 부산산으로 조업량 증가로 대고등어의 반입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거래량은 증가
- 생태는 일본산으로 주말대비 3톤 감소, 고온의 날씨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선도가 양호함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갈치는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로 국내산은 반입 증가에도 오름세였고, 일본산은 국내산 수요에 밀려 약세에 거래
- 대구는 포항, 울진, 삼척산으로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주말 미판매분 처리로 내림세였고, 기온상승으로 재고품은 상품성이 다소 낮았음
- 병어는 통영,사천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반입 증가로 대품은 내림세였으나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중하품은 약세에 거래

◈ 조개류 115.67 전일대비 +15.82
《 강세 요인 》
○ 고온의 날씨로 산지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은 감소, 주초 장세를 맞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반입은 감소하였으나 주초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하였고 마산, 여수산이었음. 주초 장세를 맞아 거래량이 늘면서 다듬이 물량은 보합세이나 일반물량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 바지락은 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감소. 태안(안면도)산으로 겉바지락은 반입이 크게 줄어 큰 폭의 오름세였고, 거래 비중이 높은 봉지바지락은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가격에는 영향을 못미쳐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으나 수요는 증가
- 새꼬막은 4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순천산이며 산지 반입 감소와 주초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깐동죽 인천산으로 타조개류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
- 겉소라는 서천산이 반입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거래량은 소량이었으나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116.87 전일대비 +2.58
《 강세 요인 》
○ 산지 어획부진으로 오징어 외에 생물 반입은 감소하여 대부분 수입 및 냉동물이 었음.
주초장세로 급식업체 및 전문 요식업소의 주문량 증가로 전품목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40톤 반입으로 주말대비 10톤 증가. 태안(안흥)산과 울진(죽변), 속초산이 주반입되었으나 태안산이 주종이었음. 반입량 증가에도 선도가 좋고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대량수요가 많은 상품은 강보합세, 중하품은 소폭 내림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3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등급간 가격차이가 없었고 주초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로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산지로 부터 출하량은 늘었으나 주초 요식 전문 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산낙지는 고흥산이며 반입이 소량으로 주말대비 잔낙지가 오름세였고 중간낙지는 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가격이 높아 거래는 부진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소문어가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